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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할수없는 친구에게 보냅니다.

큰집 조회수 : 1,560
작성일 : 2012-08-18 12:14:05
당뇨는 무엇보다 본인이 많이 알아야 잘관리할수 있는 병입니다.

저는 당뇨28년차 가지고 있는 앞선이로서, 꼭드리고 싶은 말씀은 당뇨는 아는만큼,

관리하는만큼 합병증이 천천히오고, 삶의 질이 높다라는 경험자입니다.

현재저는 1형당뇨로, 인슐린 복합으로 하루 4번주사하고 합병증 천천히오는정도의 약복용과아스핀린복용(혈

압)방지차원에서, 지금은 당뇨때문에 모던사회활동 접고 완전히치료목적 전업주부로 살고있어요
.
하루에 혈당체크8번 아침공복,식후 점심식전,식후 오후4시, 저녘식전식후 취침전 이렇게8번하고있어요.

자신을 많이 알고 사랑하면서 당뇨와 사이좋게지내면서 과리해야되는 병이 당뇨병입니다.

당뇨와 싸우지마시고 당뇨와사이좋은 친구로지내면서 사는날까지 천천히 합병증오게하고,가는날합게간다

생각하고, 치료하세요. 당뇨치료는 아주_____긴여정입니다. 저는 당뇨를 너무무시하고 살았기에 대비가 늦어

합병증에 많이 노출된상태입니다. 아직나이도 있어시니 잘준비하세요. 당뇨는 관리하는병입니다.완치는 어렵

습니다
IP : 110.45.xxx.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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