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작아서 성장클리닉 다니고 있어요. 지난주 병원갔더니
몸무게 많이 나간다고 밥을 줄이라고 하시던데, 밥도 보통으로 먹지
많이 먹지 않거든요. 타고난 체질인거 같아요. 애기때부터 많이 먹지
않아도 그냥 통통해 보이는 인상에, 키는 좀 작고 그랬어요.
조금 키커서 주사 반응있다 좋아했더니, 이젠 살빼라고 하고...
정말 올해처럼 애키우면서 마음졸이기는 처음입니다.
줄넘기는 늘 하고 있는데, 쉬어가면서 하니 살빠지는데 효과가 없고
빨리하라고 닥달하면, 저보고는 안하면서 본인만 힘들다고 대들다가 시간 다갑니다.
(저는 둘째 때문에 같이 할 형편이 못됩니다)
수영은 안한다하고
검색해보니, 합기도가 살빠지는데 도움된다고 하던데
검도 합기도 잘 아시는분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