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들은 인지도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기본적으로
구단 영입할 때나 이적할 때 엄청난 액수로 계약을 하는데
이 어마한 비용이 어디서 커버되는 거죠?
구단들이 다들 재정이 좋은건가요?
유니폼에 인쇄된 브랜드 광고료? 인기종목이라서 후원이 잘되는 건가요?
베컴도 어마하게 벌고, 부수적으로 광고도 찍지만
축구는 잘 풀리면 돈이 되는 직업인가보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축구선수들은 인지도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기본적으로
구단 영입할 때나 이적할 때 엄청난 액수로 계약을 하는데
이 어마한 비용이 어디서 커버되는 거죠?
구단들이 다들 재정이 좋은건가요?
유니폼에 인쇄된 브랜드 광고료? 인기종목이라서 후원이 잘되는 건가요?
베컴도 어마하게 벌고, 부수적으로 광고도 찍지만
축구는 잘 풀리면 돈이 되는 직업인가보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도 깜짝 놀랐는데 중계권료가 어마어마 하다네요.
그리고 영국은 프리미어 리그 티켓값도 엄청 비싸구요. 스폰서도 붙고...
기성용이나 구자철 같은 사위 맞고 싶어요~ ㅋ
이적료는 선수랑 상관없어요
구단과 구단 끼리 주고 받는 돈이에요
그래서 유럽진출 한 선수들은 기본 연봉이 높으니까요
구단마다 계약에 따라 다르지만 본인의 이름이 새겨진 저지나 기념품 팔리면 그중 얼마가 또 선수 몫이고
인지도가 높아 질 수록 돈은 어마어마 하게 벌게 되는 것 같아요
대부분 중계권료와 스폰서(유니폼에 붙는 로고나 구장이름에 기업명을 넣게 하는 스폰서 등등) 우승팀 같은 경우 상금......
유럽리그를 보면 각 나라마다 있는 자국리그가 있고 각 나라의 리그 규모와 실력을 가지고 랭킹을 매겨서 리그 상위권 팀에 유로파리그와 챔피언스리그 라고 하는 이벤트성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줍니다.
영국 프리미어리그나 독일리그 스페인리그 같은 곳은 수준을 인정 받아서 상위 6개팀 정도가 저런 이벤트성 대회에 참가자격이 주어지고 수준이 조금 떨어지는 나라의 리그는 2~3팀 정도 참가자격이 주어집니다.
각 이벤트성 대회마다 대회상금과 출전에 따른 출전수당을 대회가 끝난 후 경기 수에 따라 중계료에서 수당을 지급하는데 우승까지 하게 되면 출전하는 경기수가 더 늘어나서 우승상금과 합치게 되면 상당한 금액이 됩니다.
저 수준에 들어가는 팀들은 그 만큼 수준높은 선수들을 보유해야 하고 다음 시즌에도 참여하려면 해당연도의 리그에서의 순위도 중요하기 때문에 선수층 자체가 두텁습니다.....그만큼 팀 유지비가 많이 듭니다.
잘못해서 저 순위에 들지 못하면 비싼 선수들 데리고 있을 자금이 안들어오기 때문에 다른 팀으로 팔기도 하구요.....위에 분이 말씀하신 이적료라는게 이부분에서 파생이 됩니다.
그래서 대부분 상위 팀들과 중하위 팀간에 연봉차이가 많이 나는 편입니다.
리그 1,2위 팀의 선수들 연봉이 10억 이라고 한다면 리그 중하위 팀의 경우 비싼 선수외 대부분은 3~4억 정도 라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