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요즘 멀리하고 있습니다. 집 근처 슈퍼나 근처 재래시장 이용하는데
이것도 일부러는 안가구요. 슈퍼도 지나칠때 겸사해서 내일 아침거 점심거 두세끼정도나
사서 와요. 인터넷으로 아이옷 주문하려고 1시간 넘게 눌러봐도 맘에 드는게 없다해
어쩔 수 없이 마트가기로 했네요. 마트하니...맛없고 돈만 나가는 식사 떠오르는데
얼른 김밥 한줄씩 쌓아 뚝딱 먹어치웠습니다. 말이 김밥한줄이지 온갖야채와
고기까지 넣어 만든거네요. 물론 집안 남은 반찬 집결시켰어요. 싱싱한 야채에..
이렇게 배 부르게 한후 마트가면 넘 좋더라구요.
초등6학년 티셔츠 6가지 정도는 되는데 새로운거 노래를 부르네요.
비쥬얼 꽤 따집니다. 눈도 있어서....티셔츠 어디게 예쁘던가요?
물론 공주풍은 무조건 싫어하구요. 좀 특이한 세련된? 아 어렵다... 좀 추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