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요즘 사람들이 스트레스 지수가 높은건지

요즘 조회수 : 2,343
작성일 : 2012-08-18 09:02:26
댓글들 보면 싸우자고 나서는건지...
글 올린사람은 공손하고 예의 있지 않으면 공격을 당하고 댓글은 그냥 생각나는데로 비방해도 괜찮은가 봐요.

실제로 저런분들 만나서 대화하면 진짜 싫을것 같아요.
IP : 211.60.xxx.9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크하프
    '12.8.18 9:10 AM (110.33.xxx.200)

    자기가 어떤 글 올렸는지는 생각 안하고 댓글만 탓하는게 더 문제....

  • 2. 원글
    '12.8.18 9:14 AM (211.60.xxx.94)

    제 글에 올린거 갖고 그런거 아니거든요.
    글 읽으면서 댓글들중에 글쓰신분 기분 나쁘겠다.. 실제로도 저럴까? 하는 댓글들이 점점 많아지는것 같아요.

  • 3. 그리고
    '12.8.18 9:17 AM (211.60.xxx.94)

    첫 댓글처럼 가만 돌아가는거 보면

    글쓴사람 탓이에요
    자기가 올린글을 탓해라. 댓글들은 다 겸허하게 받아들여라. 그리고 댓글중 일부가 공격적인 글이 있음 점점 강도가 썬 비방글들이 올라오더라고요.

    최근에 더 심해진것 같아요

  • 4.
    '12.8.18 9:34 AM (211.36.xxx.159)

    여기 글올리려면 막댓글따윈 신경도 안쓰는 굳은심지가 있어야만 하죠. 별 그지같은 것들 댓글로 싸우려드니까요. 
    저도 남편땜에 너무 힘들어 올린글에 대뜸
    '비슷한수준이니까 결혼한것아니냐'고 사족도없이 한줄 떡하니 어떤 그지같은게 써놓은거보고, 별인간 다있구나 합니다.
    내가 글에 막말을 써놓았길했어요. 욕을 했어요. 그냥 위로받고싶은기분으로 올린글에 그리 써놨더군요.

  • 5. .....
    '12.8.18 10:21 AM (220.86.xxx.141)

    댓글로 사납게 지르는 사람들...실제로는 아마도 그리 못할겁니다.
    실제 생활에서도 그리 살면 그건 미친*이죠. 어딜가도 트러블메이커일텐데..
    인터넷이고 익명이니 앞뒤 안가리고 자기내키는대로 지르는거죠.
    요즘 좀 더 심한거 같은데...더위탓이려니 생각합니다.

  • 6. 댓글 보면
    '12.8.18 11:36 AM (121.145.xxx.84)

    어찌나 한사람 못잡아먹어 안달이고..웃자고 적은글에 달려드는건지..

    전 원글은 보다가 이사람 좀 아니다..싶은 느낌은 거의 손에 꼽을 정도인데..댓글들 보면서 놀랄때가 더 많아요 마주보고 서면 한마디도 못할 사람들이..남을 쥐어뜯으면서 스트레스를 푸는것인지..

    정말 심한 댓글이다 싶음 아이피 적어놔요 그게 벌써 15개 정도 되네요..

  • 7. 글도 제대로
    '12.8.18 2:40 PM (211.234.xxx.77)

    안읽고 헛소리 댓글 참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834 걷다가 자꾸 쓰러지시려고 하는거요~~ㅠㅠ 3 걱정걱정 2012/08/18 1,889
141833 의욕충만한 친구 3 --;;; 2012/08/18 1,474
141832 정운찬 “안철수 만날 기회 있을 것” 회동 임박 시사 5 우째 2012/08/18 1,419
141831 "나도 모르는 새 신용불량자 됐다" 집단 손배.. KB국민은행.. 2012/08/18 1,661
141830 앞베란다에서 이불터는것 11 아랫집 2012/08/18 3,010
141829 한글 선생님과 해야할까요? 2 한글 2012/08/18 921
141828 혹시 누군가에게 가슴한편 고마움을 간직하고 계신분 계신가요? 11 king 2012/08/18 2,066
141827 강남스타일 싸이가 작사작곡 다 했나요? 11 대박 2012/08/18 19,034
141826 유후인료칸에 대해 조언바랍니다. 3 pkyung.. 2012/08/18 1,753
141825 녹조현상 해결책이 있긴하네요 6 ... 2012/08/18 2,574
141824 짜장면이 살이 피자 보다 더 찌는 거 같아요 4 ... 2012/08/18 2,498
141823 제가 불의를 보면 못참는 성격인데.. 괜찮을까요? 38 불의 2012/08/18 7,100
141822 정신분석상담가님께 여쭙습니다. 7 ---- 2012/08/18 1,895
141821 허기 참는 비법(이 혹시 있다면), 있나요? 18 굶기의예술 2012/08/18 5,395
141820 된장찌개와 알감자조림때문에 스트레스 받네요;; 8 ... 2012/08/18 3,040
141819 아랑사또 재방송 보는데 재미있어요.. ^^ 6 ... 2012/08/18 2,667
141818 봉주 17회...4대강...정말 한심한 대한민국.. 11 ㅎㅎ 2012/08/18 2,283
141817 식탁이 낡았어요. 8 절약 2012/08/18 2,914
141816 오늘 두산과 삼성 경기 취소 되었나요? 1 급질 2012/08/18 924
141815 부끄럽지만.. ^^;; 생선 굽는 방법이요.. 13 ... 2012/08/18 5,064
141814 오래도록 쓸 수 있는 지갑으로 구입하려고 하는데, 선택 도와주세.. 16 지갑 교체 2012/08/18 5,146
141813 카드 교체시에도 할인 혜택 받을 수 있나요? 땡글이 2012/08/18 1,335
141812 이미지 컨설팅(?)같은거 받아보면 괜찮을까요? .... 2012/08/18 1,008
141811 성실하고 착하고 나만 사랑해주는데, 설레이지 않는 남자요..(선.. 20 고민 2012/08/18 13,197
141810 걷는 여자, 멍뭉이 그리고 어느 다정한 오지랍퍼님 14 썬글라스가 .. 2012/08/18 2,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