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서만든 팥조림과 간단두부명란찌개 대박이네요
1. 팥 조림은
'12.8.19 6:54 AM (59.3.xxx.181)저도 만들어 봤어요 대박이에요..
간단 두부명란찌개 좀 더 자세하게 알려주세요.
키톡에 올려 주시면 더욱더 따라하기 좋겠어요.2. ㅋ
'12.8.19 9:04 AM (122.36.xxx.75)두부명란찌개 밥도둑일거같단 생각이드네요 ^^
팥을 삶은 뒤 먹을만큼 냄비에 덜어낸 후 설탕 뿌리고 그때그때
끓여먹어도 맛있어요 ㅋ(팥삶은 거는 먹을만큼 분리해서 냉동실에 얼리구요)3. ....
'12.8.19 11:26 AM (1.225.xxx.224)두부:두부한모 깍둑썰고 육수 자작하게 붓고 마늘,새우젓,고추가루,간장 이렇게 넣고 자박자박 끓입니다.
명란젓 두덩어리 썰고, 두부 반모 깍둑 썰구 양파 반개 정도 썰구, 물 적당히 부어서 끓이다가 고춧가루, 마늘, 파 좀 넣으면 끝이에요.
명란젓이 짭짤해서 간 따로 할 필요도 없어요.
저도 82에서 스크랩했던 내용인데요
마늘은 있으면 넣고 없음 생략, 간장 대신 새우젓 조금 넣고 명란젓은 그냥 아무거나 썼어요
마트에서 흔히 파는거요
팥조림도 조림이지만 두부 명란찌개 남는 명란만있음 호로록끓여먹기 좋아요 해보세요4. 전..
'12.8.19 11:26 AM (211.186.xxx.231)면란젓찌게 엄마가 늘 해주셨는데...
넘 간편하고 실력앖이 맛나서 신혼때부터 쭉해 먹었는데요~
멸치육수대신
쇠고기 참기름 무 나박썰기한거 볶으시다 다시마도넣고 물넣고 호박 양파 버섯등 대강야채와 대파많이 새우젓으로 간하면
명품스러워요~5. ..
'12.8.19 12:13 PM (203.100.xxx.141)예전에는 명란젓 찌개 잘해 먹었는데
요즘은 안 해 먹어요.
명란젓에 발색제에 첨가물 덩어리라......당연 맛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