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2 여아이 발레를 하고싶다는데 시켜야할지 정말 고민되네요
1. 복단이
'12.8.17 4:58 PM (121.166.xxx.201)초 2가 발레학원 좀 다닌다고 그쪽 방면으로 꼭 가야하는 것도 아닌데,
그냥 운동시킨다 생각하고 발레학원 다니게 해주세요.
몸매며 자세도 바로 잡힌다고 어른들도 많이 하는데, 아이 때부터 하면 더 좋죠.2. 발레
'12.8.17 4:59 PM (203.226.xxx.55)발레전공은 하고 싶다고 하는게 아니에요
학원 여럿과 상담하시고
드는 비용이랑 엄마가 쫒아다닐수잇는지
샹각해보세요3. 발레는
'12.8.17 5:05 PM (116.120.xxx.164)전공하고 싶다고 하는게 아니에요 2222
운동으로 좋을 것 같은데... 아직 초등이면...
아이가 예능을 좋아하나 보네요
예능 중에서 골라 다니게 하세요 공부가 걱정되면...4. ...
'12.8.17 5:07 PM (110.15.xxx.83)발레는 체형이 아주 중요하던데....
저라면 아이가 원하면 일단 시켜볼것 같아요.5. ..
'12.8.17 5:18 PM (112.121.xxx.214)그냥 운동으로 하세요. 체력 키우는 셈 치고.
이 쪽 방면으로 키울 정도 재능 있는 애라면 작년에 했을때 이미 선생님이 알아봤을 듯.
1년 하고 자기 스스로 힘들다고 그만 뒀으면 애가 발레를 너무 너무 좋아하는것 같지도 않고.
그냥 안하면 하고 싶고, 하면서 너무 힘든건 못 참겠고....딱 그 정도 좋아하는거 같은데
그냥 취미겸 운동겸 천천히 꾸준히 시키세요...6. ..
'12.8.17 5:26 PM (112.148.xxx.220)전공 안 하실 거라도 해놓으면 몸매 예뻐지고 여자에겐 좋은 운동인 것 같아요
근데 천재적인 재능 아니면 저는 전공까지는 안 시키는게 낫지 않나 싶어요
선화 졸업하고 발레 한 친구들 몇명 아는데
졸업하고 정말 할 게 없어요.....7. ..
'12.8.17 5:38 PM (118.33.xxx.104)저라면 시킬꺼같아요..(사실 제가 하고 싶음)
전 미혼인데 조카 발레 시키자고 언니한테 지나가는 말로 종종해요.
몸매 예뻐지고 여자아이들한테 너무 좋은 운동같아요2222
일단 동작들이 스트레칭도 되서 가늘가늘 길쭉길쭉 해질꺼구요.
운동목적으로 보내주세요~8. 경험자
'12.8.17 6:18 PM (211.234.xxx.15)애가 하고 싶다면 운동삼아 시키세요.
아직은 전공 결정하지 마세요.
돈.재능.체형 삼박자가 맞을때 결정하세요.
초6학년때쯤..9. 음
'12.8.17 9:55 PM (211.230.xxx.95)발레가 문제가 아니라 애가 하고싶다고 다 시켜주는게 문제임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1690 | 김수미님 얼굴이 점점.... 8 | 아... | 2012/08/18 | 5,122 |
141689 | 수능 7등급도 스카이 대학에 합격 18 | ㅎㅎㅎ | 2012/08/18 | 6,962 |
141688 | 치즈 잘아는분들 답변 좀 해주셔요 1 | ㅠ.ㅠ | 2012/08/18 | 1,145 |
141687 | 원피스 하나만 좀 찾아주세요 | 궁금 | 2012/08/18 | 894 |
141686 | 잼있는 문제에요 7 | ㅋ | 2012/08/18 | 1,535 |
141685 | 아이에게 생선 먹이기...어렵네요. 정말.... 7 | 초보엄마 | 2012/08/18 | 1,674 |
141684 | 82님들 추천한 통영음식여행 39 | 통영 | 2012/08/18 | 3,841 |
141683 | 정우택... 도지사라 부르지 말고 사장님... 7 | .. | 2012/08/18 | 1,702 |
141682 | 방금 사랑과 전쟁 수지 엄마역 17 | 으아 궁금해.. | 2012/08/18 | 7,795 |
141681 | 제 성격을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1 | ........ | 2012/08/18 | 1,757 |
141680 | 이 시간에는 농협으로 인터넷 뱅킹 해서 돈 못보내나요? 2 | ?? | 2012/08/18 | 2,596 |
141679 | 오시코시 브랜드는 선물로 어떤가요? 6 | 고모 | 2012/08/18 | 2,286 |
141678 | 개똥에 대한 슬픈 기억 19 | 개똥 | 2012/08/18 | 2,199 |
141677 | 시댁과 친정이 돈문제로 얽히면 1 | 시월드 | 2012/08/18 | 2,240 |
141676 | 안철수에 대한 헛소문.... 나꼼수 1 | .. | 2012/08/18 | 2,281 |
141675 | 얼굴부종이 신장기능과 관련있을까요? 6 | 신장내과? | 2012/08/18 | 8,421 |
141674 | 고쇼 재미있네요 3 | 올림픽특집 | 2012/08/18 | 2,278 |
141673 | 타겟이 언제부터 타깃이 됐죠? 2 | ... | 2012/08/18 | 1,132 |
141672 | 급하게 프린트 해야할 경우... 10 | 프린터 | 2012/08/18 | 3,676 |
141671 | 에어컨 겨울에 장만하면 많이싸나요? 3 | ㅁㅁ | 2012/08/18 | 1,789 |
141670 | 마음 다스리는 법 아시는 분 8 | Alexan.. | 2012/08/17 | 2,198 |
141669 | 허시퍼피 ..신발 어떤가요? 5 | 신어보신 분.. | 2012/08/17 | 2,749 |
141668 | 논술가르치는 애 어머니가 문자를 보냈는데요 41 | 논술샘 | 2012/08/17 | 12,640 |
141667 | 뽀롯이 뭔가요? 4 | 아이가 | 2012/08/17 | 1,488 |
141666 | 코즈니 비즈쿠션 같은 거 만들고 싶어요. | 초보재봉 | 2012/08/17 | 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