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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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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욕충만한 친구

--;;; 조회수 : 1,746
작성일 : 2012-08-18 16:08:24

일년에 세 번 정도 전화통화 할 까말까하고

일년에 한 번 아니면 이년에 한 번정도 만나는 정도의 친구인데

40분 거리인데 이 정도면 친한건 아니죠--;;;

그런데 모 학습지회사에 취직하고 나서

아침 9시 이전에 전화가 매일옵니다 학습지 하라고,,,

저,,,귀찮아하면 매정한 건가요?

아이 유치원 차 태우려고 나갔다 오는 동안 집전화 핸드폰 열나게 전화해놓고

왜 안받았냐고 까지 하네요,,ㅜㅜ

솔직히 목적을 두고 전화를 하는 친구 모습이 어색하고

한글 하나 해볼까 하니 수학도 해라고 두 종류를 밀어붙이는 친구

넘 적극적이죠,,,안해주면 매정타할까요,  곤란하네요

 

IP : 211.179.xxx.9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절
    '12.8.18 4:38 PM (121.134.xxx.90)

    곤란할게 뭐있나요... 아이에게 꼭 필요한 것이면 하시고 불필요하면 안하면 되는거죠
    별로 친하지 않은 친구라 하시면서 그 관계나마 끊어질까 두려워 하시는지...
    하실 생각이 없으면 애초부터 억지로 끌려가지 마세요~

  • 2. .......
    '12.8.18 4:45 PM (211.179.xxx.90)

    관계가 끊어지고 그런건 아니고요,,,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이라 참 부담스럽네요

  • 3. ...
    '12.8.18 7:38 PM (115.22.xxx.239)

    9시 이전 매일 전화. ㅠㅠ 한글 하나 해볼까 하니 수학도 해라고 두 종류를 밀어붙이는ㅠㅠㅠ 이라니.
    좀만 더 압박하면 하나 팔아주겠다 싶고. 하나 팔아줄 것 같으면 하나 더 얹어 팔려는 걸로 보여요.
    시작했다간 중간에 학습지 그만두기도 어려워질 것 같아서 그분과는 처음부터 거래를 트지 않는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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