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오이 쓰다던데 어떤가요?

오이지 조회수 : 2,093
작성일 : 2012-08-17 12:25:12

아래에 오이소박이 맛나게 하는 방법이 있길레 해보려고 하는데

 

얼마전 자게에서 요즘 오이 쓰다는 글을 본것 같아서요.

 

어떤가요?

IP : 59.12.xxx.3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외
    '12.8.17 12:31 PM (121.177.xxx.165)

    어릴 때 엄니가 제 친구에게 참외를 깍아 줬는데....
    참외는 안 먹는다네요.
    왜?.... 그랬더니....

    전에 참외를 한입 베어 먹었는데, 엄청 쓰더래요.
    그래서, 쓰디 쓴 참외는 안 먹는다나?

    한참 생각하다가....
    이 멍청한 놈이 참외 꼭지를 베어 먹었네.... ㅋㅋ

    그리고, 참외 속살을 먹고는.... 어? 참외가 다네?
    옛 생각이 나서....

  • 2. 저도
    '12.8.17 12:33 PM (114.203.xxx.124)

    몇번 다 절인 오이 버렸었어요.
    또 어떨땐 괜찮구...

  • 3. 어제
    '12.8.17 12:45 PM (59.7.xxx.55)

    한살림가서 오이 산건 안 쓰고 맛있네요.

  • 4. 저도
    '12.8.17 1:09 PM (122.40.xxx.41)

    이마트서 몇번을 사서 쓴 경험으로 사기가 겁나더라고요.

    오늘 강원도서 친정엄마가 오이를 보내주시는데 건 어떨지.

  • 5. ...
    '12.8.17 1:21 PM (122.43.xxx.19)

    날아 너무 가물어서 오이가 쓰대요.
    오이지를 담구면 괜찮아 지는데 소박이는 못 하겠드라구요.

  • 6. //
    '12.8.17 1:26 PM (14.35.xxx.39)

    물많이먹고 자란것은 안써요.
    그런데
    쓴맛이 문제가 아니라.너무 비싸더군요.한개에 800원.~1000원

  • 7. ...
    '12.8.17 3:20 PM (112.167.xxx.232)

    가물어서 그래요..
    8월 한달 엄청 가물었었어요.
    그럼 오이가 써요..
    물을 제대로 공급해줬던 오이라면 모를까 아니면 쓰죠..
    텃밭에서 기른 것도 써서 못먹었어요..

    그러다보니 오이가 제대로 자라지도 못하고,,
    오이는 수분에 민감해서 가물거나 습하면 병도 많고 자라지도 않고 그래요.
    그래서 오이값이 좀 비싸지겠지만 좀 있음 가을오이가 나올거에요..
    8월 중순에서 말까지.. 좀 비쌀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482 영업하시는 분들 인터넷 홍보(파워링크..등)하시면 훨씬 잘되나요.. 4 ... 2012/08/24 1,167
144481 바보만들기 느림보의하루.. 2012/08/24 1,123
144480 오늘 밤 [85만 돌파] 합시다. 18대 대통령후보선출 민주당 .. 1 사월의눈동자.. 2012/08/24 1,212
144479 얘 또 나타났네 5 -_- 2012/08/24 1,837
144478 열받아 죽을뻔 했어요. 자식 친구관계 문제예요. 시시때때로 자식.. 5 초2 2012/08/24 3,152
144477 애플이 독도를 다케시마로 기재한것도 몰랐음???? 2 ㅋㅋㅋ 2012/08/24 1,168
144476 이제 일반폰은 효도폰뿐 인가요? 3 스맛폰시러 2012/08/24 1,537
144475 전 은둔형 외톨이의 엄마 찬양 ^^ 1 .. 2012/08/24 2,508
144474 혹시 옵티머스 lte 태그 써보신 분 계신가요??? 2 옵옵 2012/08/24 1,103
144473 냉면육수의 비밀- 2탄 3 방송 2012/08/24 3,872
144472 여자들은 상당히 미국에 호의적이네요 9 ㄷㄷㄷ 2012/08/24 1,926
144471 제 생일... 4 오늘 2012/08/24 1,191
144470 영화 아저씨의 소미엄마로 나온분 놀랬어요. 함 보고... 4 오우 2012/08/24 7,741
144469 또 한번 드라마속 주인공에 빠질라해요 4 은오야~ 2012/08/24 2,150
144468 [장준하]이털남 김종배 162회-'유골이 말한다' [장준하님, .. 사월의눈동자.. 2012/08/24 1,007
144467 경주 콘도 추천 좀 해주세요 2 온돌호텔??.. 2012/08/24 1,945
144466 인천, 서울 근교분들 가르쳐주세요 9 가는길 2012/08/24 1,452
144465 1년 집 비워두면 집 망가지나요. 1년 주재원 가는데요 10 배관 2012/08/24 8,282
144464 대치해법수학 어떤가요? 2 궁금이 2012/08/24 5,015
144463 박종우선수에 대한 국회청문회(속이 시원 합니다!!) 그랜드 2012/08/24 1,392
144462 살면서 욕실수리 해보신분..기간을 얼마나, 그 동안 욕실 사용은.. 1 ... 2012/08/24 3,230
144461 미국인의 아이폰 사랑은 애국심때문이죠 19 ㅎㅎ 2012/08/24 2,468
144460 태풍 볼라벤,, 2003년 매미급이라네요 7 방울방울 2012/08/24 3,077
144459 (급질)파스타에 화이트 와인...스파클링 넣어도 되나요? 2 파스타 2012/08/24 1,398
144458 애기 엄마들 장마중에 애기랑 뭐하며 놀아주세요? 1 장마 2012/08/24 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