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 건축과 직원 2명은 지난 5월26일 성매매 장소를 제공해 영업정지를 받은 호텔 라마다서울에서 성접대를 받은 혐의로 강남경찰서에 적발돼 직위해제됐다.
서초경찰서는 각종 공사비를 부풀리거나 서류를 조작하는 등 수법으로 구청 예산을 가로챈 혐의(횡령 등)로 이 구청 사회복지과 7급 조모(45)씨와 브로커 역할을 한 전직 구청 직원 황모(46)씨 등 1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도로를 교회 주차장으로 허가 해준것도 다 시민을 위한거라고 했었지...
많이 먹었으니 사직서는 내야겠지?
민원인이 주는 물한잔도 안마시는 다른 성실한 공무원을 봐서라도 나가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