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내들 이런 심리는 뭐죠? 부글부글

참자..참자. 조회수 : 2,123
작성일 : 2012-08-18 18:32:50

8살 아이 둔 결혼 9년차입니다.

어제 같은 단지에 사는 고등학교 동창 친구가

사정상 곧 이사간다고 하더라구요.

섭섭하기도 해서 오늘 저녁에 저녁상 다 치우고 술 한 잔 하자 했어요. 

바로 옆에 옆 동 사는데도 입주 2년만에 처음으로요.

토요일인데 아이 아빠 오늘 볼일 있다고 나간다 하더라구요.

언제쯤 오냐 했더니 4,5시면 올꺼라고 하길래 약속 얘기 했더니

알았다 하더라구요.

아이랑 오후 ..나름대로 재밋게 보내고

5시 반쯤부터

준비한 삼겹살 꺼내놓고 상추씻고, 양파 까 놓고.

콩나물 삻아서 반은 고추가루 넣어서 무치고

반은 파 총총 썰어서 국 끓이고......

아삭아삭 묵은 지 ..같이 구울려고 썰어놓고.

그런데.

안 오네요.ㅠㅠㅠ

너무 보채는 거 같아서

아이에게 전화 해 보라는 것도 꾹 참았는데....

시간은 째각째각..

못참고 전화 해보니 ..안 받고

꾹 참고 ..친절하게 아주 늦을 거 같으면 연락 해 달라고 문자 보내고....

저 혼자 열 받아서

이렇게 .....올려보네요.

저녁 시간에 나가는거 ..싫다 이건가요. 쳇.

부글부글.......

IP : 182.209.xxx.4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8 6:42 PM (124.56.xxx.164)

    아휴 열받으시겠어요

  • 2. ..
    '12.8.18 7:38 PM (175.113.xxx.236)

    애 데리고 나가셔요.
    남편보고 집에 오면서 애데리고 들어가라 하시구요.
    나름 기대를 하고 열심히 준비했건만...

  • 3. -_-
    '12.8.18 7:59 PM (112.186.xxx.120)

    흠..그래서 우리 엄마가 나보고 맨날 전화해 보라고 했구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8896 믹스 커피로 커피 우유 만들기... 11 ^^ 2013/04/02 9,255
238895 쉐보레가 국산차에요? 6 하니 2013/04/02 2,135
238894 뭔 알바...뭔 일 터졌나?했는데 5 --- 2013/04/02 1,351
238893 저 지금 전기 만들어요. 9 나거티브 2013/04/02 1,582
238892 직장의 신 러브라인이 뒤바뀌었네요. 2 파견의품격 2013/04/02 3,452
238891 직장의 신 - 재밌는데요. 4 ^^ 2013/04/02 2,394
238890 야왕 진짜 만화도 아니고 6 2013/04/02 3,111
238889 아직도 난방 틀고 패딩 입어요 13 아직도 2013/04/02 2,919
238888 아파트매매 2가지중에 선택해주세요 6 맘맘 2013/04/02 1,586
238887 15개월 아기 심한 잠투정 고칠 방법 9 도와주세요 2013/04/02 12,339
238886 하류 속터지네요ㅡㅡ 11 o 2013/04/02 2,783
238885 요새 제철음식 뭔가요? 3 제철음시 2013/04/02 1,661
238884 어디한번 밑바닥까지 가보자... 7 중2아들 2013/04/02 2,463
238883 민감하신분들 쉐어버터 얼굴에 바른후 어떠셨나요 6 피부 2013/04/02 1,838
238882 보세요!! 법륜스님 이렇게 설교 잘하시는데 목사들 하는말이 5 호박덩쿨 2013/04/02 1,761
238881 공정위원장 내정자 2억여원 소득 미신고…즉시 납부하겠다? ㅋㅋ 3 참맛 2013/04/02 724
238880 카페에서 파는 커피를 선물차원에서 가지고 갈때...어떻게 하면 .. 5 커피선물 2013/04/02 1,408
238879 샤브향 3 ........ 2013/04/02 1,420
238878 해외 계신분들 중 LG L7 이나 L9 쓰시는분께 여쭤요 2 마스코트 2013/04/02 531
238877 아침 드라마 연기 레전드 2 건새우볶음 2013/04/02 1,842
238876 지금 너무 행복해요. 언젠간 죽는게 잊는다는게 견딜수 없네요. 21 기우 2013/04/02 10,798
238875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각남면 xx리 3 마을이름 2013/04/02 1,813
238874 김경호는 항상 겸손하고 볼때마다 기분이 좋아져요.. 8 내나이42 2013/04/02 3,374
238873 남동생때문에 죽고 싶습니다 ㅠ 40 고통 2013/04/02 19,005
238872 자두맛사탕vs청포도사탕vs계피사탕 17 ㅇㅇ 2013/04/02 1,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