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염님 오시는 구나.

비염싫어 조회수 : 1,470
작성일 : 2012-08-17 11:17:10

날씨가 점차 서늘해지면서 

비염님이 어느덧 옆에 방문하셨네요

어제 밤에는 자면서 입천장 가려움이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이불을 머리끝까지 뒤짚어 쓰고 잠을 잤죠

 

저는 비염 증상(재채기, 눈가려움 등등)이 느껴질 때

코로 들어가는 공기를 따뜻하게 만들어 주면 효과가 있더라구요.

마스크를 쓰기고 하고요.

또는 등뒤를 따뜻하게 해줘도 괜찮더군요.

 

어쨋든 코나 등에 찬기운을 없애주면 증상은 좀 완화되더군요.

 

 

IP : 175.197.xxx.1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7 11:23 AM (125.187.xxx.175)

    6살 우리 아이 요즘 눈가 벌겋고 재채기 하길래 벌써 환절기인가 싶었어요.
    봄 내내 가을 내내 일년의 반 이상을 고생해야 하니, 참......
    아이 어릴적엔 비염 생각 못하고 감기가 안 떨어지는게 이상하다고만 생각했어요.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게 좋을것 같은데 아이는 이불도 안 덮으려 하고 배를 훌렁훌렁 걷고 자고
    물도 찬물만 마시려고 하고...참 어렵네요.
    참, 찬바람 불때 마스크는 정말 효과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식염수 코세척도요.
    저희 아이도 식염수 코세척 하면서 병원 가는 회수가 1/3로 줄었어요.

    환절기 건강하게 나세요!

  • 2. 미투
    '12.8.17 11:31 AM (118.91.xxx.85)

    환절기가 오는군요..... 비염을 지병으로 앓은 사람 여기 또 있어요. ㅠ.ㅠ

  • 3. 저두
    '12.8.17 11:37 AM (112.220.xxx.124)

    오셨습니다. ㅠㅠ

  • 4. ...
    '12.8.17 11:40 AM (14.138.xxx.106) - 삭제된댓글

    날씨가 아직 더워서인지 아니면 여름부터 먹기 시작한 울금 때문인지 몰라도 저는 아직이네요.
    환절기 잘 넘어갔으면 좋겠는데...

  • 5. 어후
    '12.8.17 11:56 AM (180.70.xxx.203)

    저랑완전비슷하시네요
    코로들어가는바람따땃하게하는거까지
    이불뒤집어쓴다는심정
    우리잘이겨내요

  • 6. @@
    '12.8.17 12:20 PM (125.187.xxx.193)

    저도 왔어요 목 간지럽고 ㅠㅠ
    얼마 후에 수능 치뤄야 하는 울 아들도 눈 뻘개지고 코...... 장난 아닙니다
    어쩜 그렇게 정확한지......

  • 7. 저도비염
    '12.8.17 12:21 PM (210.93.xxx.9)

    저도 만성비염 환자인던요..
    종합비타민이랑 오메가쓰리 먹고부터는
    비염에 안 걸리고 있어요^^
    이것때문인지는몰라도 좀 효과가있는듯..^^;;

  • 8. ...
    '12.8.17 12:41 PM (121.164.xxx.120)

    저도 오메가 3 먹는데 조금 좋아진것 같기도 하고
    어쨌든 며칠전부터 아주 죽겠네요
    그 좋던 피부가 하도 눈비비고 코 풀어대니 괴물이 따로 없네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1425 안철수와의 단일화 여정 엄청 험난할겁니다 9 험한여정 2012/09/12 1,872
151424 가사도우미 도대체 어디서 구해야하죠? 3 가사도우미 .. 2012/09/12 1,294
151423 사투리 쓰다 서울말로 고치면 목소리 얇아지나요? 5 .... 2012/09/12 1,673
151422 안철수씨요..과연 자질이있는걸까요?? 58 eunbii.. 2012/09/12 7,053
151421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외치는 사람들. 그들은 왜.. 3 호박덩쿨 2012/09/12 1,229
151420 날씨 은근 교묘하게 덥지 않나요? 1 엊저녁부터 2012/09/12 862
151419 소아과 대기실까지는 즐겁게 있지만 의사 얼굴만 보면 통곡하는 아.. 3 아고 2012/09/12 1,361
151418 서울서 대전 ktx로 통근 가능할까요? 5 통근걱정 2012/09/12 3,875
151417 <컴관련> 도구 인터넷옵션에서 주소써도.. 1 골치 컴 2012/09/12 630
151416 인혁당 사건이 도대체 무엇이기에? 24 진실 2012/09/12 3,488
151415 해외에서 같은 한국아이한테 미움받는 딸아이 9 고민맘 2012/09/12 1,468
151414 이 음식 이름좀 알려주세요... 4 이름을몰라요.. 2012/09/12 1,406
151413 싸이와 브리트니가 나란히 말춤을 ㅋㅋ 7 말춤 2012/09/12 2,985
151412 스트레스 어떻게 푸시나요? 2 웬수!! 2012/09/12 897
151411 에스티로더 비비 다른걸로 ㄱ교환된데요 2012/09/12 1,034
151410 피아노 치는 서인국....이 남자 못하는게 뭐죠 7 2012/09/12 3,231
151409 프라다 가방 조언부탁드려요... 두리맘 2012/09/12 858
151408 아침대용떡 괜찮은데 있을까요.. 2 시누이 2012/09/12 1,562
151407 안철수 뒷조사 논란 관련 사정당국자 녹취록 전문 세우실 2012/09/12 1,164
151406 라식과 라섹 다 가능하다고 저보고 정하래요.. 5 마미 2012/09/12 1,698
151405 국민연금 다들 들고 계신가요 7 노후대책 2012/09/12 2,476
151404 167센티에 70킬로 너무하죠? 11 중3딸아이 2012/09/12 4,525
151403 고딩 동창 소희정 1 응답하라 2012/09/12 1,799
151402 안 철수 "민주 후보 선출 후 입장 밝히겠다".. 10 ... 2012/09/12 1,269
151401 결혼식이나 소개팅에서 들만한 가방은 뭐가 있을까요? 1 가방 2012/09/12 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