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에세이만 읽다가..
요즘 시집이 읽고싶네요. 왠지 어려워 보이기도 하지만, 읽기 시작하고 싶어요.
얼마전에 읽었는데.. 영혼의 허수아비~ 좋았어요.
나온지 좀 되었는데 심보선 시인의 슬픔이 없는 십오초 권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