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중학생 스쿼시 좋아할까요

?.. 조회수 : 1,195
작성일 : 2012-08-17 23:27:34
하도 운동부족에 늦게자서 성장이 더뎌서요
스쿼시 시켜볼까 하는데 잘 할까요
움직이는걸 어찌나 싫어하는지... 
그래도 억지로라도 한 일년 시켜서 좀 키워보려고요. ㅡ 앞으로 잘해야 일이년 더 클거 같아요
학원도 정리하고 올 일년 키에 올인해야할까봐요 ㅜㅜ
공부도, 치아교정에, 키에 사춘기에 뭐하나 만만한게 없어요  


IP : 110.14.xxx.16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2.8.18 10:46 AM (218.234.xxx.76)

    스쿼시 몇년 했는데요(그래도 운동능력 제로라 6개월 친 남자만도 못했지만..)
    스쿼시는 처음에는 체력 단련이고, 라켓 다루는 법을 배워요. 라켓으로 그냥 치기만 하면 되는 게 아니라
    라켓의 어떤 부분에 공을 맞출지, 라켓을 어떤 각도로 내리칠지.. 이거 조절하는 거는 1년으로는 안되거든요.

    그럼에도 전 너무 재미있어서 밤샘 근무하고도 새벽에 강습받고 돌아오고 그랬어요.
    그건 같이 운동하는 사람들(주로 남자 후배들)이 많이 가르쳐주고 (자기네들은 재미없을 초보와의) 게임도 해주고 그래서였어요.. 따님이 재미를 느끼신다면 진짜 강추하고요. 재미 없어 하면 1개월만에 그만둘 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985 넝쿨당질문-왜 동서는 귀남이 버린거에요? 5 00 2012/08/18 3,601
141984 요즘 누리는 사치 13 여름 끝물!.. 2012/08/18 5,690
141983 이렇게 계속산다는 게 너무 힘들어요 70 ㅎㅂ 2012/08/18 20,735
141982 의정부역 묻지마 칼부림 사진 봤는데...끔찍...ㅠㅠ 흉흉한세상... 2012/08/18 3,576
141981 일본인 한국 무시하는거 정말 싫지 않나요 키키키 2012/08/18 1,297
141980 남친에게 참 미련하게 툴툴댔네요;; 4 2012/08/18 2,122
141979 이혼한 친정오빠 10 속풀이 2012/08/18 5,877
141978 더위먹은 증상일까요?? 아파요 2012/08/18 1,792
141977 오바마, 북한인권법 재승인 법안 서명 3 역시 2012/08/18 889
141976 로이첸 냄비... 2 다해사랑 2012/08/18 3,110
141975 민호 교복인데요 이거 무슨색인지 좀 봐주세요^^ 3 아지아지 2012/08/18 1,792
141974 어이 없는 원숭이 새끼네요(펌) 16 ... 2012/08/18 3,126
141973 B스마트폰자녀관리 사용하시는분 계신가요? 3 스마트폰 2012/08/18 1,183
141972 미성년 자녀가 임신해서 오면 어떻게 하실 거예요? 20 사랑과 전쟁.. 2012/08/18 6,122
141971 의정부역서 흉기 난동..8명 부상(1보) ehcd 2012/08/18 2,331
141970 훈제연어 어떤걸로 사야 괜찬나요??? 요리 2012/08/18 1,074
141969 역시 일본은 부칸을 무서워하는군요.. 6 。。 2012/08/18 2,062
141968 목놓아 웃겨 주시는 명수옹! 11 무도 2012/08/18 3,417
141967 비염 뜸으로도 치료할 수 있을까요? 2 ... 2012/08/18 2,019
141966 그레이아나토미시즌 5, 크리스티나 애인으로 나오는 배우 아시는 .. 10 .... .. 2012/08/18 2,961
141965 봉주17회 5 나꼼수 2012/08/18 1,465
141964 구비구비 낙동강이 신음하고 있네요 5 한많은 낙동.. 2012/08/18 1,140
141963 아.. 서인국 13 된다!! 2012/08/18 6,008
141962 틈메이러가 동사? 했어요 2 해협~~ 2012/08/18 1,724
141961 아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할까요 9 부모 2012/08/18 3,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