볶음 양념장 만들다보니
어느새 가지가 갈변해 버렸네요.
썰어서 조금만 두면 금새 색이 변해 시들시들해 보일 지경입니다.
저러는 거 어떻게 하면 막을 수 있나요?
찬물에 넣어두나요?
저렇게 갈변해도 맛에는 큰 이상이 없는듯 한데
그냥 먹어도 뭐 배탈난다든지 그런건 아니겠죠?
양념장먼저 만드는 수밖에....
만들고 나서 시간 지나도 색이 많이 바껴서
전 가지는 늘 맨 마지막에 요리해요.
헐 방법이 없는 거로군요...
그런데 제가 손이 느려 그런지 어떨땐 가지 두개째 썰다보면 하나째 썰어뒀던게 이미 색변...ㅜㅠ
암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