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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82님들 지금 집 시원한가요?

꽃보다아름다워 조회수 : 2,079
작성일 : 2012-08-18 01:32:55
기온은 내려간거같은데 습도가 장난아니네요. 낮부터 밤이 된 지금까지...
우리 집만 그런가?? 바닷가쪽이라 시원할 땐 정말 시원한데 어제 오늘은 에어콘 안틀고는 못 견디겠어요.

지금도 아이들 방 안방 모두 27도로 맞춰놓고 있네요. 다른 부산 82님들은 어떠세요?
 
IP : 110.70.xxx.23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긴
    '12.8.18 1:35 AM (110.13.xxx.28)

    대연동인데
    시원합니다

  • 2. ㅁㅁ
    '12.8.18 1:39 AM (115.22.xxx.191)

    저는 어제랑 오늘이랑 습도 장난 아니라 공기가 깝깝~ 합니다.
    더워요. 끈적끈적 ㅠㅠ 가만 있으면 또 좀 괜찮은거 같은데 조금만 움직이면 습기땜에 땀이...

    아까 저녁에 잠시 산책 나갔더니 습기도 장난 아니고 또 바람이 한 점도 없더라구요. 오늘날씨 꽝이네요.

  • 3.
    '12.8.18 1:40 AM (121.144.xxx.48)

    저도 습기도 심하고 바람도 없어서 그냥 에어컨행 ㅠㅠ

  • 4. 꽃보다아름다워
    '12.8.18 1:41 AM (110.70.xxx.232)

    여긴 용호동인데 바다쪽이라 그런가... 대연동은 시원하다니 부럽네요 ㅎㅎ

  • 5. 그린
    '12.8.18 1:44 AM (59.20.xxx.117)

    방금 에어컨 틀었네요
    움직이니 넘 더워요.

  • 6. 화명동
    '12.8.18 1:44 AM (125.182.xxx.131)

    에어컨 켜고 있어요. 후덥지근합니다ㅠㅠ

  • 7. 창원
    '12.8.18 1:50 AM (110.8.xxx.209)

    하루종일 에어컨 가동중이에요 열대야에 습해서 에어컨을 끄질못하겠어요

  • 8. 영도
    '12.8.18 6:44 AM (210.117.xxx.96)

    영도는 시원합니다.

  • 9. 국제시장쪽
    '12.8.18 8:34 AM (61.76.xxx.8)

    밤 열두시까지 틀어놓았어요. 식구들 잠들고 난후 껏지요.
    아침에도 움직이니 막 땀이 나네요

  • 10. 꽃보다아름다워
    '12.8.18 11:11 AM (110.70.xxx.15)

    아침이 되어도 에어콘을 끄기가 겁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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