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 내립니다
1. ..
'12.8.18 10:52 PM (58.231.xxx.188)혹시 지역이 어딘가요.. 저도 지금 시츄한마리 키우고 있는데...그냥 주시는건가요?
2. ..
'12.8.18 10:55 PM (14.55.xxx.168)여긴 전주예요. 아마 예쁘게 잘키워 주시면 그냥 주실것 같아요
3. 보내셔도
'12.8.18 10:56 PM (222.238.xxx.247)제발 중성화해서 보내시길바랍니다.
아니면 업자한테 넘어가서 평생 케이지안에 갇혀서 새끼만 낳다 죽는답니다.
하찮은 오지랍인지 모르겠지만 윗님 생명 그냥 받는거 아니랍니다.4. &&
'12.8.18 10:56 PM (110.10.xxx.16)제가 분양받고 싶어요 서울인데요 광주가면서 받고 싶네요 (새댁요)
5. 무섭고 걱정되요
'12.8.18 11:12 PM (14.52.xxx.114)상식있는 82님들은 안그렇겠지만 혹 업자가 이글을 읽고...데려간다면 넘 끔찍해요.
중성화시키시고 입양하시는분이 수술비지급조건으로 데려가셨으면 합니다.6. ..
'12.8.18 11:15 PM (14.55.xxx.168)아, 그렇겠네요. 제가 당분간 돌봐주고 여유있게 찾아보자고 해야겠어요
7. &&
'12.8.18 11:17 PM (110.10.xxx.16)제가 분양 받고 싶다고 올린사람입니다. 수술비 지급 해드릴수 있어요 제가 메일은 보냈는데 평범한
가정집입니다8. &&님
'12.8.18 11:21 PM (14.55.xxx.168)메일이 오지 않았는데요?
9. 보내셔도
'12.8.18 11:25 PM (222.238.xxx.247)원글님 중성화병원비 알아보시고 수술비 받고서 수술시켜서 보내시길 정말 정말 바랍니다.
저희 작은강아지인 암컷은 40만원정도했어요.수컷보다 수술비가 좀더 비싸요.
제가 마취도 좀더 나은 마취시키느라고 좀더들었어요.
수술후 입원도 암컷이 며칠더 걸려서 병원비가 좀더 비싸요.
40만원보다야 덜 들겠지만 꼭 수술비받고서 수술시켜서 입양보내시길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좋은일한다 생각하시고 한강아지 견생이 원글님손에 달렸어요.10. 노파심에서..
'12.8.18 11:45 PM (118.217.xxx.22)끝까지 책임지고 케어해 주실 여력 되시는분께 보내주셨으면 해요.
강아지 나이들면 사람처럼 이런저런 질병에 시달릴 수 있어요.
마음은 있어도 여유가 없으면 아무래도 보살펴 주기 어렵거든요.
좀 여유되시는분께 보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11. 음
'12.8.19 12:48 AM (112.161.xxx.208)신혼부부나 결혼 앞둔 분한테는 보내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적더라도 책임비 받으셨음 좋겠어요. 버려지는 개 너무 많아요.12. 집안에
'12.8.19 11:01 AM (58.143.xxx.160)단기....버럭 혹은 욱하는 사람 1인이라도 있다면 그런 집에도 절대 금물이예요.
24시 병원에 간적있는데 눈 동자가 탁해져서 튀나온..말은 어디에서 떨어졌다고 아저씨와
부인이 데리고 왔는데...곰같은 손에라도 쎄게 맞은 느낌이 들더라구요.출혈도 느껴지고
쬐그만한 요키였어요.
마음에 여유갖고 사는 사람들 만나야해요. 강쥐가 장난감은 아니니까...13. 저요
'12.8.19 11:46 AM (121.183.xxx.103)저도 키우고 싶네요..아들 딸 다 독립하고 적적하기도 하고요ㅡㅡㅡㅡ
무엇보다 강아지를 무지 좋아합니다,, 식구 수 대로,,,
4마리 까지 키워봤어요..14. ..
'12.8.19 1:59 PM (14.55.xxx.168)글 올려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최근까지 강아지를 키우신분이 데려가시기로 했습니다
저도 이 글 올려놓고 많이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