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뉴욕에 가면 꼭 가야할 장소 맛집있나요?
아기낳기전후3개월빼고 쭉 일을 했습니다.
아기낳고 1년동안 백화점 수유실이나 지하철화장실안에서
유축기돌리면서 젖짜내면 일을 했습니다.
그런 제가 10월에 여동생이 공부하고있는 미국에
처음으로 갑니다.
동생은 2년만에 보구요^^
미국은 2주정도있고 뉴욕은 2박3일정도 있게될꺼같아요
가보고싶은곳은 자유의 여신상, 브로드웨이에서 오페라의 유령보기, 센트럴파크, 소호에요..너무 관광객코스인가요?
그래도 평생 처음으로가는거라 너무 기대가 되요..
그래서 부끄럽지만 뉴욕 잘 아시는 82님들께
이렇게질문드립니다.
뉴욕이라면 여기는 꼭 가야한다 이 집에 가서 이건 꼭 먹어야
한다는 곳 있을까요..
실은 미국있는 동생도 공부해야하기에 뉴욕을 처음갑니다..
1. 원글입니다
'12.8.17 11:01 PM (112.150.xxx.131)스마트폰으로 쓰다보니 아래 문장이 너무 띄어져있네오..읽기불편하시다면 미리 양해드립니다
2. ...
'12.8.17 11:03 PM (110.14.xxx.164)미술관 박물관들요
3. 음..
'12.8.17 11:04 PM (119.196.xxx.44)위에 말씀하신곳들도 좋은데..전 뉴욕에서 젤 좋았던 곳은 브루클린브릿지에서 본 석양이었어요. 해질녘 무렵에 맨하탄에서 브루클린으로 걸어갔다가 공원에서 맨하탄 야경 보구 다시 걸어서 돌아왔거든요.
그리고 뉴욕가셨으면 메트로폴리탄도 꼭 가셔야죠..Moma랑요..4. ^^
'12.8.17 11:07 PM (116.34.xxx.67)저 올해 2월에 뉴욕 다녀왔어요.
5살 떼쟁이 어린이랑 다녀와서 맛집은 못들어갔는데요
기억나는 두군데만 추천 해드릴게요.
쉑쉑버거 (메디슨스퀘어 파크에 있는거 갔는데 다른 곳도 있어요)
소호도 가신다니까 유명한 옥수수구이도 드셔보세요 (카페하바나)
가격도 저렴한데 맛은 좋아요.5. 은호
'12.8.17 11:08 PM (182.211.xxx.7)저도 브루클린 브릿지요 꼭 가고 싶었어요. 워싱턴 들리시면 좋을텐데, 국립 미술관 정말 좋아요. 전 단 한 번의 미국여행에 한 달전부터 계획세워서 일생의 목표를 거의 달성했어요. 워싱턴 국립 미술관에서 인상파 그림 보기-뉴욕에서 브루클린 브리지, 42번가, 뮤지컬 관람, MOMA 그리고 마이애미 해변에서 거닐기.
전 3주 여행이었습니다. 보스톤도 갔어요6. 원글입니다
'12.8.17 11:13 PM (112.150.xxx.131)미국일정은 15일정도구요 동생있는곳에서 같이 뉴욕을 가기로했어요 뉴욕에서 일단 계획은 2박3일인데 하루이틀은 더 있어도될꺼같아요 일단 미술관도 추가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7. 와
'12.8.17 11:15 PM (112.187.xxx.75)부러워요. 뉴욕..정말 먹거리 천지죠. 미슐랭 3스타 맛집들 함 찾아서 가보시구요. (장조지. 퍼세 등)
가격은 부담스럽지만 한번쯤 누려볼만한 호사죠.
벨기에식 감자튀김 폼므 프리츠..프렌치 프라이 맛있어요. 그리고 워낙 핏자 맛난 집들이 많아서..ㅋ
브로드웨이 근처 핏자집 맛있는 곳 많으니 함 들러보시구요.
사실..뉴욕엔 맛집이 너무 많아서^^ 2박 3일로는 모자랄거예요.
일식, 중식, 베트남, 동남아 등등 갈 곳이 너무 많네요~8. 먹거리는..
'12.8.17 11:22 PM (218.234.xxx.76)모르겠고.. 일요일 아침 9시 되기 전에 센트럴 파크에서 산책했는데 아직도 너무 좋아요..
공원 자체가 그렇게 크고 울창하니..
메츠도 참 좋았구요.. 자유시간을 2시간 밖에 안줘서 조금밖에 못봐서 아쉽..9. ...
'12.8.17 11:29 PM (218.233.xxx.137)양식에 질리면 감미옥에서 설렁탕 한그릇~^^
10. ..
'12.8.17 11:40 PM (221.149.xxx.164)사라앤베스...섹스앤시티에도 나왔던 브런치 식당인데 맛도 깔끔하고 좋았어요 센트럴파크 근처에 있고요
뉴욕하면 베이글이 가장 맛있는 곳인데 기억이 가물한데요 h앤m이었나..베이글 꼭 드세요 크림치즈종류도 정말 다양해요
한인타운 근처에 speedy라는 곳 가볍게 샐러드랑 식사하기 좋은 곳인데요 여기 치즈케익이 정말 맛있거든요
또 미국은 팬케익이랑 커피가 정말 맛난데^^ i hop 같은 체인 찾아서 팬케익 커피 오믈렛 드셔도 좋고요 고급식당 아니지만 맛있어요 정말 맛난곳은 뉴욕 외곽 뉴저지의 다이너였는데 여긴 좀 멀어서 차없인 힘들어요 또 기억나면 쓸게요11. ^^
'12.8.17 11:49 PM (58.224.xxx.19)전 소호에 miss lily 추천이요~아프리칸퓨전음식인데 음식도 음식이지만 인형같은 언니들이 서빙해요 넘 다정하게 ㅠㅠㅡ나 여잔데...
전 우연히 들어갔는데 넘 인상적이었어요~ 특히나 제가 간 날은 가게 한켠에서 프라이빗 파티를 하고있는데 정말 모델같은 여자와 남자들이 ~~후 왕~~
모마 좋구요 모마 안에있는 레스토랑에서 블랙빈 슾 꼬옥~ 드셔보시구요 ..
아 브로드웨이 쪽에 있는 쉑쉑버거가 워낙 유명하지만 갠적으로 NYU근처 미니버거 파는곳 이름이 잘 생각안나는데 st marks st에 교촌치킨있는 그 라인에 있는 작은 버거집 강추임돠~
소호에 있는 샵에 알바 모델들이 한두명씩있는 샵들이 있어 헤벌레 함서 구경하기 좋아요12. 11
'12.8.17 11:54 PM (70.48.xxx.12)저는 두달전에 4박 5일로 뉴욕을 다녀왔어요. 가시기 전에 블로그 들이나 까페 꼼꼼히 한 번 둘러보세요. 네이버 블로거 중에 한국, 미국 홍콩 등 고급맛집 많이 다니시는 블로거 있는데 그 분 블로그도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고...(여기서 이름을 얘기해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아니면 그냥 점심은 이러이러한 곳, 저녁은 어디..디저트는 이런 것들 하고 리스트 뽑으시고 위치도 잘 파악하셔서 가시며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막상 리스트는 많이 뽑았는데 가족들이랑 같이 가는 일정이고 또 가 보니까 엄청나게 걸어다녀야 해서 솔직히 몇군데 밖에 못 갔어요. 그래도 정말 재밌더라구요. 아침은 일찍 밖에 나가니까 그냥 호텔에서 누룽지 팩 사 간거로 누룽지죽 만들어 먹고, 점심때까지 관광 좀 하다가 근처에서 먹곤 했어요. 메트로폴리탄 동쪽으로 한 10분만 걸으면 Mimi's Pizza 라고 나오는데 거기도 꽤 맛있었어요. 구글로 찾으시면 다 나와요. 급하게 박물관 안에서 컴퓨터로 찾아서 간 곳인데 아주 유명하진 않아도 그전에 그렇게 맛나는 피자를 먹은적이 없어서 그런지 엄청 맛있더라구요. 마르가리따랑 거기 하우스피자를 반반씩 해서 한 판 시켜서 4명이 점심으로 잘 먹었어요. 저녁은 한인식당에서 해결했는데 코리아타운 시작하는 지점, 전철역 바로 붙어있는 금강산이란 식당도 좋았어요. 그때는 더웠을 때라 냉면 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 근데 솔직히 이제 냉면 육수 어떻게 만드는지 알게 되니 밖에서 냉면 더는 못 먹을 거 같아요 ㅠㅠ. 곰탕도 괜찮았고 순두부도 괜찮았어요. 사람들도 많았구요. 원래 디저트를 많이 먹어 볼 생각으로 갔는데 솔직히 그때 너무 덥고 매일 엄청 걷는거에 완전 지쳐서 두어군데밖에 못 갔어요 ㅠㅠ. 컵케익이랑 바나나푸딩으로 유명한 마그놀리아도 한 번 가보실 만 해요. 맛있더라구요. 지점도 6군데 정도 있었으니까 편한 위치로 가시면 되구요. 걷다가 인터넷 쓸일 있으면 근처 스타벅스에 잠깐 들어가서 아이폰 쓰기도 하고 그랬어요 ㅋㅋㅋ. 아, 그리고 햄버거로 유명한 shake shack 도 갔었는데 햄버거가 부드럽게 술술 넘어가더라구요 ㅋㅋ 감자튀김도 맛있었구요. 음료 리필도 잘 해주고. 딘앤델루카도 가고 싶었는데 코앞에서 그냥 지나치고 ㅠㅠ whole foods도 가고 싶었는데 못 갔네요. 일정 짧으시니까 계획 잘 해서 가셔요. 저는 급하게 가느라 별로 준비없이 가서 좀 아쉬웠어요.
아무튼 저는 고급맛집 이런건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다음 기회에 가기로 하고 그냥 좀 적당한 가격임에도 맛나는 곳 몇군데만 다녔는데 그렇게 해도 뉴욕은 뭐 먹을 거 천지에 거리 구경, 사람구경, 정말 재밌었어요. 아...제가 피자를 좋아해서 그런지 몰라도 피자 정말 맛있더라구요.
아, 그리고 자유의 여신상 가는 페리가 2종류가 있대요. 하나는 다른 쪽 섬인가? 거기로 매일 통근하는 직장인들 위한 무료 페리가 있구요, 그건 자유의 여신상을 멀리서 지나치기만 하는 거고 또 다른 하나는 아예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섬까지 가는 페리래요. 저희는 늦게 가서 (7시 정도) 그 페리는 이미 끊겨서 그냥 무료 통근페리 탔는데 거기도 자유의 여신상 보려는 관광객들 많더라구요. 아마 지금 공사중이어서 아마 여신상에 못 올라간다고 그랬던 거 같은데 가까이 가 보진 않았지만 무료 페리에서도 잘 보이고 좋았어요. 반대편에 내리면 좀 기다리다가 다시 돌아오는 페리 타면 되구요. 왕복 한 50분 됬던 것 같아요. 저는 그걸로도 만족했어요.
지금 계획하신 곳 다 가보세요!! 너무너무 좋았어요. 저는 MOMA가고 싶었는데 그것도 그냥 흐지부지...하지만 꼭 그런데 안 들러도 그냥 걸으면서 구경해도 볼게 많았어요. 뉴욕 관광객을 위한 패스 사려고 가기 직전에 봤는데 4인가족이 사기엔 좀 아깝기도 하고 그래서 안 샀어요. 원글님한테는 혹시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동생분과 둘이 가시는 거면 오히려 이게 버스까지 탈수 있는 거니까 좋을지도 모르겠어요.
http://www.newyorkpass.com/ 이게 각각 유료로 되어있는 뉴욕명소들을 입장할 수 있는 패스라고 하구요. 만약 유료로 입장하는 곳들 따로 여러군데 가실 거면 이거 사는게 훨씬 나을 것 같아요. 저는 많이 안 가느라 패스했지만요.
지금 찾아보니까 이것도 있네요
http://www.citypass.com/new-york?mv_source=nycgo&cid=ticketing_buynow_nycityp...
10월이면 날씨도 좋지 않을까요? 재밌는 여행 되시길 바래요!13. 여름
'12.8.18 12:04 AM (122.34.xxx.61)우왕 뉴욕 맛집!!! 사이공 그릴이라고 웨스턴풍 베트남음식인데 완죤 맛났어요~ 전 친구따라 가서 기억이 잘 안났는데 레드라인타고 어퍼 웨스트 쪽이었는데 검색해보심 찾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글고 브루클린 브릿지 딱 지남 그리말디스 피자 완죤 쵝오!!흐흣 부럽습니돠
14. 지니제니
'12.8.18 12:04 AM (165.132.xxx.38)10월이면 open 뉴욕 행사있어요 . 꼭 챙겨서 참석해보세요 . 평소에 못 보던 구경 많죠 .
통근페리타고 바다에 떠있는 뉴욕을 멀리서 보세요 . 멋져요 .
맛있는 것은 .. 뉴요커들이 가는 시장에 들러 싱싱한 과일 .. ^^15. 뉴욕뉴욕뉴욕
'12.8.18 12:12 AM (223.62.xxx.134)저는 올초에 열흘 뉴욕다녀왔어요 10월이면 계절도 너무 좋네요 거의 몇달간 미친 검색하고 준비하고 갔답니다
일단 맛집부터하면 전 소호에 옥수수나 쉑쉑버거 그리말디피자는 하도 국내블로그에 난리길래 너무 기대를 했는지 조금은 실망했어요 특히 옥수수ㅜㅜ(물론기본적으로맛나요 제가기대를너무했나바요) 알려진곳중 유일하게 엄지척인곳은 브루클린 피터루거스테이크네요 예술예순
아 두번못간게 한입니다ㅋㅋ 그리고 가장 좋았던 곳도 브루클린이네요 브루클린브릿지밑에서 아이스크림먹으며 보던 맨하튼야경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환상이에요 반드시꼭꼭가시길바랍니다 그리고 두번째 행복했던 기억은 홀푸드에서 샌드위치 과일 샐러드사서 센트럴팍에서 러그깔고 먹고 누워있었던 거요 홀푸드가면 눈이 돌아가요 샐러드부페예술(뉴요커들도환장하드라구요 사람이바글바글) 강추드립니다16. 브루클린 라거
'12.8.18 12:47 AM (219.250.xxx.206)일단, 뉴욕 가시면 브루클린 라서 꼭 마셔야죠~~
저도 피터루거 스테이크 못먹어본게 두고두고 후회가 되는데,,, 꼭 가보세요
가격의 압박이 있겠지만, 그리고 예약도 해야되나보더라구요
그리말디스 피자는 별 감흥도 없었고, 계산서에 시키지 않은 와인까지 추가해놓은 센스~가
글씨를 하도 흘려 써서 도데체 이게 뭘까...하다가 와인인가 싶어 서버 불러서 물어보니
헉.... 테이블 아래위르 훑어보며 우리가 와인 시켜서 원샷하고 배째라 하는거로 의심하더군요
완전 기분나빠 팁도 한푼 안주고 음식값만 놓고 나왔어요
사라베스도 아침 브런치 먹으러 갈만하구요, 전 카페 랄로 완전 좋았구요
50번가 정도인가? 할랄 푸드라고 밴더 음식도 완전 맛있구요
그 근처 밴더들 음식이 다 괜찮았어요17. 새봄
'12.8.18 1:24 AM (14.32.xxx.224)저도 말씀하신 관광코스갔던 기억이 있어서 댓글주신거로 도움 받을께요... 뉴욕 정말 멋져요.. 잘다녀오세요..
18. 음
'12.8.18 1:37 AM (122.40.xxx.15)벌써 몇년전이였네요. 혼자 뉴욕으로 훌쩍....
저도 브루클린 브릿지의 야경 적으려 했는데... 많은 분들이 추천해 주셨네요.
박물관 너무 좋았구요.. 거의 무료로 봐서... 자유롭게..ㅎㅎ
저 갔을땐 어퍼 이스트.. 세런디피티..(예전에 동일명 영화의 장소...) 디저트 카페도 갔었는데..
재미있었구...
사이공 그릴 괜찮았구요.. 차이나 타운의 딤섬도..소호에서의 브런치도..
타이 음식점 이였는데 스파이시 였나... 센츄리 21 쪽이였던듯....;
근처에 딘앤 델루카랑.. 홀 푸드 암튼 무진장 걸어다닌 기억이...
가격은 다 좀 비싸서... 적당히 때우기도 했었어요..
타임스퀘어에서 5번가로 주욱... 걸어가면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구요...티파니도 한번 들여다 봐주고..
뮤지컬은 세편인가 봤는데... 다 너무 좋아서 다시 가면 매일 보려구요..
열흘 정도 뉴욕만 있었는데... 못본게 너무 많아요....;;
모마도 시간이 어찌하다 안맞아서; 날씨가 너무 추워서... 센트럴 파크도 주변만...메트로 폴리탄 박물관과 자연사 박물관쪽에서 본게 다 였어요..;; 4월이였는데 미친 날씨에 오리털 파카 사입고 돌아다녔던..ㅎㅎ
아이 좀더 크면 아이 데리고 다시 가보려구요...19. 관광객코스
'12.8.18 3:51 AM (118.223.xxx.63)그냥 관광객 코스를 가 보세요.
그게 기본인거죠.
미술관 3개 다 가보구요.구겐하임.모마,
메트로 폴리탄박물관,자연사 박물관 꼭 가 보세요.20. 지나가다
'12.8.18 8:24 AM (183.106.xxx.244)뉴욕 몇번 갔는데, 제가 제일 좋았던 곳은 클로이스터였어요. 중세 수도관을 통채로 옮겨서 만든 박물관인데 성 중간에 허브정원도 있죠. 입구에서 박물관까지 들어가는 길도 좋았구요. 허드슨 강이 잘 보이죠. 장조지는 점심으로 가면 싸요. 3코스가 나왔던 거 같았는데. ㅋㅋㅋㅋㅋ 저 연어 안 좋아하는데 거기서 연어 먹어보고 반했죠. 제가 좋아하는 집은 조스 상하이에요. 제가 먹어본 소룡포 집 중에서 최고였어요. 가격도 싸고 맛도 좋고...
21. ...
'12.8.18 8:40 AM (59.11.xxx.39)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가볼 예정인데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아요...
22. ...
'12.8.18 9:11 AM (210.206.xxx.219)1년살다왔는데 벌써 7년전이라 가물거리는데 댓글들보니 기억나네요
윗분 클로이스트 찌찌뽕이에요~^^23. 가고싶다 뉴욕
'12.8.18 12:30 PM (218.155.xxx.101)1982년에는 어릴때니 우리 식구둘과 2002년에는 어린 아들딸과 관광 다녀왔는데
이 글을 읽으니 혼자 아님 친한 친구 하나랑 훌쩍 다녀오고 싶네요.24. 원글입니다.
'12.8.18 2:09 PM (112.150.xxx.131)우와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벌써 뉴욕에 간 것 같습니다. 82님들 덕분으로 동생과 좋은 시간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25. ㅎㅎ
'12.8.18 6:29 PM (115.136.xxx.216)알랍뉴욕!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26. 클로이스터
'12.11.2 11:08 AM (210.115.xxx.46)저도 오래 전에 갔었는데 메트로폴리탄 분원-클로이스터가 너무 좋았어요.
가는 길은 가물가물하지만 꼭 가보시길 권합니다.27. ...
'16.6.5 4:34 PM (223.33.xxx.129)뉴욕여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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