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붕어빵에 나오는 아이들이 똑똑한건가요? 훈련일까요?

붕어빵 프로그램 조회수 : 5,021
작성일 : 2012-08-19 02:18:48

재미있어서 즐겨보는데 거기 나오는 아이들이 다 똑똑하고 말도 잘하고

그런것 같아요.

우리애가 평범한건지 엄마와 자기 친구와 노는것 얘기해도 그렇게 줄줄 앞뒤

맞게 말 못하거든요.

 

 

IP : 116.46.xxx.5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8.19 2:27 AM (211.207.xxx.157)

    우리눈에 좀 우습게 보이는 개그맨이나 시시한 조연 으로 나오는 사람들도
    10년이상 롱런 하는 연예인들은 머리도 좋고 이큐도 높아 보여요.
    미국에선 3세이전에 부모가 반응해주고 말 걸어주는 정도가 아이 지능에 가장 큰 변수라는 연구결과도 있대요.
    아무래도 말도 많이 걸어주고 회사원보다는 부모자신이 감성지수가 높지 않을까요.

  • 2. 아...
    '12.8.19 2:48 AM (112.171.xxx.62)

    대본 있습니다.
    아이들이라 돌발변수가 많기때문에 ...
    작가가 다 교육시키구요.
    돌발변수처럼 연출하는것도 다 대본이랍니다.
    첨엔 어버버 하다가도 다들 나와서 적응되니 잘 하더라구요.

  • 3. 아...
    '12.8.19 2:49 AM (112.171.xxx.62)

    제친구가 거기 나오는 애 중 두어명 동요레슨 합니다.
    성악과 나왔거든요.
    천사들의 합창 코너땜에 한다고 하더라구요.

  • 4. ....
    '12.8.19 3:29 AM (122.34.xxx.15)

    대본 티나던데요.. 애들 말하는게 좀 딱딱하면서 어색하잖아요.. 애들이 일단 작가랑 한 번 말하고 정리하고 나오는 느낌...근데 나올수록 말 잘하는거 보면 신기..ㅋ

  • 5. 요즘
    '12.8.19 8:39 AM (203.226.xxx.65)

    어제 오랜만에 봤는데
    이제 은률이도 아이다움?이 많이사라져서 안타까웠어요. 예전에 엉뜽함 아이다운 순수함이 너무 예뻤는데.
    거기 나오는 모든 아이들 ~했는데~요오~ 하는 특유의 끝을 늘리는 말투도 별로고. 예쁜애들 작가들이 다 이상하게 교육시키는듯.
    아이들이 방송에 적응 될수록 예전만큼 재미없더라고요.

  • 6. 플럼스카페
    '12.8.19 8:52 AM (122.32.xxx.11)

    전 거기 나오는 애들 별론데....
    점점 뭐랄까 교육받은 느낌이 들어서요.
    그냥 연예인 되는구나 하는 느낌...

  • 7. 하다보니깐
    '12.8.19 9:20 AM (125.149.xxx.67)

    작가한텐교육받는것들도있지만
    하다보면느는것같아요

    유아동심리프로그램차 주차마다 부모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 진행시 쑥쑥 늘어요
    특히나 동일프로그램을 여러주 진행시 자기가 이번엔 이런 반응을 얻어내겠다(칭찬이나 우승) 생각하는지 본인이 연구해오는 부분도 있고

    이정용씨네는 속담공부한다던데
    그런 것도 있겠죠ㅎ
    은률이 초등학교가더니 산만하다 한소리듣는지 의기소침해지고 재기발랄함떨어지고 피곤해하는모습 ㅜㅜ

  • 8.
    '12.8.19 9:21 AM (125.149.xxx.67)

    갠적으로

    정종철씨네 아들 나왔으면

    귀엽

  • 9. ;;;;
    '12.8.19 11:59 AM (175.197.xxx.187)

    믿음이, 마음이, 은율이, 지웅이, 하은이, 설수현씨네 딸....다 너무너무 이뻐요^^
    김지선씨네 아들들....영락없는 딱 그또래 아들놈들 같아 이쁘고
    개인적으로는 김지혜씨네 딸로 이쁜데 요즘 안나오네요...
    그 아나운서분의 세 딸들도 이뻤는데...특히 막내딸....계속 붕어빵에 나왔으면 좋겠는에
    이상하게 강심장같은데 나오더라구요. 드라마에서 연기하는건 좋은데 프로 좀 가렸으면...;;;
    전 김흥국씨가 너무 싫어서 김흥국씨 딸이 얼렁 개학해서 다시 미국갔으면 좋겠어요.
    김흥국씨는 개념이나 지식도 없이 정치니 축구니....천방지축, 그 사고방식과 행동이 느무 별루에요.

  • 10.
    '12.8.19 1:02 PM (1.241.xxx.61) - 삭제된댓글

    외워서 연습하고 하는거 같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582 이종환 DJ님이 폐암 투병중이셨데요. 12 규민마암 2012/11/19 4,787
180581 전세집 구해요 6 답답해요. 2012/11/19 2,150
180580 휴대폰 액정이 깨졌습니다.. ㅠㅠ 1 아들 넷 2012/11/19 1,664
180579 김성주가 안철수 용퇴하라는데.. 14 ... 2012/11/19 2,794
180578 분당 서현동 쪽 아파트 지금 사는거 괜찮을까요? 7 가니맘 2012/11/19 3,200
180577 전주에 사시거나 여행 다녀오신분 4 도와주세요 2012/11/19 2,188
180576 가계부 어디꺼 쓰세요? 4 2012/11/19 1,643
180575 실비보험은 건강한 상태에서만 가입 가능한가요? 8 ... 2012/11/19 2,231
180574 아파트 어디로 갈까요? 8 어찌 2012/11/19 2,953
180573 사이판 스노클 장비 사가야하나요? 2 패키지 2012/11/19 4,073
180572 10%아하크림 사용방법 좀 가르쳐주세요 겨울 2012/11/19 3,372
180571 제발 같은 목표를 가진 우리.. 함께 가죠. 6 애고... 2012/11/19 1,443
180570 받아서 곤란한 선물 어쩌나요 6 ........ 2012/11/19 2,357
180569 문재인·안철수 '새정치 공동선언' 합의…의원 정수 조정 3 세우실 2012/11/19 1,946
180568 미용실에서 염색하는거요 염색 2012/11/19 1,803
180567 온수 매트 쓰시는 분들..제품 추천 해주세요 4 추워요~ 2012/11/19 2,015
180566 기독교의 고름........ 5 가카... 2012/11/19 1,643
180565 철수 측의 단일화 방안 3 ㄴㄴㄴㄴ 2012/11/19 1,739
180564 아파트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여러분이라면 어떤 아파트를 선.. 5 아파트 2012/11/19 2,584
180563 베트남, 캄보디아가는데 준비해야할 물건들 있을까요? 7 아이데리고동.. 2012/11/19 2,624
180562 마흔 가까와오니.. 피부와 날씬함이 최고네요.. 66 .. 2012/11/19 20,911
180561 중학생 딸 1 턱관절 2012/11/19 1,538
180560 영어문장 주어 동사를 못 찾겠어요 ㅠㅠ 8 bb 2012/11/19 2,186
180559 본인이 영부인이라면 대통령 뜯어죽일거라는 시어머니... 8 ... 2012/11/19 2,761
180558 난 왜 매번 어렵고 힘든지.... 1 gmr 2012/11/19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