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버스민폐녀라고 해서 뭔가 봤더니...

휴... 조회수 : 3,314
작성일 : 2012-08-17 10:04:15

헐,

과연 저러고 싶을까요? 사진보고 정말 깜짝 놀랐어요. 무섭기까지 하네요.

 

http://www.segye.com/Articles/News/Society/Article.asp?aid=20120816021843&ctg...
IP : 222.106.xxx.10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7 10:05 AM (222.106.xxx.102)

    날 더울때 앞사람이 저러면... 머리를 확 잡아당기고 싶어질 것 같지 않나요?
    뒷자리 남자분 대단해요.

  • 2. ....
    '12.8.17 10:08 AM (203.226.xxx.24)

    잘리거나 껴서 엉켜봐야 정신을 차리려나..

    묶어!!! 하고싶네요ㅋ

  • 3. 별걸로
    '12.8.17 10:09 AM (118.41.xxx.147)

    저 정도가 민폐 진상이라면 다른것은 참

    민폐는 맞지만 인터넷에떠돌정도는 아니네요

  • 4. ...
    '12.8.17 10:16 AM (180.64.xxx.165)

    민폐녀라기 보다는 더워서 나사빠진X 같군요.

  • 5. 헉...
    '12.8.17 10:31 AM (222.106.xxx.102)

    윗님, 앞자리에서 머리를 쭉 빼서 뒷자리 남자 가랑이 사이(--)에 넣고 있는데도 민폐녀가 아니라구요? 헐...입니다. 저럴 수 있는 정신세계가 정말 궁금한데, 저정도는 약과라니...참 요새 이상한 사람이 많긴 많은가보군요.

  • 6. ㅇㅇ
    '12.8.17 10:38 AM (112.163.xxx.172)

    줄서있는곳이나 사람들 밀집되어 있는공간에서 머리좀 안 털었으면 좋겠어요 머리 말리듯이 손으로 어찌나 털어대는지 비듬떨어지는것같고 그먼지를 내가 들이마셔야 되는데 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 7. 그리고..
    '12.8.17 10:39 AM (222.106.xxx.102)

    지하철 만원인데, 긴 머리 자꾸 얼굴 앞에서 흔들어대는 여자도 정말 짜증납니다.
    포니테일로 묶었으면, 찰싹찰싹 얼굴 맞는 느낌이랄까.
    지저분하게 느껴지고...으휴.

  • 8. ...
    '12.8.17 10:45 AM (203.226.xxx.51)

    저도 지하철에서 앉아 오는데
    옆에 앉은 여자가 전화하면서 머리를 자꾸 만지고 날리고 하는거예요.
    반팔입은 팔에 그여자 머리카락이 휙휙 쓸릴때마다
    소름이 마구 돋는데
    정말 짜증나더군요.
    심하면 한마디 하겠는데 그냥 스르륵 스르륵 하는 정도라 소름만 소름만 ...
    남량특집도 아니고ㅜㅜ

  • 9. 자기 머리는 소중하니까요..
    '12.8.17 11:13 AM (218.234.xxx.76)

    자기 머리는 소중하다 그건데, 그러면 보통은 가지런히 한쪽으로 쓸어서 앞으로 모으지 않나요?
    진상은 맞다고 생각되네요. 남자분 성격도 좋으셔.. 나 같으면 껌이라도 살포시 붙여놓겠어요.

  • 10. ㅎㅎ
    '12.8.17 11:28 AM (211.237.xxx.43)

    저도 그 생각,
    남자 분 성격도 좋다.

  • 11. 긴머리좀흔들지마제발
    '12.8.17 3:27 PM (121.162.xxx.46)

    지하철 만원인데, 긴 머리 자꾸 얼굴 앞에서 흔들어대는 여자도 정말 짜증납니다.
    포니테일로 묶었으면, 찰싹찰싹 얼굴 맞는 느낌이랄까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12. 헐;;;;;;;;
    '12.8.17 3:46 PM (110.12.xxx.110)

    진심으로 저 머리 너무 무서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0567 아이에게 생선 먹이기...어렵네요. 정말.... 7 초보엄마 2012/08/18 1,494
140566 82님들 추천한 통영음식여행 39 통영 2012/08/18 3,657
140565 정우택... 도지사라 부르지 말고 사장님... 7 .. 2012/08/18 1,485
140564 방금 사랑과 전쟁 수지 엄마역 17 으아 궁금해.. 2012/08/18 7,578
140563 제 성격을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1 ........ 2012/08/18 1,539
140562 이 시간에는 농협으로 인터넷 뱅킹 해서 돈 못보내나요? 2 ?? 2012/08/18 2,357
140561 오시코시 브랜드는 선물로 어떤가요? 6 고모 2012/08/18 2,061
140560 개똥에 대한 슬픈 기억 19 개똥 2012/08/18 1,970
140559 시댁과 친정이 돈문제로 얽히면 1 시월드 2012/08/18 2,011
140558 안철수에 대한 헛소문.... 나꼼수 1 .. 2012/08/18 2,055
140557 얼굴부종이 신장기능과 관련있을까요? 6 신장내과? 2012/08/18 8,182
140556 고쇼 재미있네요 3 올림픽특집 2012/08/18 2,058
140555 타겟이 언제부터 타깃이 됐죠? 2 ... 2012/08/18 898
140554 급하게 프린트 해야할 경우... 10 프린터 2012/08/18 3,427
140553 에어컨 겨울에 장만하면 많이싸나요? 3 ㅁㅁ 2012/08/18 1,553
140552 마음 다스리는 법 아시는 분 8 Alexan.. 2012/08/17 1,953
140551 허시퍼피 ..신발 어떤가요? 5 신어보신 분.. 2012/08/17 2,478
140550 논술가르치는 애 어머니가 문자를 보냈는데요 41 논술샘 2012/08/17 12,387
140549 뽀롯이 뭔가요? 4 아이가 2012/08/17 1,215
140548 코즈니 비즈쿠션 같은 거 만들고 싶어요. 초보재봉 2012/08/17 751
140547 남자가 말하는 '유머 있는 여자'의 진짜 의미 1 ^^ 2012/08/17 4,879
140546 중국어를 배우고 싶어하는 아이에요~ 1 케이 2012/08/17 940
140545 더운나라 사람들이 못사는이유가 10 ㅁㅁ 2012/08/17 4,773
140544 나이 먹을수록 굵은 다리 때문에 옷 입기가 힘들어요 1 RMdm 2012/08/17 1,405
140543 사람이 살다보니 많이 잊혀지는군요.... Time After T.. 1 시크릿매직 2012/08/17 1,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