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초음파 결과 4~5밀리의 모양이 안좋은 혹이 있다고 해서 조직검사를 했는데요
결과가 갑상선암으로 의심된다고 나와 의사선생님이 대학병원에 가서 수술하고 확진을 받으라고 권하시네요
진짜 암일 확률은 65%정도 되는데 아니라도 그냥 놔두면 안좋다고 하시네요
여기서 소개 받은 강남 세브란스 장항석 선생님으로 진료예약한 상태인데요
진료도 기다려야하지만 수술은 더 오래 기다려야 할거 같아서요
갑상선암 수술을 앞두고 하면 좋은게 있을까요?
집안 정리라도 좀 더 해두려고 생각중인데요
경험 좀 나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