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과일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우연히 사다 먹은 복숭아!
정말 맛있어요. ㅎ
얼마 전 휴가길에 일부러 감곡에 들려서 사다 먹은 복숭아도
그냥 맛있다.... 정도였는데
며칠 사이에 복숭아 맛이 담뿍 들었는지
어제 집근처 홈+에서 우연히 사온 거(평소에 과일 별로 맛있는 거 없었는데),
숨도 안쉬고 내리 세개를 폭풍흡입;;
전 7개에 만원짜리 사왔는데
담 날 또 그거 사왔어요. 근데 냉장보관이 안되니
정말 지금 한 철 열심히 먹고 말아야하나요?
평소 과일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우연히 사다 먹은 복숭아!
정말 맛있어요. ㅎ
얼마 전 휴가길에 일부러 감곡에 들려서 사다 먹은 복숭아도
그냥 맛있다.... 정도였는데
며칠 사이에 복숭아 맛이 담뿍 들었는지
어제 집근처 홈+에서 우연히 사온 거(평소에 과일 별로 맛있는 거 없었는데),
숨도 안쉬고 내리 세개를 폭풍흡입;;
전 7개에 만원짜리 사왔는데
담 날 또 그거 사왔어요. 근데 냉장보관이 안되니
정말 지금 한 철 열심히 먹고 말아야하나요?
저두 복숭아 정말 사랑해요^^*
어제 두 박스 사 놓고 흐믓해 하고 있습니다.
근데 정작 저는 많이 못먹고 ㅠㅠ 딸에게 많이 주네요.....이 슬픈 현실......
올해 복숭아가 생각보다 안 달던데요
전 2주전부터 열심히 먹고 있어요...복숭아 사랑이 남달라서요
7개에 만원짜리가 있나요???
백도가요??? 설마..
홈플에 지금도 있나요
조치원에서 복숭아 사왔어요. 지금 나오는게 천종도라고 제일 맛있는거라고 하시더라구요.
정말 달고 맛나요.. 돌쟁이 애기도 한번에 한개 뚝딱 먹고 더 달래요.
울동네도 한 5섯 개 정도 하던데...
어제 시장 둘러 봤더니 딱딱이 복숭아만 잔뜩...
결국 비싸게 주고 햇사레 천중도 사왔어요..
가격이 좀 비싸졌어요. 처음보단..
12과로 샀더니 하나만 먹어도 배부르네요.
우리동네 마트에서 백도 13과짜리 19800원에 샀어요.
제 주먹만한 거(제 주먹 큽니다.) 13개인데
진짜 맛있어요. 햇사레거.
타임 세일로 만원 깍아준거라 득템이에요.
어, 저도 일곱개에 만원 ^^
빨간 복숭아인데 딱딱한 종류에요. 사이즈는 큰 편.
근데 달콤하고 맛있어요
별 기대안하고 홈+에서 만원짜리 복숭아 작은 박스 사먹었는데 완전 맛있었어요.
원래 홈+가 과일이 별로인데 최고였음.
저는 햇사레황도 19과 22000에 샀어요
동네마트에서 17900원에 22~23과 황도복숭아 사다먹는데 작긴해도 맛있어요.
지난번에는 거기서 15900원에 샀었는데 없어서 조금 더 주고 샀는데 지난번보단 못하지만 그래도 맛있어요
복숭아가 냉장보관하면 안돼는거였나요? 박스채로 사기땜시 벌레꼬일까봐 비닐에 덜어서 그냥 김치냉장고 넣어두고 먹는데 괜찮은거같은데...그리고 전 과일은 차가워야 먹겠더라구요.
이 여름이 너무 더워서 싫지만
이렇게 달콤한 과일을 먹게해줘서 고마운 점도 있었네요. ㅎ
제가 사먹은 건 작은 종이박스에 7개? 쯤 노란 미니 망에 씌워진 백도였는데
정말 달콤해요.
전에 파시는 분이 많이 사면
일단 냉장보관하고 먹기 한 두시간 전에 꺼내놓으라고 했어요.
울 집은 다행히(?) 저만 좋아라해서
몽땅 제차지... 그쵸님, 어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