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슬로우쿠커 살까요?
요즘 큰사이즈도 나오던데 어쩔까요?ㅎ
1. 우유
'12.8.17 10:13 AM (59.15.xxx.4)제가 할줄 몰라서 그런지..
별 쓰임새가 없네요
달걀 구워 먹는 것 밖에는
동생한테 공짜로 얻었으니 아쉬울 것을 없지만
여기도 호불호가 갈리던데..
좋다는 것 보다 아쉽다는 말이 더 많았던것 같아요2. 블루마린
'12.8.17 10:16 AM (220.93.xxx.191)있는데 한번도 안썼어요
3. 별로임
'12.8.17 10:17 AM (121.124.xxx.15)제가 사봤던 요리도구 중 젤 별로..
할 수 있는 요리도 한정되어 있고 (오래 약한 불에 하는 종류 -다 뭉그러지는 식감) 전기세는 어쩔 것이며 자리 딱 차지하고 있는 거 생각만 해도 답답..
그냥 약불에 요리하세요.^^4. 북아메리카
'12.8.17 10:28 AM (119.71.xxx.136)계란 구워 먹는거 외에는 일년 내내 쓸일이 없네요. 시어머니가 사서 쓰시려다가 잘 안쓰시니 저에게 넘기셨는데 저도 시어머니가 주신거라 버리지도 못하고 애물단지네요.
5. 직장맘이나..
'12.8.17 10:29 AM (218.234.xxx.76)아주아주 요리를 좋아해서 하루종일 요리하는 분이거나
바쁜 직장맘이거나 등등이면 편리하고 아니면 그닥.. 즉 한 마디로 아주 바쁜 분 아니면 쓸모가 좀..
- 한 예로, 중풍으로 전신마비된 남편 간호하던 여자분이 계셨는데 그 분은 이런 거 쓰더라구요,
왜냐면 병자 밥 먹이는 거, 대소변 받아내는 거, 목욕시켜내는 것 등등 하루가 너무 바쁘고 힘들어서
남는 시간이 없더군요. 밤에 잘 때 이런 기계 힘을 빌어서 겨우 음식 만드는데 일조하는 거죠..6. 원글
'12.8.17 10:45 AM (121.183.xxx.144)찬성하시는 분은 없나요?ㅋ
7. 상황버섯
'12.8.17 10:48 AM (118.37.xxx.34)상황버섯물 달이는데만 사용합니다.
8. ...
'12.8.17 10:52 AM (116.43.xxx.12)이거 다 전기압력솥으로도 다되구요..보통냄비로도 다되요...자고 일어나면 죽이 되어있다..8시간은 끓이니..
전기료도 만만치 않아요...그리고 그렇게 끓인 죽은 겉면에 좀 눌러 붙더라구요.
저는 몇년 약차 달이다가....버렸어요..그냥 냄비에 해도 충분하구요...대체 할수 있는것은 줄입니다.
그리고 밤새 제경우...대추랑 생강 도라지 자주 끓였는뎁..그냄새때문에..잠못이루겠더라는..ㅋㅋ9. 고기 누린내
'12.8.17 11:23 AM (118.91.xxx.85)수육한거 먹어봤는데, 뚜껑닫고 오래 조리해서 그런지 고기 냄새가 그대로 배어서 먹기 힘들었어요.
10. ..
'12.8.17 11:31 AM (183.105.xxx.149) - 삭제된댓글저는 찬성이예요.
겨울철에 사과,배 남아돌아 처치 힘들잖아요.
배나 사과 8등분 쯤 잘라서(과일만 )
스로우 쿠커에 약불로 밤새 넣어놓으면
아침에 온 식구들이 따끈한 배즙, 사과즙 마실 수 있어요.
작은 보온병에 넣어 사무실 가지고 가기도 하구요.
단호박 듬성듬성 잘라서 꿀 조금 넣고
밤새 돌리면 아침에 핸드믹서기로 돌리면 죽이되니 참 간편하고,
수삼과 대추 물 넣고 밤새 다리면 아침에 따끈한 차 마실 수 있구요...
전 강추입니다.
특히 겨울에 가스불 쓰고 나면 환기 시켜야되서 다리는 음식은 꺼려지는데
전기로 하는거라 전 더 좋아요.11. ..님
'12.8.17 11:37 AM (121.183.xxx.144)글보니 사고프네요^^
12. 노노노
'12.8.17 12:09 PM (124.53.xxx.156)저도 가지고있지만 반대요..
너무 한정적인 쓰임새예요..
저는 삼계탕할때... 갈비찜할때... 대추 등 달일때 말고는 쓸일이 없더군요..
최소 6시간 걸려요 ㅠㅠ
그리고 사실.... 요즘은 삼계탕이랑 갈비찜도 그냥 냄비에 해요 ㅠㅠ
뭔가 잘 달여드신다..... 아주 많이.. 거의 일년내내 달여드시는거면 몰라도....
비추예요....
정 필요하시면...
여기 장터에.. 구합니다..하고 글올려보세요..
쪽지가 빗발칠거예요 ^^;;13. ...
'12.8.17 1:03 PM (121.164.xxx.120)저 3개 있는거 남편 몰래 두개 버렸어요
지금 하나 있는것도 눈치봐서 버려야 하는데
걱정이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9736 | 장난치는 아이들 어떻게 지도해야할까요..? 2 | 부끄 | 2012/09/08 | 1,126 |
149735 | 안타까운 주인공 5 | 친구엄마 | 2012/09/08 | 2,201 |
149734 | 비맞고 들어와 7 | 파란 대문 | 2012/09/08 | 1,991 |
149733 | 비올걸 몸이 먼저 알아차려요 5 | 몸이 기상청.. | 2012/09/08 | 1,861 |
149732 | 인터넷 접속시, 끊임없이 뜨는 광고 어찌해야 할까요? 1 | 컴맹주부 | 2012/09/08 | 2,450 |
149731 | 카페에 빠진 남편 7 | 내가 미쳐 | 2012/09/08 | 3,541 |
149730 | 청소기도 수명이 있을까요? 1 | 흐르는강물처.. | 2012/09/08 | 1,776 |
149729 | 비오니까 짜파게티 먹고싶어용~ 4 | 한마디 | 2012/09/08 | 1,369 |
149728 | mbc스페셜에 아이큐 210 천재 인분 나왔는데 보셨나요? 6 | ... | 2012/09/08 | 4,388 |
149727 | 건물주인이 동네 폐지줍고 있어요 6 | 진홍주 | 2012/09/08 | 4,256 |
149726 | 쑥개떡 반죽으로 송편 만들어도 될까요? 5 | 쑥개떡 | 2012/09/08 | 1,565 |
149725 | 응답하라 출연진이 다 나올만한 토크쇼 9 | ㅠㅠ | 2012/09/08 | 3,093 |
149724 | 같은 여자라도 박근혜는 아니죠 10 | 대선 | 2012/09/08 | 1,258 |
149723 | 케익 좋아하시는 분들 아지트 하나씩 대 주세요. 6 | .. | 2012/09/08 | 2,441 |
149722 | 차홍의 헤어 섀도우(?) 사용하시는 분 계세요? 5 | 꿈동산 | 2012/09/08 | 4,969 |
149721 | 발톱빠지는꿈 안좋은건가요? | ........ | 2012/09/08 | 4,575 |
149720 | 슈스케..제대로 낚였네요... 4 | 에이.. | 2012/09/08 | 3,322 |
149719 | 태진아 송대관 그만좀 나왔으면.. 2 | ㅎㅀㅀ | 2012/09/08 | 2,585 |
149718 | BBBBBB 2 | 시원함 | 2012/09/08 | 1,016 |
149717 | 어휴 ....고쇼... 7 | ... | 2012/09/08 | 3,649 |
149716 | 친손주, 외손주 차별하는 경우 어떻게 해야될까요? 128 | .... | 2012/09/08 | 20,663 |
149715 | 윗집이 벌써 2시간넘게 쿵쿵... 1 | 윗집이 쿵쿵.. | 2012/09/08 | 1,301 |
149714 | 치유하기 좋은 여행지가 어딜까요 13 | san | 2012/09/08 | 2,999 |
149713 | 인터넷 카페에서 자켓을 샀는데 입지도 못할 옷을 속아서 샀어요~.. 9 | ㅠ ㅠ | 2012/09/08 | 2,207 |
149712 | 고쇼 뭔가요 3 | 팬 | 2012/09/08 | 2,8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