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소년 카톡 금지 청원이 가능할까요?

중1엄마 조회수 : 2,646
작성일 : 2012-08-17 15:38:14

이런 저런 문제가 많지만 기운이 달려 글 올리기 힘들고

 

아이나 아이 친구들을 보니 카톡이. 문제의 중심에 있네요

채팅방이 카톡만이 아니긴 하지만 카톡처럼 편한곳이 있을까 싶어요.

청소년 한창 예민할 때만이라도 나이 제한을 둔다든지 어떤 제약을 두었으면 합니다

오늘 신문 기사 보니 할말이 참 없네요.

IP : 125.130.xxx.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7 3:44 PM (121.167.xxx.114)

    애들이 떼톡을 하더라구요. 한 스무 명 이상씩, 아는 애들의 아는 애, 옆 반 애 옆 학교 애까지... 알지도 못하면서 험한 소리 나오고 한 사람 다구리 시키고.. 송파구 자살한 여고생도 그래서였다면서요.
    스마트폰을 사주질 말아야 해요.

  • 2. 불가능하겠죠
    '12.8.17 3:45 PM (61.254.xxx.129)

    개인간 커뮤니케이션을 금지한다는 것인데 어떤 의미에서는 말도 안되죠.

    대신 오늘 기사에 나온 그런 일을 방지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나 카톡의 기능을 강화하는게 현실적인 듯 합니다. 가령 본인이 원치 않는데도 강제로 단체 그룹방에 초대되어 불려들어간다거나 하는 기능은 개선해야 하지요......

  • 3. 저는
    '12.8.17 3:51 PM (221.163.xxx.144)

    스마트폰이 아이들에겐 정말 불필요악!입니다. 에휴

  • 4. ...
    '12.8.17 3:54 PM (121.160.xxx.196)

    스마트폰을 안 사주면 되죠.
    카톡,, 유용하게 잘 쓸 수도 있는거잖아요.

  • 5. ..
    '12.8.17 4:00 PM (180.66.xxx.63)

    도덕교과서(너무 시간이 많이 걸린다면) 각 학교 도덕시간에 주입식으로라도 (토론수업이 제일 좋은 방법이겠으나) 카톡의 장,단점, 좋은 방법으로 활용하는 법, 절대 해서는 안될 것들 등등을 가르쳐보고 서로 생각들을 나누었으면 좋겠어요.
    학생들이니 배우고 익히고 생각하면 훨씬 나아질 텐데요.

  • 6. 수수
    '12.8.17 4:12 PM (211.192.xxx.227)

    사용 방법을 가르칠 생각을 해야지 무조건 못하게 하는게 정답인가요?

    카톡의 문제가 아니라 카톡을 사용하는 학생들의 정신 상태가 비정상인것을...

    올바르게 사용하도록 가르쳐야 하는게 우리 어른들의 몫이 아닐까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67 핸드폰 오래 꺼두면 안켜지나요? 1 84 2012/11/11 2,359
177166 카트린 아세요 ㅜㅜ 2012/11/11 852
177165 하체 비만이 빠지긴 빠지나요 9 내허벅지 2012/11/11 3,762
177164 대상포진이 큰 병인가요? 12 물음표 2012/11/11 4,819
177163 보온병이랑 차이점이 뭔가요? 8 텀블러? 2012/11/11 4,559
177162 두달 남은 올해 목표, 무엇인가요? 7 파란 공기 2012/11/11 1,179
177161 생계형 맞벌이는 불행한건가요??? 20 .. 2012/11/11 4,885
177160 아이가 만족하나요? 2 교육청영재원.. 2012/11/11 853
177159 공부나 취미생활하면서 친한 친구 만드신 분들께 궁금한데요 1 ... 2012/11/11 1,180
177158 부모의 사랑 9 2012/11/11 2,156
177157 바질페스토를 만들었는데 넘 짜요 ㅠ.ㅠ 2 요리사 2012/11/11 1,344
177156 아파트 직거래시 중도금 걸어야하나요? 2 궁금 2012/11/11 1,291
177155 일리 캡슐 커피 머신 미국에서 구입하면 더 싼가요? 7 커피 2012/11/11 1,755
177154 영어랑 중국어 같이 배울 수 있을까요? 5 만학도 2012/11/11 2,451
177153 기다란 니트 가디건 관리하기 힘들죠? 3 도대체 2012/11/11 1,800
177152 (방사능) 방사능오염수산물 한국으로,, 2 녹색 2012/11/11 1,405
177151 40대 분들 모임 얼마나 있으세요?? 6 한마디 2012/11/11 3,386
177150 내가 자식에게 자유로울 수 없음을 처음 느낀게... 5 ㅠㅠ 2012/11/11 2,875
177149 서울역에서 택시탔는데, 사람들이 너무 야박한것 같아요.ㅠ 2 요가쟁이 2012/11/11 1,901
177148 급식 맛없다고 도시락 싸달라고 하면? 8 @@ 2012/11/11 2,266
177147 칠순때 부주 드릴꺼면 자기네 달라는 사촌새언니~ 10 에휴 2012/11/11 3,290
177146 설화수 마니아분들 질문이요 12 크림구입 2012/11/11 3,625
177145 여자의 적은 여자구나 11 여자의적여자.. 2012/11/11 6,052
177144 이거 이름이 뭔가요. 어릴때 먹던.. 10 ㅇㅁ 2012/11/11 2,475
177143 진중권은 개망신이지만, 변희재 완승은 3 의미없슴. 2012/11/11 2,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