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지심일지는 모르겠지만,
화장을 해도, 제 느낌에 트렌스젠더 느낌이 나요?
나이 들수록 조금이라도 추하지 않게(?)ㅎㅎ 화장하는 방법이 뭐가 있나요?
자격지심일지는 모르겠지만,
화장을 해도, 제 느낌에 트렌스젠더 느낌이 나요?
나이 들수록 조금이라도 추하지 않게(?)ㅎㅎ 화장하는 방법이 뭐가 있나요?
표현이 너무 그럴싸해서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최대한 얇게 해요. 눈과 입술도 연한 색으로 한 듯 안 한 듯...
아 원글님 제목 보고 빵터졌어요 ㅋㅋㅋ
백화점 가서 화장 받아보시는 거 어때요?
웃으면 안될 거 같은데....표현이 참 절묘하시네요.
나이먹으면 중성화 된다고 하잖아요.
어쩔수 없는 자연현상 같아요.
ㅎㅎㅎㅎ
트랜스젠더ㅋ 저도 가끔 꾸며논 자신이
요상망측하게 느껴질때가 있어요 뭔가
자연스럽지가 않고.. 나이들수록 과한
화장은 될수록 자제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표현력이 재밌으시네요~~
너무 커버하려고 하면 두꺼워지니까~~
얇고 가볍게 화장해보세용 : )
눈썹문신 잘못하셨어요?눈이나 눈썹을 넝과하게 하면 인상 드세보여요
진짜 재밌으시네요^^
정말 나이가 들수록 풀메이크업이 잘 안 어울리는 것 같아요.
제 경우는 아이라인도 그리면 눈이 늙어 보여 섀도처럼 쓸 수 있는 라이너 브라운 색으로 그리구요.
(이건 좀 번지는데 그냥 감수합니다...)
파운데이션도 이것저것 써 보았지만 역시나 늙어 보여 비비써요(독일제 슈** 이 비비 원조라는데 제겐 이 제품이 가장 자연스럽더라구요)
입술은 립스틱 잘 안바르고 글로스로 마무리하구요. 글로스 역시 수입제품들이 색감이 좀 낳더군요.
결론은 역시 한듯만듯한 화장인건가요... 다른 분들 비법 궁금하네요.
위 오타 낳더군요 -> 낫더군요
화장한 제얼굴 보면서 그런느낌 받을때 있어요. 화장 잘 하는 편인데두요...ㅜ.ㅜ
그런날 보면 대충 눈썹이 넘 진하거나 두껍거나 그렇더라구요.
눈썹을 좀 연하게 그려보세요~ 입술도 연한색으로 입술 중앙만 톡톡 두드리듯이 바르구요.
저는 이번에 샤넬 복숭아메이크업 베이스 바르고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화운데이션 샌드색상으로 얇게 펴바르고
가루분 살짝,새도우는 베이지색으로 하고 마스카라한후에 금색펄이 든 베이지립그로스 살짝 발랐는데요
피부가 정리된 느낌만 살짝나고 색조가 은은하니 차분하고 괜찮다고 얘기 들었네요.
에고..저도...마찬가지..ㅠㅠ
제가 대학생 시절엔 정말 메이크업의 달인이었거든요. 그떈 지금보다는 진한 메이컵이 유행이었어요. 볼터치도 막 갈색 비스무리한걸로 진하게 하고 그랬었죠..
요즘 투명화장 제대로 하기 정말 어려워요. 거기다가 날이 갈수록 화장도 안먹고 피부는 자글자글 화장 다 뜨고..ㅠㅠ 정말 너무 싫더라구요.. 게다가 여름이라 개기름..ㅡ.ㅡ
제가 겟잇뷰티 애청자인데 이게 정말 도움이 많이 되요. 요즘 유행하는 화장법들 제대로 알려주거든요.
제가 주로 요즘 쓰는 방법은, 여름에 덥고 여러겹 바르기 힘드니 멀티제품을 발라요. 아이오페 썬밤같은거나 요즘은 전 조성아 루나에서 나온 로크림을 바른답니다. 이거 바르고 파우더 살짝 해주고, 눈썹은 눈썹용 마스카라를 요즘 주로 써요. 입술도 연하게 하던가 아예 안바를때도 있구요. 여름이라 끈적한 립글로스 바르면 더 덥답니다.
그리고 그 전엔 볼터치를 잘 안했었는데, 이거 하나로 분위기가 완전 바뀌더라구요. 단델리온 살짝 스쳐지나가듯 발라줍니다.
이정도만 해도 요즘은 좋아요~
나이들수록 턱뼈가 돌출되어서 그런가봐요. (남자도 어릴 때하고 성인이 된 다음하고 턱뼈가 달라져요, 더 강인하게 튀어나옴..) 진하게 화장하면 안되는 듯..
지금 밥준비 해야되서
제목 주룩 내리고 폰 끄려다가
제목보고 ㅋㅋㅋ 거리며
웃다가 결국 클릭 ㅎ
아 진짜 리얼한 제목
이거 슬퍼야 되는데 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0567 | 치즈 잘아는분들 답변 좀 해주셔요 1 | ㅠ.ㅠ | 2012/08/18 | 996 |
140566 | 원피스 하나만 좀 찾아주세요 | 궁금 | 2012/08/18 | 734 |
140565 | 잼있는 문제에요 7 | ㅋ | 2012/08/18 | 1,349 |
140564 | 아이에게 생선 먹이기...어렵네요. 정말.... 7 | 초보엄마 | 2012/08/18 | 1,494 |
140563 | 82님들 추천한 통영음식여행 39 | 통영 | 2012/08/18 | 3,657 |
140562 | 정우택... 도지사라 부르지 말고 사장님... 7 | .. | 2012/08/18 | 1,485 |
140561 | 방금 사랑과 전쟁 수지 엄마역 17 | 으아 궁금해.. | 2012/08/18 | 7,578 |
140560 | 제 성격을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1 | ........ | 2012/08/18 | 1,539 |
140559 | 이 시간에는 농협으로 인터넷 뱅킹 해서 돈 못보내나요? 2 | ?? | 2012/08/18 | 2,357 |
140558 | 오시코시 브랜드는 선물로 어떤가요? 6 | 고모 | 2012/08/18 | 2,061 |
140557 | 개똥에 대한 슬픈 기억 19 | 개똥 | 2012/08/18 | 1,971 |
140556 | 시댁과 친정이 돈문제로 얽히면 1 | 시월드 | 2012/08/18 | 2,011 |
140555 | 안철수에 대한 헛소문.... 나꼼수 1 | .. | 2012/08/18 | 2,055 |
140554 | 얼굴부종이 신장기능과 관련있을까요? 6 | 신장내과? | 2012/08/18 | 8,182 |
140553 | 고쇼 재미있네요 3 | 올림픽특집 | 2012/08/18 | 2,058 |
140552 | 타겟이 언제부터 타깃이 됐죠? 2 | ... | 2012/08/18 | 898 |
140551 | 급하게 프린트 해야할 경우... 10 | 프린터 | 2012/08/18 | 3,427 |
140550 | 에어컨 겨울에 장만하면 많이싸나요? 3 | ㅁㅁ | 2012/08/18 | 1,554 |
140549 | 마음 다스리는 법 아시는 분 8 | Alexan.. | 2012/08/17 | 1,953 |
140548 | 허시퍼피 ..신발 어떤가요? 5 | 신어보신 분.. | 2012/08/17 | 2,478 |
140547 | 논술가르치는 애 어머니가 문자를 보냈는데요 41 | 논술샘 | 2012/08/17 | 12,388 |
140546 | 뽀롯이 뭔가요? 4 | 아이가 | 2012/08/17 | 1,215 |
140545 | 코즈니 비즈쿠션 같은 거 만들고 싶어요. | 초보재봉 | 2012/08/17 | 751 |
140544 | 남자가 말하는 '유머 있는 여자'의 진짜 의미 1 | ^^ | 2012/08/17 | 4,879 |
140543 | 중국어를 배우고 싶어하는 아이에요~ 1 | 케이 | 2012/08/17 | 9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