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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요즘 사람들이 스트레스 지수가 높은건지

요즘 조회수 : 2,014
작성일 : 2012-08-18 09:02:26
댓글들 보면 싸우자고 나서는건지...
글 올린사람은 공손하고 예의 있지 않으면 공격을 당하고 댓글은 그냥 생각나는데로 비방해도 괜찮은가 봐요.

실제로 저런분들 만나서 대화하면 진짜 싫을것 같아요.
IP : 211.60.xxx.9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크하프
    '12.8.18 9:10 AM (110.33.xxx.200)

    자기가 어떤 글 올렸는지는 생각 안하고 댓글만 탓하는게 더 문제....

  • 2. 원글
    '12.8.18 9:14 AM (211.60.xxx.94)

    제 글에 올린거 갖고 그런거 아니거든요.
    글 읽으면서 댓글들중에 글쓰신분 기분 나쁘겠다.. 실제로도 저럴까? 하는 댓글들이 점점 많아지는것 같아요.

  • 3. 그리고
    '12.8.18 9:17 AM (211.60.xxx.94)

    첫 댓글처럼 가만 돌아가는거 보면

    글쓴사람 탓이에요
    자기가 올린글을 탓해라. 댓글들은 다 겸허하게 받아들여라. 그리고 댓글중 일부가 공격적인 글이 있음 점점 강도가 썬 비방글들이 올라오더라고요.

    최근에 더 심해진것 같아요

  • 4.
    '12.8.18 9:34 AM (211.36.xxx.159)

    여기 글올리려면 막댓글따윈 신경도 안쓰는 굳은심지가 있어야만 하죠. 별 그지같은 것들 댓글로 싸우려드니까요. 
    저도 남편땜에 너무 힘들어 올린글에 대뜸
    '비슷한수준이니까 결혼한것아니냐'고 사족도없이 한줄 떡하니 어떤 그지같은게 써놓은거보고, 별인간 다있구나 합니다.
    내가 글에 막말을 써놓았길했어요. 욕을 했어요. 그냥 위로받고싶은기분으로 올린글에 그리 써놨더군요.

  • 5. .....
    '12.8.18 10:21 AM (220.86.xxx.141)

    댓글로 사납게 지르는 사람들...실제로는 아마도 그리 못할겁니다.
    실제 생활에서도 그리 살면 그건 미친*이죠. 어딜가도 트러블메이커일텐데..
    인터넷이고 익명이니 앞뒤 안가리고 자기내키는대로 지르는거죠.
    요즘 좀 더 심한거 같은데...더위탓이려니 생각합니다.

  • 6. 댓글 보면
    '12.8.18 11:36 AM (121.145.xxx.84)

    어찌나 한사람 못잡아먹어 안달이고..웃자고 적은글에 달려드는건지..

    전 원글은 보다가 이사람 좀 아니다..싶은 느낌은 거의 손에 꼽을 정도인데..댓글들 보면서 놀랄때가 더 많아요 마주보고 서면 한마디도 못할 사람들이..남을 쥐어뜯으면서 스트레스를 푸는것인지..

    정말 심한 댓글이다 싶음 아이피 적어놔요 그게 벌써 15개 정도 되네요..

  • 7. 글도 제대로
    '12.8.18 2:40 PM (211.234.xxx.77)

    안읽고 헛소리 댓글 참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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