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 전 게을렀던 분들 아이 어떻게 돌보세요?? 힘드네요
아직도 겨우 3끼 먹고 살고 있는데 애들 밥도 잘 해먹이고 공부도 시키고 하는 생활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귀차니즘은 치료 불가능할까요?
1. ㅋㅋ
'12.8.17 12:02 PM (203.226.xxx.24)도우미아주머니 씁니다..........
2. ....
'12.8.17 12:06 PM (39.115.xxx.116)도우미는 과한것 같아 제손으로 하다보니
닥치면 알아서 부지런떨게 되더라구요...
(학교다닐때 언니가 저보고 게을러서 직장도 못다닐거라고 했었어욤...)3. 불치병
'12.8.17 12:09 PM (125.181.xxx.2)어려움이 닥쳐도 계속 게으른 사람 있습니다. 본인 의지가 없으면 치료 불가!!!!!
4. 음
'12.8.17 12:24 PM (122.40.xxx.15)저도 대강 하고.. 도우미 손길 받고...
주변의 손을 빌어서.....
살고 있지만....
아이는 여전히 숙제예요..;5. 거..
'12.8.17 12:36 PM (121.147.xxx.17)체력이 아주 약해서 문제가 아니라면
웬만하면 아이 위해서 엄마가 먼저 습관을 바꾸시는게..
지금 이러다가 아이 학교가면 뭔가 바뀔까요?
아니요.. 엄마도 아이도 그 습관이 쭉 유지되서 곤란해져요.. 아이가요..
숙제도 준비물도 매일 공부도 .. 다 엉망이 되더라구요.6. 상큼
'12.8.17 2:41 PM (116.36.xxx.13)자식사랑이 모든것 해결해주더군요
저도 한 게으름하지만 바짝 긴장되고
안크면 어떻하지 , 공부 잘 하면 힘나고
이쁜짓해도 힘차고 그러면서 벌써 20년
살아왔네요7. ..
'12.8.17 6:23 PM (175.113.xxx.236)원글님 본인 게으른게 주변사람들 얼마나 피곤하게 하는지 아셨으면 해요.
아이도 일정한 시간에 어린이집에 가야 규칙이란걸 배우지요.
게으른 사람은 본인뿐 아니라 주변도 힘들게 합니다.
저도 그렇거든요. 그래서 남에게 피해는 주지 말아야 겠다 싶어서 남편과 아이 일에는 만사를 제쳐두고 제일 먼저 합니다. 나를 꾸미는 일과 집안일은 나중에...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1748 | 아이에게 생선 먹이기...어렵네요. 정말.... 7 | 초보엄마 | 2012/08/18 | 1,775 |
141747 | 82님들 추천한 통영음식여행 39 | 통영 | 2012/08/18 | 3,953 |
141746 | 정우택... 도지사라 부르지 말고 사장님... 7 | .. | 2012/08/18 | 1,803 |
141745 | 방금 사랑과 전쟁 수지 엄마역 17 | 으아 궁금해.. | 2012/08/18 | 7,925 |
141744 | 제 성격을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1 | ........ | 2012/08/18 | 1,871 |
141743 | 이 시간에는 농협으로 인터넷 뱅킹 해서 돈 못보내나요? 2 | ?? | 2012/08/18 | 2,705 |
141742 | 오시코시 브랜드는 선물로 어떤가요? 6 | 고모 | 2012/08/18 | 2,409 |
141741 | 개똥에 대한 슬픈 기억 19 | 개똥 | 2012/08/18 | 2,320 |
141740 | 시댁과 친정이 돈문제로 얽히면 1 | 시월드 | 2012/08/18 | 2,369 |
141739 | 안철수에 대한 헛소문.... 나꼼수 1 | .. | 2012/08/18 | 2,403 |
141738 | 얼굴부종이 신장기능과 관련있을까요? 6 | 신장내과? | 2012/08/18 | 8,547 |
141737 | 고쇼 재미있네요 3 | 올림픽특집 | 2012/08/18 | 2,409 |
141736 | 타겟이 언제부터 타깃이 됐죠? 2 | ... | 2012/08/18 | 1,261 |
141735 | 급하게 프린트 해야할 경우... 10 | 프린터 | 2012/08/18 | 3,792 |
141734 | 에어컨 겨울에 장만하면 많이싸나요? 3 | ㅁㅁ | 2012/08/18 | 1,918 |
141733 | 마음 다스리는 법 아시는 분 8 | Alexan.. | 2012/08/17 | 2,319 |
141732 | 허시퍼피 ..신발 어떤가요? 5 | 신어보신 분.. | 2012/08/17 | 2,864 |
141731 | 논술가르치는 애 어머니가 문자를 보냈는데요 41 | 논술샘 | 2012/08/17 | 12,770 |
141730 | 뽀롯이 뭔가요? 4 | 아이가 | 2012/08/17 | 1,612 |
141729 | 코즈니 비즈쿠션 같은 거 만들고 싶어요. | 초보재봉 | 2012/08/17 | 1,124 |
141728 | 남자가 말하는 '유머 있는 여자'의 진짜 의미 1 | ^^ | 2012/08/17 | 5,262 |
141727 | 중국어를 배우고 싶어하는 아이에요~ 1 | 케이 | 2012/08/17 | 1,314 |
141726 | 더운나라 사람들이 못사는이유가 10 | ㅁㅁ | 2012/08/17 | 5,173 |
141725 | 나이 먹을수록 굵은 다리 때문에 옷 입기가 힘들어요 1 | RMdm | 2012/08/17 | 1,778 |
141724 | 사람이 살다보니 많이 잊혀지는군요.... Time After T.. 1 | 시크릿매직 | 2012/08/17 | 1,6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