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요즘 사람들이 스트레스 지수가 높은건지

요즘 조회수 : 2,067
작성일 : 2012-08-18 09:02:26
댓글들 보면 싸우자고 나서는건지...
글 올린사람은 공손하고 예의 있지 않으면 공격을 당하고 댓글은 그냥 생각나는데로 비방해도 괜찮은가 봐요.

실제로 저런분들 만나서 대화하면 진짜 싫을것 같아요.
IP : 211.60.xxx.9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크하프
    '12.8.18 9:10 AM (110.33.xxx.200)

    자기가 어떤 글 올렸는지는 생각 안하고 댓글만 탓하는게 더 문제....

  • 2. 원글
    '12.8.18 9:14 AM (211.60.xxx.94)

    제 글에 올린거 갖고 그런거 아니거든요.
    글 읽으면서 댓글들중에 글쓰신분 기분 나쁘겠다.. 실제로도 저럴까? 하는 댓글들이 점점 많아지는것 같아요.

  • 3. 그리고
    '12.8.18 9:17 AM (211.60.xxx.94)

    첫 댓글처럼 가만 돌아가는거 보면

    글쓴사람 탓이에요
    자기가 올린글을 탓해라. 댓글들은 다 겸허하게 받아들여라. 그리고 댓글중 일부가 공격적인 글이 있음 점점 강도가 썬 비방글들이 올라오더라고요.

    최근에 더 심해진것 같아요

  • 4.
    '12.8.18 9:34 AM (211.36.xxx.159)

    여기 글올리려면 막댓글따윈 신경도 안쓰는 굳은심지가 있어야만 하죠. 별 그지같은 것들 댓글로 싸우려드니까요. 
    저도 남편땜에 너무 힘들어 올린글에 대뜸
    '비슷한수준이니까 결혼한것아니냐'고 사족도없이 한줄 떡하니 어떤 그지같은게 써놓은거보고, 별인간 다있구나 합니다.
    내가 글에 막말을 써놓았길했어요. 욕을 했어요. 그냥 위로받고싶은기분으로 올린글에 그리 써놨더군요.

  • 5. .....
    '12.8.18 10:21 AM (220.86.xxx.141)

    댓글로 사납게 지르는 사람들...실제로는 아마도 그리 못할겁니다.
    실제 생활에서도 그리 살면 그건 미친*이죠. 어딜가도 트러블메이커일텐데..
    인터넷이고 익명이니 앞뒤 안가리고 자기내키는대로 지르는거죠.
    요즘 좀 더 심한거 같은데...더위탓이려니 생각합니다.

  • 6. 댓글 보면
    '12.8.18 11:36 AM (121.145.xxx.84)

    어찌나 한사람 못잡아먹어 안달이고..웃자고 적은글에 달려드는건지..

    전 원글은 보다가 이사람 좀 아니다..싶은 느낌은 거의 손에 꼽을 정도인데..댓글들 보면서 놀랄때가 더 많아요 마주보고 서면 한마디도 못할 사람들이..남을 쥐어뜯으면서 스트레스를 푸는것인지..

    정말 심한 댓글이다 싶음 아이피 적어놔요 그게 벌써 15개 정도 되네요..

  • 7. 글도 제대로
    '12.8.18 2:40 PM (211.234.xxx.77)

    안읽고 헛소리 댓글 참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91 나가수 -한영애, 시나위 1 파란 바다 2012/09/29 1,468
158890 대우바람건조세탁기 먼지걸러내는통이 부서졌는데요 3 대우세탁기 2012/09/29 1,322
158889 결혼 안한게 그리 신기한가 29 -_- 2012/09/29 9,130
158888 치매 노인들은 성 호기심이 많아지나요? 6 렌지 2012/09/29 4,899
158887 온수매트 써보신분 좋나요?(리플 달아주시면 살빠지십니다) 9 혜혜맘 2012/09/29 3,673
158886 . 43 이놈의 선 2012/09/29 12,206
158885 절대 실패없는 생신상 메뉴..한가지씩만 가르쳐주세용 10 영원한초보주.. 2012/09/29 6,038
158884 (급질)딸아이가 먹기만하면토하네요ᆢ 1 2012/09/29 1,199
158883 얼마전 시누가 남편한테 핸드폰도 안팔아 준다고 뭐라 하더군요.... 3 안풀리는기분.. 2012/09/29 2,252
158882 추석 당일아침 송편파는곳 있을까요? 1 서울강북 2012/09/29 1,240
158881 스페인에서 긴축반대 시위.. 참 답답합니다 6 ㅠㅠ 2012/09/29 2,205
158880 내일 아침 쌀 김밥용 밥 오늘 해놔도 되나요? 13 ... 2012/09/29 2,406
158879 과외를 중단해야할지...고민입니다. 어떻게 할까요? 25 중2 2012/09/29 10,410
158878 타지 나와 사시는 분들...모두 고향에 가셨나요>? ... 2012/09/29 1,051
158877 월화드라마 예고에 김정은은 많이 좋아졌네요 2 성형 2012/09/29 2,695
158876 마감시간 반찬가게 장난아니었네요 14 백화점장난아.. 2012/09/29 13,325
158875 솔직히 종교 알리려고 다니시는 분들이 영업하면 정말 잘할듯..... 1 ... 2012/09/29 1,388
158874 급해요!! 관절염 땜에 닭발 고으려는데 질문 좀 봐 주시어요!!.. 11 ***** 2012/09/29 4,928
158873 저 어장관리당하는건가요? 4 모야 2012/09/29 3,140
158872 내딸 서영이 7 재밌다~ 2012/09/29 5,014
158871 옷값 정말 비싼거 같아요~ 15 ㅎㅎ 2012/09/29 11,327
158870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에 서울 금천구 독산동이 같이 있던데 ..... 4 우물두레박 2012/09/29 2,475
158869 시누가 성묘갈 전부쳐달라는 글 보고 2 침묵은금? 2012/09/29 3,373
158868 자식들 싸울때 부모들은 무조건 중립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8 에휴 2012/09/29 2,642
158867 저도 기분 드럽... 3 카페라떼사랑.. 2012/09/29 2,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