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맘을 표현해야할일이 있어요 -문자로
그럼 어떻게 해야하나요?
예를 들면 상무님..저 박과장 아내 ㅇㅇㅇ입니다
...저 박과장 안사람 ㅇㅇㅇ입니다
....저 박과장 처 ㅇㅇㅇ입니다
와이프...
물론 그상사는 얼굴은 알지만 제 이름 폰 번호모릅니다
감사의 맘을 표현해야할일이 있어요 -문자로
그럼 어떻게 해야하나요?
예를 들면 상무님..저 박과장 아내 ㅇㅇㅇ입니다
...저 박과장 안사람 ㅇㅇㅇ입니다
....저 박과장 처 ㅇㅇㅇ입니다
와이프...
물론 그상사는 얼굴은 알지만 제 이름 폰 번호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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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사람, 처, 와이프 다 좋고
아내는 약간 실생활에서는 오글거릴 수도 있어요.
"처"가 좋을거 같네요. 문자로 쓰시는거면..
"처'는 남자가 말할 때만 써요,, 제 처입니다.
부인이 자기를 누구의 "처"라고는 안 한다는..
안사람이요.
감사할일이 있어서 보낼거랍니다
와이프가 젤 무난해보임--
안사람도, 남편이 누군가를 소개시킬 때...
'제 안사람입니다' 이렇게 하지 않아요?
진짜 이거 고민되네요 ㅎ
박과장 아내 ㅇㅇㅇ입니다
나이 드신 분들 중에는 와이프 싫어 하는 사람 많아요. 예를 차릴려면 우리말로 제대로 하라고 야단 맞았습니다.
실제 읽는 사람은 와이푸만 아니라면 안사람, 아내, 처 모두
상관없을듯 합니다.
와이푸는 허물없는 사이에 쓰는 말이라 좀 그렇구요.
댓글들 총정리해서 그냥 무난(?)하게 안사람이라고 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