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점이면 합격에 별 지장 없고
어차피 여자들은 그 시간에 공부하고
다른 가산점 못 쓴다는 전제 하에-유공자 제외-
쓰게 하면 좋을 것 같은데...
별 도움은 안 되지만
형식적으로 이제 군 전역자에 대한 국가의 대우의 시작이라는 상징적 의미로...
괜찮지 않을까요?
받고 싶으면 여자도 군대 가면 되니까 -요새 여군 지원율 꽤 높은데....
1-2점이면 합격에 별 지장 없고
어차피 여자들은 그 시간에 공부하고
다른 가산점 못 쓴다는 전제 하에-유공자 제외-
쓰게 하면 좋을 것 같은데...
별 도움은 안 되지만
형식적으로 이제 군 전역자에 대한 국가의 대우의 시작이라는 상징적 의미로...
괜찮지 않을까요?
받고 싶으면 여자도 군대 가면 되니까 -요새 여군 지원율 꽤 높은데....
1-2점이 엄청 큰 점수죠. 교사임용시험 같은 경우에는 0.5점안에 여러명의 사람이 있어요.
1-2점의 가산점을 남자들에게 주면 여자들은 엄청 불리해져요.
그리고 공무원의 경우는 군경력 호봉으로 보상 받습니다.
우리나라 남자들 다 군대 가는거 아니고 면제자도 있습니다. 몸이 안좋아서
오히려 그런 분들이 역차별 당할 우려도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가산점 있어서-자격증이 1점이던가- 그거 쓰게 하고 군가산점 쓸 남자들 그거 못 쓰게 하면 셈셈이죠. 그리고 1점은 큰 의미 없어요.. 0.5점 안은 대부분 구제 됩니다.
군호봉 보상은 공무원 지원 하는 남자들도 안받아도 상관 없는돈 아닐까요?
1점 정도는 주는것도 좋다 봐요 .2년동안 남자들 군복무 할때 2년동안 여자들은 공부해서 1점 더 받도록 노력 하고
면제자는 다른 자격증 쓰고-1점짜리- 그걸로 셈셈하게 하면 되지 않을까요? 없으면 그건 자기 탓이고..
군가산점 없어진 이유가 아마 장애인단체에서 들고 일어나서 그런걸로 아는데요..
군가산점이라고 해봤자 남자들 공무원 합격하면 호봉이 여자들보다 높구요
그리고 문제는 일반회사 지원하는 남자들은 별 혜택이 없다는게 문제죠
줬으면 좋겠어요..
당락에 결정적인 변수라면 너무 심한 불이익이니까 이미 위헌 판결 난거 아닌가요.
대신 남자는 호봉 올려받으니 괜찮지 않나요? 공무원 시험 같은데서 1~2점이면 당락을 좌지우지하는거 맞아요.
군가산점이 공무원에만 있는거고 다른데는 가산점 없는데 왜 이문제 갖고 민감하게 반응하는지 모르겠어요
오히려 면제자들 윗님말씀대로 장애인들에 대한 역차별이라서 반대고 그냥 호봉에 반영되는게 맞다고 봐요
군경력 호봉으로 인정받고 금전적으로 보상을 해주던가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가산점 때문에 노력해도 취업을 할 수 없다면 지나칠 거 같거든요.
또 이러시네요.
군대 전역한 사람중에 10%는 공무원시험 칩니까? 전체 대상자의 50%도 못받는걸 보상이랍시고 시행하자고요? 제 동생 군대에서 부상당하고 수술하고 입원까지 해서 정말 가족들 걱정속에서 2년 마치고 나왔지만 장래희망 공무원 아닙니다. 이건 보상방법의 문제에요. 군가산점이 아니라 시간을 돌려주자고 해도 그러고 싶어요. 근데 더 나은 방법은 생각할 시도도 안하고 전체 대상자의 50%도 못받는걸 생색내면서 보상이라는 이름붙일려는 법안자체가 괘씸하지 않나요?
그냥 나라에서 보상문제 미적거면서 남녀 싸움붙이며 여론몰이 하는거라니까요?
똑같이 복무해도 공무원셤안보면 못받는, 그게 보상입니까?
정말..왜 더 형평성있고 강력한 보상을 요구하지 않는지 모르겠어요.
가산점 문제는 차별이 몇 겹이라는 데 있어요. 군역 필한 사람들끼리의 차별, 미필자와 군필자와의 차별,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차별, 군필남과 미필여의 차별.
군역은 그것을 힘들게 이행하는 모든 사람에게 공평한 보상이 돌아가야지 공무원 지원하는 사람에게는 주고 아닌 사람에게는 안 주나요? 군역 보상도 복골복 입니까? 챙겨먹을 사람은 챙기고 아니면 말라니 국가가 권력을 이용해서 장난질을 치고 있는 거예요.
군납 업체에 리베이트 받는거나 불합리한 군문화를 고쳐야 할 정부가 이런 사기 은혜로 군필자 차별 혜택이라는 장난질이나 치고 그것 땜에 아웅다웅하는 거 난 모르오 하는 거 얼마나 가증스러운지 한심합니다.
해당자가 전체 아니라 소수라는 점, 게다가 장애, 미필, 남녀 차별이라 기회 균등 원칙을 이중으로 위반하는 소지가 있는데 남자들이 나서서 군역의 옳은 보상을 정부에 압력 넣어야 한다고 봅니다.
상명하복이라 차별 받으면서 바깥의 엄한 사람 잡는 버릇 기르는 게 군문화의 효과인데 이것도 시정하구요.
가산점 줘야 된다고 봐요. 희망해서 가는 것도 아니고 강제로 가야되는 건데...
공무원 시험 뿐아니라 모든 입사시험에 가산점 줘야 할것 같아요.
나라가 해주는 보상을 혜택으로 보는 사람들이 문제죠.
차라리 세금혜택을 주거나, 월급을 확 올려주거나,
취업/창업에 도움을 주고 싶으면 모든 영역에서 가산점이든 도움을 줘야죠.
전체 대상자(전역자)가 받지 못한다면 보상이 아니라 '일부에게만 주어지는 혜택'이 되는거죠.
일종의 프리패쓰?처럼 되면 좋겠어요. 그 전에 강제로 군대 좀 안가면 더 좋겠고....
글쎄요, 공무원시험에서 합격선이 좀 낮아진다면야.. 그럴 수도 있겠죠..
근데 제가 알기론,, 합격선이 100점이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합격선이 100점이 넘어가면, 군대 안갔다온 사람은 아예 합격 자체가 불가능해진다는 사실.....
이런 경우 가산점을 주는 것이 과연 타당한가? 공평한 것인가? 하는 문제가 ...
강제로 가야 하니까 보상해 줘야하는 건 맞는데 처음부터 장애인, 여자 등은 그 강제 대상에서 빠집니다.
즉 입대하는 사람이나 입대하지 않는 사람이나 자신의 의지가 아닌게 거의 대부분이에요.
국가가 거부했다고 봐야죠.
그러면 둘다 자기 자의가 아닌데 누구는 차별받아야 하느냐. 이런 문제가 생깁니다.
게다가 국가는 군필자 전원 보상도 아니고 교묘하게 내부 차별을 하고 있는데 그것도 웃긴 것이
가산점 붙여준다고 합격한다는 보장이 있나요! 물론 도움이 되긴 합니다만 이것도 사람에 따라 '받거나 말거나'인 보상이라는 겁니다. 불합격한 사람은 어떡하구요? 이건 말 그대로 이중으로 군역 보상을 걸러서 최소화하는 거예요. 국가가 너무나 오만합니다. 전원 보상의 방법을 찾아야 해요.
???? 그렇다고 군역세 걷는다그러면 기를쓰고 반대를 할게 뻔한데 최소한 상징적으로 이런거라도 있어야죠. 여자는 군대 못 가는 것도 아니고.... 군역세를 세게 받아서 그돈으로 군인 월급 올려주는거 아니면 현실적으로 답이 없는 문제죠 군대간 보상이라는게.
지금 헛짓하는 사대강 예산만 돌려도 보상은 차고 넘칠듯 합니다. ㅡ.ㅡ
세금은 자원 문제가 아니라 의지의 문제더구만요, 집행 항목에 기가 찬 분들 많지 않나요?
보상도 못해줄 나라면 모병제로 돌리는 게 답입니다. 공갈도 적당히 쳐야지, 정부에 압력 들어가야 해요.
강제적으로, 국방의 의무로 날려버린 남자들의 2년 세월을 정부가 보상해줘야 하는 것에 전적으로 찬성합니다.
솔직히 잘 인지하지 못하는 데, 군인들이 안보를 담당해 줘서 대다수의 국민들이 안전한 건 맞잖아요??
군대를 안 간/ 못 간/ 안가도 되는 사람들의 플러스 2년 만큼의 보상이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한달에 사병월급 15만원 되나요??? 돈이라도 많이 주면 몰라도...
국방의 의무 안한 사람에게 국방세를 걷어 군인들 월급 현실적으로 주는것도 좋다 생각해요
정확하게 말하면 국방의무 이행자에게 가는 가산점이 아니라, 국방 의무 이행자 중에 공무원 지원자 중에 합격한 사람, 에게 가는 가산점 보상입니다. 뭡니까, 그거 보상이랍시고 국가가 생색내면 꼼짝없이 당해야 해요. 나머지 전역자는 뭡니까? 국가 생색 들러리?
몇천원짜리 USB 몇만원에 사고 이 딴 뻘짓들 다 정리한 다음에. 군역세 걷자는 법안나오면 최소 남자가족 있는 사람들은 찬성하지 않을까요? 전 한 달에 5만원이라도 내겠네요. 그들이 하는 고생...요즘 생각있는 아가씨들 많이 그래요. 군가산점 토론하면 임신얘기나 하고 이런 사람들은 논점흐리는 역할을 하는거고요. 임신에는 보상이 있잖아요. 보육이나 교육비 복지부분이 논의라도 되고있는게 어디에요. 정말 군대는 군가산점 하나 달랑 던져놓고 식을만하면 여론몰이나 하고..
전에 백분토론 보니까 전원책변호사 나와서 애국심이 공무원에게 중요하기 때문에 군가산점 줘야한다고 하더라요. 그럼 대통령이나 국회위원 후보자격에 군필이나 넣고 그런 소리하지.. 정말 그 생명력을 너무 하찮게 생각하는거에 화가 나요.
거기다 사고라도 나면 제대로 된 조사도 할 수 없게 폐쇄적이고...다 우리 아들들인데..
핵심은 군역의 의무를 지니고 이를 이행한 사람에게 보상이 필요하다- 이건데.. 가산점은 너무 한정적인 혜택이네요...
전역자들이 공무원이 되야만 받는 혜택이고...
당장 내가 낼부터 2년간 군대간다고 생각해보면, 우리를 대신한 군인들이 안쓰럽습니다...
엄한데 돈 쓰지 말고, 사병들 월급이나 올려주길..
가산점 말고 군에 있는 시간만큼 최소 12시간이상 최저임금으로라도 월급 계산해줬으면해요
전 여성도 군대 가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군가산점은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호봉이 현재 그 역할을 하고 있으니 이중으로 보상받는 거니까요.
1,2점이 큰 점수가 아니라고 하시는데 예전엔 그 1,2점 때문에 98점 맞은 남학생들은 붙고 100점을 맞은 여학생들은 탈락했어요. 100점 맞은 여학생이 탈락했다는 건 모든 여학생은 다 탈락했다는 얘기에요.
남자만 100프로 합격 여자는 0프로. 이 일을 계기로 군가산점이 폐지된 걸로 압니다.
호봉으로 보상하면 충분하고 그것과 별개로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여자도 남자와 같진 않더라도 군대시스템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호봉이 가장 합리적이네요 가산점 여자가 불이익이다 생각하는건 아니지만.. 군대간거랑 시험점수랑은 상관없쟎아요 합격여부는 실력평가인데.,하긴 유공자 혜택은 국가에 희생한댓가이니..남자들이 희생한만큼 받아도 될거같네요 전 찬성..
호봉이고 뭐고 그냥 일한거 돈으로 줘야죠.. 연봉2000으로 계산해서 2년 복무하면 4000나오게 해야 됩니다..
연봉 2천은 너무 가셨네요 그럴바엔 직업군인제로 가죠
여성도 똑같이 국방의 의무를 하던가
아니면 다른 강제 봉사활동을 2년동안 하게 하던가 이게 제일 현실적일것 같아요
가산점 찬성이예요. 단지 현역에만.
그리고 역차별 아니라고 봐요. 그 시간에 여자든, 장애인이든 공부할 시간이 있었으니까요.
솔까 가산점 줄께 군대갈래 아님 안가고 안받을래하면 다들 어떤 선택을 하실까요?
일단은 모병제로 바뀌어야한다고 봐요.
저두 윗님의견동감
가산점줘도 군대안갈거면서..그 시간만큼은 가산점으로 보상해줘도된다고 생각함...
찬성합니다..저보고 군대가라고 하면 울것 같아요..진짜..가장 놀고싶을 시기에 자유 박탈이잖아요
여자들은 그 시간에 더 공부해서 1~2점 더 맞는다 생각하면 되죠
그대신 현역만..
3호봉 다 인정되고 있어요 합격후에 3년 경력으로 인정해주는데 들어가는 데서부터 여자는 어찌할 수 없는 가산점을 또 주어야 하나요? 합격에서 1~2점 그 점수 땜에 다들 몇년씩 공부하는 겁니다 제발 엄한 데서 보상해달라 하지 말고 차라리 징병제를 모병제로 바꾸자는 요구를 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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