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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는 주민번호'···인터넷문화가 바뀐다

세우실 조회수 : 1,766
작성일 : 2012-08-17 13:34:19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081518241898112&outlink=1

 

 

베플에서 그러더군요. "내 주민번호는 부루마불 중이다."

이제와서라도 바뀌는 게 다행이긴 한데...

이미 유출도 몇 번씩 돼서 공공재 수준인 주민등록번호 체계가 전체적으로 빨리 좀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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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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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음씨
    '12.8.17 1:45 PM (115.88.xxx.204) - 삭제된댓글

    그거대신 아이핀 쓰는데... (아이핀 이미 뚫렸고..) 아이핀이 또다른 주민번호나 마찬가지라서 아마 몇년 지나면 비슷해지지 않을까 모르겠네요. 솔직히 아이핀 사용하는 방법도 너무 번거롭고.. 너무 탁상행정 심하단 생각이 들어요. 외국처럼 이메일 정도나 받고 아예 안받으면 되는데..우리나라는 안받지 않고..일단 들어올땐 확인후(실명인증이나 폰, 카드번호 인증같은거) 주민번호 안받겠단 소리거든요.
    주민번호 이미 퍼져서..이미 수집된거 거래되지 않을까 염려되고(이제 구하기 번거로우니 또 잘팔리겠죠) .. 2년안에 파기해야되는데 과연 고스란히 하려나도 모르겠고.

    저도 무분별하게 받는 주민번호땜에 짜잉나서 한소리 늘어놓아 봅니다.

    보안이니 암호화니 해도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서 제일 안전한 방법은 '안받는 것'인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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