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전에 군산에 볼 일이 있어 갔다가 이*당에 갔다 오는 길이네요.
그런데 제가 왜 이렇게 글을 올리냐면
빵집에 빵 사려고 줄 서있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 건
생전 처음 봐서요.
야채빵 사려는 사람들이 가게 한 벽을 다 가리게 서있고요
밖에는 또 그만큼의 사람들이 줄 서 있네요.
그런데 야채빵도 한 두개 사는 사람보다 대여섯개씨 사는 사람이 훨씬 많더라고요.
계산하는 종업원들 손들이 쉴 틈이 없어요.
세상에나!!!
전 그 줄에 설 엄두도 안나서 그냥 다른 빵들만 사가지고 왔네요.
유명하다 유명하다 하니까 더 사람들이 몰려드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