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길음뉴타운 살다 이사왔는데요..
지금 일산 후곡 사는데
여기가 확실히 전업맘들이 더 많은것 같네요
길음동도 오전에 아이엄마들 스토케끌고 길에 쫙~~~이긴 했지만...
일산이 더 많은것 같아요
유치원 끝날때보니 할머니가 아이 찾으러 오는 경우가 거의 없더라구요..
유치원앞에 엄마들 바글바글.
길음동은 그래도 반반이었거든요~
아직은 아이가 어리지만.......네일 받으러 갔더니 여기 오마 학군? 이쪽에 치맛바람 장난아니고
엄마들도 교육열 엄청 높다고해서 벌써 걱정이네요 ...
놀이터 나가도 엄마들끼리 딲 그룹 이 있어서 끼기도 쉽지않고.....ㅋ
일산 엄마들 분위기 나 성향이 어떤가요?
네일샵에서 한 엄마는 직장맘 약간 따시키는 분위기라고도 하고.....
아직 젊은 엄마라 어리둥절 하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