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동물농장에 나오는 강아지 너무 불쌍하네요..ㅠㅠ
섬에 놀러와서 강아지를 버리고 가다니....저럴거면 처음부터 키우질 말지...
자리지키고 주인 기다리는 누렁이는 검은차만 보이면 차를 막 쫓아가네요.
섬주민들이 먹이를 줘도 안먹고 한자리에서 비가 와도 꼼짝도 안하고 주인을 기다리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지금 동물농장에 나오는 강아지 너무 불쌍하네요..ㅠㅠ
섬에 놀러와서 강아지를 버리고 가다니....저럴거면 처음부터 키우질 말지...
자리지키고 주인 기다리는 누렁이는 검은차만 보이면 차를 막 쫓아가네요.
섬주민들이 먹이를 줘도 안먹고 한자리에서 비가 와도 꼼짝도 안하고 주인을 기다리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그거. 보다가. 딸 이랑. 울었어요.
다행히 좋은분께 입양갔네요
근데 그섬에 완전 떡진 유기견은 왜 구조안하는지
너무 안타깝더라구요
그녀석이 더 위험하고 건강이 걱정될정돈데
그녀석은 그냥 두고오다니..
차라리 찍질말던가..
자꾸 생각나네요
서해안 바닷가근처에서도...완전 떡진채 돌아다니는
코카를 보고..이후로도 얼마나 그 아이 생각만 나던지
참..나쁜 사람들 많아요..
지역유기견 보호소에 봉사 다니는데요.
8월달엔 개들이 너무 많이 들어와서 빈 철장이 없는거 보고 기함을 했답니다.
어휴...그 며칠 휴가가 뭐라고 개들을 그렇게 버리는지..
펫시터 구하거나 어디 맡기는거 하루 만원 정도면 될텐데 그 돈 아까워 다 내다 버리는지..
그러고도 휴가 가서 맘이 편한지 정말 이해 안되는 사람 많습니다.ㅜㅜ
강아지를 버리고 휴가 간게 아니고 함게 휴가 가서 돌아갈때 섬에다 버리고 간거였어요..
정말 잔인한 사람들 많아요.
사람이 상처 받으면 심장이 아프듯 강쥐들은 더 고통스러울텐데...
자기를 버린 주인을 하염없이 기다리는 모습 보고 유기견들에게 제가 미안했어요.
그 프로는 못봤지만 잃어버린 게 아니라 정말 버리고 간 것이 맞나보네요.
섬이라면 찾기도 어렵지 않을텐데...
가슴아파서 맘이 힘들어요. 유기하는 견주들 저주 내리고 싶어요. 흑... 그 털이 엉켜 떡진 아가 어찌 구조를 안하셨나 안타깝네요.
저렇게 버린인간들은 좀 심심하고 허전하니 또 어디서 데려와서 키우다
싫증나면 또 버리고...
정말 버리는 사람은 또 버리고 사고...그래요
정말 블랙리스트를 만들어서 저런인간들은 개를 다시는 못키우게 해야되요
유기견 카페 활동을 좀 했는데요, 처음에는 버린다는 사실에 부르르 분노하지만 나중에는 "그래도 사람사는 주택가에 버리는 놈이 걔 중 양반이다.."라고 해요. 그렇게 섬이나 산에(심지어 산에 올라가서 외진 데 돌이나 나무에 묶어놓고 와요. 그러면 개는 인적도 끊긴 자리에서 뱅뱅 맴돌다 탈수, 탈진으로 죽음..), 고속도로에 버리는 사람 많다는..
사이코패스가 동물 죽이는 것부터 시작한다는데, 전 그렇게 동물 심하게 버리는 사람들은 어느 정도 사이코패스 기질이 있다고 생각해요. 주변에 두면 안되는 사람이죠. 지금은 개나 고양이를 그렇게 버리지만 남의 자식에게 도 해코지 할 수 있는 인간인 거에요.
그런데 고양이는 잘 안데리고 다니나봐요.. 보면 개를 많이 버리는것 같은데 ....
우리는 5살된 페르시안 고양이를 작년부터 캠핑이나 친척집 갈때 데리고 다녀요.
혼자 집에 두기 안쓰러우니까요. 고양이가 지역을 벗어나면 불안해 하긴 하지만 이젠 이 녀석도 여행을 좀 아는것 같고 처음만큼 불안해 하지 않더군요.
그리고 여행후 집에 돌아올때 우리 아파트 지하주차장 들어가는걸 어떻게 알구선 그때부터는 좋아라 하며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서 집으로 가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그런데 이번에 캠핑에 데리고 갔다가 밤에 텐트밖으로 몇번이나 나가버려서 이틀을 밤에 이 녀석 찾아다니느라 잠을 설쳤어요. 물론 집고양이라 멀리는 못가고 늘 근거리에서 찾긴 했지만요.
찾을때도 얼마나 감동인지 몰라요. 애타게 부르면 어디선가 나타난다니깐요....
그런데 고양이는 왜 자꾸 탈출 할려고 할까요... 본능이긴 하겠지만 그래도 쫌 섭섭....
그리고 오늘 동물 농장에 그런 내용이 나왔군요.. 나쁜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진짜 사이코 패스인듯.
동물농장에 나온 개들은 섬으로 휴가 와서 버리고 간건 알고 있습니다.
다만...제가 사는 지역은 섬이 아니라 일반 도시라...휴가 가기전이든..가면서든 버려지는게 너무 많아서요.
그나마 티비에 나와서 구조된 개들은 행운아지..보호소에 들어와 무더위 속에서 지내다 입양이 안되면
안락사 되고 마는 개들을 자꾸 겪게 되니 티비 보면서 슬프면서도 화가 나더라구요..
발본색원해서 한 사람만이라도 찾아내서 감옥살이시켜야한다고 봅니다.
인간 쓰레기들이에요. 저주받아 마땅해요.
저도 하루종일.. 털 완전.. 쩍진.. 그 강아지 생각 나네요.. ㅠ,ㅠ 울 동네 유기견 나타나서.. 사람들이 신고 햇는데.. 정말 말만 하지.. 경찰, 소방서 왔다만 가지 안 데려가더라구요.. 구청에서두요.. 동물 연합? 이런 보호소에 전화했더니.. 지금 포화상태라서 더이상 데려갈 수도 없다구요.. ㅜ,ㅜ 동물 농장 같은데서라도.. 강아지 입양이요.. 1마리가 아니라 정말 3마리 정도씩.. 아까 떡진 강아지 말구.. 다른 하얀 강아지도 버려진지 얼만 안되었는데.. 깨끗하고 멀쩡하던데요.. 정말.. 휴가가 보통 3-4일 가지 않나요??? 집에다가 강아지 자동 급식기.. 5만원짜리 그거 하나사면 8일까지 써요.. 어떻게 1년을 이상 키운 생명을 내다버릴 수가 있는지.. 저는 정말 이해가 안가요.. ㅜ,ㅜ
저 가는 유기견 까페에서는.. 강아지 다리를 두개를 잘라서... 박스에 넣고 테이프로 봉해서 산 속에 버렸더라구요.. ㅠ,ㅠ 정말.. 동네에다가 버리는 사람들은 양반이에요..
정말 욕 나와요.. 애완동물 키우는 것.. 법적으로.. 더 강화 시켰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어떻게 휴가올 떄 데리고 와서 버려요?/ 그 휴가 올 때 차 안에서 넣고 데리고 갈 힘 있으면 데려다 다시 키우겠어요.. 개는 가족과 여행 간다고 얼마나 좋아했겠어요.. 바람 맞고.. 바다도 보구요..
정말 이해가 안가요.. 왜 휴가 까지 가서 버리고 오나요??
데리고 다닐수 없어요. 개마냥 사람만 졸졸 따라다니지 않고 자기 혼자 독자노선 걷다가 필요할때 사람곁에 오거든요. 그래서 밖에 데리고 못다녀요.
세상엔 참 이해하기 힘든 사람들이 많죠? 아마 저런 사람들이 쓰레기도 여기저기 막 버리고 지 맘대로 살것 같아요. 강아지건 뭐건 생명있는걸 데려다 키워보면 책임감 느껴지고 거의 자식처럼 되던데 어찌 버리는지. 전 아기길냥이 데려다 키우면서 부모눈에 자식이 어떻게 보이는지 알게 됐는데...아마 저런 사람들은 그 부모가 그렇게 하는거 보고 자란 사람들이 저럴것 같아요. 그 부모도 그 부모한테 그렇게 배웠을거고
근데 생각보다 저런 사람들이 아주 많아요.
구출해주지..저도 생각햇어요
자기 주인차랑 같은색인지 검은차만 보면 좇아가 안에 탄 사람들쳐다보는 누렁이 눈빛이 넘 슬펴서 저도 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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