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할때 정신이하나도 없어 컴퓨터 안의 개인정보가잔뜩든 컴퓨터를
포장하시는 이사하시분이 가져간다 하시길래 아무 생각없이 보냈는데..
그분이 모니터만 가져가고 본체는 쓰레기분리수거하는 곳에 버렸다는데
나중에 찾아보니 그몸체만 없어졌어요..;;;
어떻게해야할까요?
월요일에 보안카드갱신하고 공인인증서 폐기하고 ..
또 할일이 뭘까요?
이사도 힘들었는데 걱정이 꼬리에꼬리를 무네요
이사할때 정신이하나도 없어 컴퓨터 안의 개인정보가잔뜩든 컴퓨터를
포장하시는 이사하시분이 가져간다 하시길래 아무 생각없이 보냈는데..
그분이 모니터만 가져가고 본체는 쓰레기분리수거하는 곳에 버렸다는데
나중에 찾아보니 그몸체만 없어졌어요..;;;
어떻게해야할까요?
월요일에 보안카드갱신하고 공인인증서 폐기하고 ..
또 할일이 뭘까요?
이사도 힘들었는데 걱정이 꼬리에꼬리를 무네요
공인인증서를 본체 안에 저장하셨어요? 절대 그러지 마세요. 공인인증서는 반드시 USB 같은 이동매체에 저장해 두셔야 합니다.(USB가 정보휘발성이 있다고 해도 재발급 받는 게 낫지 본체 하드에 저장해 두고 해킹당하는 것보다 나아요.) 외국의 경우 공인인증서 같은 걸 본체 하드에 두고 있다가 해킹당하면 본인 책임을 많이 지우는 경우도 많아요.
노트북은 usb에저장하고 썼는데 데스크탑은 오래되고 너무 느린컴퓨터라 안쓰고 있다 생각도 못했어요..
D드라이브에 보관한 공인인증서를 삭제 하시고 ......D드라이브 전체 크기만한 파일을 다운 받아서 두세번 덧씌우는게 그나마 좋은 방법인 걸로 압니다.
즉 D드라이브 용량이 100기가로 되어있으면 100기가 정도의 영화나 잡다한 자료를 D드라이브로 받는 겁니다.
다 채우고 나면 지우고 다시 한번 정도 다른 파일을 100기가 정도 또 받고나서 또 지우면 복구프로그램으로 다시 살리려고 해도 거의 못살린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불안하다 싶으면 세번 정도 반복하시던가요.
이 방법이 자석으로 하드불량을 만들거나 하드를 망치로 부수는 물리적인 방법이 아닌 것 중에 제일 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두 이사 하면서 본체 그대로 이사짐 센터 사람에게 줬어요..
물론 공인인증서두 다 있었고요..그렀지만 뭐 그리 대단한 개인 정보라고 뿌수고 하는지..
행여 남이 공인인증서 써 먹으려면 비밀번호도 알아야 하고...카드번호..통장번호 및 비밀번호도 다 알아야 하는데..
어느 해커가 할일없이 개인의 정보를 파고 든데요?
기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