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세 번 정도 전화통화 할 까말까하고
일년에 한 번 아니면 이년에 한 번정도 만나는 정도의 친구인데
40분 거리인데 이 정도면 친한건 아니죠--;;;
그런데 모 학습지회사에 취직하고 나서
아침 9시 이전에 전화가 매일옵니다 학습지 하라고,,,
저,,,귀찮아하면 매정한 건가요?
아이 유치원 차 태우려고 나갔다 오는 동안 집전화 핸드폰 열나게 전화해놓고
왜 안받았냐고 까지 하네요,,ㅜㅜ
솔직히 목적을 두고 전화를 하는 친구 모습이 어색하고
한글 하나 해볼까 하니 수학도 해라고 두 종류를 밀어붙이는 친구
넘 적극적이죠,,,안해주면 매정타할까요, 곤란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