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8주임산부인데 배가 뻐근하게 아퍼요.

?? 조회수 : 1,413
작성일 : 2012-08-19 05:34:46
막 아픈건아니고 좀 뻐군한 느낌??
가진통이겠죠? 태아는 조금 움직이는것같구요.

이번이 셋째라 진행되면 빨리된다고하니 무서워요...
둘째도 좀 참을만한 진통 오다가 병원갔더니 2시간만에 낳아서요.

아무리 셋째라도 좀 진통다운 진통으로 신호오겠죠?
배좀 뻐근한건 출산이 가까워서 그런거겠죠?
IP : 112.169.xxx.8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플럼스카페
    '12.8.19 8:39 AM (122.32.xxx.11)

    시간이 많이 흘러서 어찌 되셨을까요...
    저는 둘째는 배 진짜 아프고 3시간만에 낳았는데
    셋째는 18시간 진통했어요.
    셋째라고 빨리 나오는 것도 아니구....
    그래도 38주시라면 배 아프시면 그냥 병원부터 가보셔요. 아니라면 다시 집에 오면 된다 생각하시구요.

  • 2. 코코
    '12.8.19 10:02 AM (110.1.xxx.248)

    저도 둘째는 3시간만에 낳았는데,,셋 째는 40주에 31시간 걸렸다능,,ㅎㅎ무지 고생,,ㅡ,ㅡ;

    아직 38주이니 배가 뻐근하면 쉬세요,,쉬어도 그러면 병원가보심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82 나는 왕이로소이다..이 영화 재밌나요? 5 ,, 2012/10/01 1,944
159181 명절증후군 극복방법 최고봉은 어떻게 하시나요? 4 mm 2012/10/01 2,101
159180 형님댁 청소했다고 모진말하신분들.... 39 2012/10/01 12,608
159179 김밥에 유부 넣고 싶은데요 6 폭풍식욕 2012/10/01 1,631
159178 초4아이와 부산여행 동선 봐주세요. 14 여행가자 2012/10/01 2,654
159177 미드 '더티섹시머니' 어떤가요? 3 www 2012/10/01 1,485
159176 곰 며느리의 명절지난 후기. 1 봄햇살 2012/10/01 2,763
159175 아이가 옷이 자주 뜯겨져 와요...ㅠ 5 ㅠㅠ 2012/10/01 1,598
159174 고성국 예전부터 정권 하수인 노릇한 사람이죠 2 고성국 2012/10/01 1,296
159173 올레..철수 지지율이 콘크리트 인모양입니다.. 3 .. 2012/10/01 2,121
159172 이게사춘기인건지 한번 봐주세오 1 고딩맘 2012/10/01 1,486
159171 남편과 어느정도까지 크게 싸워보셨나요? 2 언제까지.... 2012/10/01 2,507
159170 첼로는 바이올린에 비해서 배우기 쉬울까요? 8 궁금 2012/10/01 5,959
159169 주입식교육이 왜 나쁜가요? 1 ㅈㅈ 2012/10/01 1,931
159168 목욕탕을 다녀 왔는데..제 몸매가..참 비루하네요 9 ... 2012/10/01 5,004
159167 고성국, 생방송서 “안철수사과 이하동문? 킥킥” 6 。。 2012/10/01 2,739
159166 젓갈 넣은 김치가 더 잘 상하나요? 7 금수저 2012/10/01 2,564
159165 학원강사 10년 차... 너무 지칩니다 30 충전 2012/10/01 16,596
159164 묵은지 요리는 항상 양념 털어내고 우려서 하는 건가요? 4 .... 2012/10/01 2,410
159163 모피 리폼 잘하는데 어디 없나요? 2 ㅋㅋ 2012/10/01 1,714
159162 죽전 할인매장 비씨비쥐 전화번호 아시나요? 궁금이 2012/10/01 908
159161 지금 대형마트 가면 사람 있을라나요? ㅎㅎㅎ 8 바람쐬로.... 2012/10/01 2,367
159160 캡슐문의 4 가루약 2012/10/01 1,106
159159 송편이 옛날맛이 안나네요 색깔도 그렇구.. 6 송편 2012/10/01 2,080
159158 나이 먹어 결혼 못하고 ..제 자신이 짜증 나네요 38 ... 2012/10/01 11,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