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이 살다보니 많이 잊혀지는군요.... Time After Time

시크릿매직 조회수 : 1,637
작성일 : 2012-08-17 23:39:07

저는 저를 버린 마눌을 도저히 못 잊고

항상 원망하며 살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나니

 

이제는 마음도 조금이나마 안정되고 

제 일도 하니  피곤해서라도 잠이 빨리 오더군요....

 

그 전엔 잠 도 못자고 이를  갈았었습니다...

모든게 다 원망스럽고..

여기 글에

연봉 얼마니 하는 글에 뿜기도 했지만....

 

지금은 마음이 많이 차분해 지고 있습니다......

 

 

 

 

IP : 112.154.xxx.3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모
    '12.8.18 2:15 AM (116.32.xxx.149)

    그래서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하지요
    아픈 상처는 세월이 가면서 차차 아물게되는거구요
    부디 새로운 행복 찾으시길 빌어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793 남편하고 잘지내고 싶어요. 19 어떻게할까요.. 2012/08/18 4,827
141792 상명대는 미대가 천안에만 있나요? 5 ? 2012/08/18 2,999
141791 비가 올락말락하는데 캠핑을 갈까요,말까요? 5 초보캠퍼 2012/08/18 1,784
141790 아랫집에 물이 샌다는데요.. 안방 전등옆 화재경보기 있는쪽으로.. 4 다랭이 2012/08/18 1,772
141789 진짜 요즘 사람들이 스트레스 지수가 높은건지 7 요즘 2012/08/18 2,435
141788 어젯밤에 놀이터에서 27 놀이터 2012/08/18 11,200
141787 책제목알고싶어요 가야지김 2012/08/18 1,167
141786 구조한 고양이가 전혀 먹질 않아요 19 고양이 2012/08/18 3,416
141785 냉장고정리용기 썬라이즈블럭 써보신분~~~~ 3 써보신분 2012/08/18 4,815
141784 초딩들이 한다는 티아라 놀이 아세요? 7 어휴 2012/08/18 8,073
141783 살빼면 혈압약 끊을 수 있을까요? 9 ... 2012/08/18 6,307
141782 저를 집에서 구해주세요, 세살아기와 놀러갈 곳 ㅜㅜ 6 엄마 2012/08/18 2,451
141781 4대강 사업으로 이득 본 자들.. 2 .. 2012/08/18 1,135
141780 토마토주스 버리게 된 상황 2 주부 2012/08/18 2,638
141779 아이폰 통화중 녹음할 수 있는 어플 있을까요? 2 녹음 2012/08/18 5,718
141778 열나는 아이와 세시간 정도 외출 괜찮을까요.. 흑.. 3 보고싶다언니.. 2012/08/18 1,312
141777 밤새사골을 물에담가놨네요 9 ㅠㅠ 2012/08/18 1,742
141776 학원에서 수습하다가 그만 둔 경우인데..돈 받을 수 있나요? 3 ㅂㅈㄷ 2012/08/18 1,493
141775 마음이 어지러워 태교에 신경쓰지 못했는데도 착하고 멋진 아이로 .. 15 예비엄마 2012/08/18 3,122
141774 데이터정보료 3 새벽엥! 2012/08/18 1,244
141773 김막업 선생님 배추김치 레시피 부탁드립니다 8 굽신 굽신 2012/08/18 6,190
141772 인기있는 명품 브랜드? 2 중년 여성 2012/08/18 1,888
141771 단기 다이어트 성공하신분 7 .. 2012/08/18 3,124
141770 남편의 여자동창 14 ........ 2012/08/18 8,786
141769 아이스크림샌드위치로 업뎃한 다음에 5 갤럭시 S.. 2012/08/18 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