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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번에 문밖에서 대화했다는 글 후기 기다려져요

궁굼이 조회수 : 2,447
작성일 : 2012-08-19 11:18:34

저번주인가요? 옆집 아줌마 놀러오면 대접 잘해주고 나름 신경쓰는편인데

옆집 아줌마네  맘잡고 한번가면  현관문 앞 방충망도{?} 안열어주고 나와보지도 않고

해서 어쩔수 없이 방충망인가?방범창인가? 사이로 대화하셨다는 글  그이후로 후기가 궁굼해져요

다른글을 생각이 안나는데 이글은  계속 생각이 나요

저같은 경우는 형님네 집에 놀러가면서 형님한테 전화가 오면 무슨전화인지도 몰라도

 제가 있음에도 전화를 30분이고 한시간이고 붙들고 있더라구요

아주 무시당하는 기분 팍팍 들더라구요

그뒤로 되도록 안가게되요

아무튼 후기 부탁드려요 

IP : 121.165.xxx.6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ㄴㅇ
    '12.8.19 11:21 AM (59.1.xxx.91)

    얼마전에 바로 올라왔었는데요

  • 2. 원글
    '12.8.19 11:23 AM (121.165.xxx.62)

    아 그런가요? 이 많은 글중 어찌 찾아야 하나요....까마득...

  • 3. ㅁㄴㅇ
    '12.8.19 11:25 AM (59.1.xxx.91)

    저도 가물가물해서;; 능력자분 나오셔서 찾아주시기를;;;

  • 4. 얄미운
    '12.8.19 11:33 AM (210.93.xxx.9)

    제목이 얄미운 이웃엄마였나그래요..
    얄미운으로 검색해보세요^^

  • 5. ....
    '12.8.19 11:36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지우셨나 없네요.
    요점은 옆집 아줌마가 다시 찾아왔는데 거리를 두고 지내고 싶다고 의사를 밝혔다고 하신거 같아요.
    방충망에서 서서 얘기하게한 옆집 아줌마는 원글님한테 옥수수안줘서 삐진거냐고 물어봤다고......

  • 6. 원글
    '12.8.19 12:04 PM (121.165.xxx.62)

    ㅎㅎㅎ 옥수수 안줘서라니 ㅎㅎ 웃음이 나오네요 글은 못 찾았지만 내용을 알려주셔서 속이 시원 하네요
    귀한시간에 답글써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글이 언제올라오나 기다렸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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