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때 많이 해두고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비쌀 때 먹는다고...
어제 저녁 또 끓여 갈아서 세 통에 나눠 놓았어요.
식탁위에 두고 그냥 잠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부글부글 부풀어 올라 통밖으로 흘러 넘치고 있네요.
맛 보면 상한건지 아닌지 잘 모르겠는데 집안에 옥수수 쉬었을 때 같은 냄새가..
이거 상한거죠?
지난 밤 좀 덥긴 했는데 이렇게 금방 상하나요?
올여름 내내 잘먹었는데 이런 실수를 해버렸네요.
여러분 웬만큼 식으면 바로 냉장고에 넣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