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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 내립니다

어이ㅡㅡ 조회수 : 9,463
작성일 : 2012-08-17 01:07:12

난독증 가진 분들 너무 많군요, 네...저 수학과외하구요,

글의 핵심은 제 주위에 교육비벌러 마트에 알바하시는 분들 많은데

저더러- 마트알바중에 밑바닥인생많다, 이혼녀 포함-이런 말을 서슴치 않게 하는 사람한테

정이 떨어진다는얘기예요.

제가 무슨직업을 밑바닥이라 하건말건 그건 제 자유고 그걸 '입밖으로 낸다'는 사실이 놀라웟던 거죠.

주위에 마트에 일하시는 분 제가보기엔 아주 성실한 학부모가 많거든요.

제가 뭐가 밑바닥이라 하건말건 전 남한테 그러지 않거든요. 혹시 압니까? 주위에 친척이 노래방도우미일지도 모르니까.

암튼, 문제의 핵심만 갖고 얘기해주심 될걸, 제 생각갖고 꼬투리다시는 분들때문에 다신 글 안올려야겠습니다.

아, 그리고 그사람이 부러운게 아니라 첨엔 엄청 부유한 사람이라 그런말 하나 싶었는데 알고보니 돈 있는 척 하는 사람이라는 걸 알게되니까 더 화가난 겁니다.

IP : 219.249.xxx.238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모
    '12.8.17 1:12 AM (122.128.xxx.157)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랑 친하기도
    부끄럽네요
    그리고 원글님이 생각하신다는 밑바닥인생
    직업군도 어디가서 말씀마세요
    뭐 그런표현을 함부로 씁니까...하....

  • 2. ㅡㅡㅡㅡ
    '12.8.17 1:12 AM (218.236.xxx.66)

    님은 밑바닥을 어떤 의미로 쓰시는 건가요..?

    "제가 진정 밑바닥이라 생각하는 직업은 -유흥업소나 노래방도우미-이런겁니다"

    여기서 확 깨네요. 전혀 딴소리를 하시네요..

    비하라는 단어도 어떤 의미로 알고계신지 궁금하네요.

  • 3. 과외쌤
    '12.8.17 1:19 AM (175.211.xxx.5)

    핀트가 조금 나간 얘기지만 정말 과외비 벌려고 애쓰지 마세요. 저도 학원강의와 과외수업으로 용돈을 벌었지만 애들 성적올리는 데 학원도 과외도 무용합니다. 그 고생하시는 만큼 애들이 열심히 하지 않습니다. 열심히 하는 척하는 아이들이 있을 뿐이죠. 우리애는 순수하고 똑똑하고 착하고 엄마 고생하는 것도 알아주겠지? 그럼 학교교육만 받고도 열심히 해서 잘해보이겠다고 해야죠. 전 그랬습니다. 저말고도 숱한 친구들이 사교육없이도 명문대갔습니다. 제가 가르치면서 성적이 안 올라간 학생들이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하고 싶습니다. 과외비로 학원비로 동기부여가 되는 책 좀 사서 권해주세요. 늦지않았어 지금부터 시작해 / 공부는 인생의 예의다 뭐 아무튼 동기부여가 안 되면 뭣도 안 되고 수업을 아이가 듣는 게 아니라 선생이 일일이 떠먹여서 끌어올리는 건 한계가 있습니다. 단적으로 말해서 그렇게 해서는 원하는 대학 못갑니다. 대학에 등록금 내러 가는 게 되는 겁니다. 부모님들 교육비가 제일 아깝더라구요. 어머님 화이팅입니다.

  • 4. 그리고
    '12.8.17 1:20 AM (211.246.xxx.113)

    과외하는 아이들에게 엄마 마트에서 일한다고 그렇게 목아프고 다리 아파가며 돈 벌어 과외비 준다...이런 말을 하나요?
    그냥 부모님이 힘들게 돈 벌어서...이렇게 뭉뚱그려 말하는 것도 아니고
    마트에서 일하는거 콕 찝어 그렇게 말하는거,
    원글님도 이미 그렇게 마트에서 일하는 분들 안쓰럽게, 어줍잖은 동정심 담아 말하잖아요
    원글이 더이상한거네요. 다시 읽어보니

  • 5. ..
    '12.8.17 1:21 AM (72.213.xxx.130)

    친정에서 확확 차려주는데 돈없다 그러는 건 그래야 친정에서 계속 돈을 주니까
    죽는소리가 생활화 된 거 같네요. 그리고 고생해보지 못한 사람들은 남의 밑에서 일하는
    가난하고 이혼하거나 집안 사정 안 좋은 사람들 밑바닥 인생이라 생각할 거에요.
    아마 일부는 이력서 받으면서 살아온 경력 본 것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 6. ^^
    '12.8.17 1:24 AM (121.142.xxx.199)

    예민한 반응은 아닌데요.
    원래 이야기를 전해 듣는 사람은
    당사자가 아니니 가볍게 생각할 수도 있어요.
    남편 분도 그렇게 받아 들이신 것 같구요.

    윗님들,
    그냥 지나갑시다요.
    아님, 좀 부드럽게 말하든가.

    에휴,
    왜들 이리 사나워지나.

  • 7. 뭔소리
    '12.8.17 1:24 AM (175.223.xxx.217)

    제가 과외하던 애들 엄마 대부분이 교육비 벌겠다고 파트타임으로 일하는 분이셔서
    전 애들한테 -엄마가 얼마나 목아프고 다리아파가면서 과외비주는 줄 아냐,엄마도 예전엔 너같이 귀한 딸이엇다-이러고 다니는데 본인이 엄청 귀하신출신인가 싶더라구요...

    이 문장 무슨 소린지 이해가 안되서 몇번을 읽었어요
    제발 논술이나 영어 과외는 아니길...

  • 8. 마트에서 일하는 사람
    '12.8.17 1:25 AM (183.100.xxx.233)

    보고 밑바닥 인생이라고 한 것 같은데요..
    저 같으면 뭘 다들 열심히 살면됐지 밑바닥 인생은 또 뭐야 하고 말할 것 같긴한데.... 그 말로 인연 끊는다는 건 좀 아닌것 같아요. 평소에 저런말을 달고 산다면 또 모를까..

  • 9. -----
    '12.8.17 1:33 AM (218.236.xxx.66)

    특정직업 비하가 싫다는 분이...

    진정한 밑바닥 직업은 이런거라고 생각한다는

    이런 글은 대체 어떻게 읽어야 하는 건가요.

  • 10. ..
    '12.8.17 1:43 AM (211.246.xxx.55)

    원글님께서 그분 발언이 불편하신 건
    원글님도 맘속 깊은곳에 비슷한 인식이 있기때문이에요

    단지 그걸 애써 누르고 있었을 뿐
    그게 들춰졌을 때의 불편함 화끈거림 뭐 그런 심리가 아니겠어요

  • 11. 속물
    '12.8.17 1:48 AM (211.207.xxx.157)

    의 정의는 사회적 지위 = 그 사람의 가치, 이렇게 평가하는 사람이래요.
    저도 정말 그런 사람 싫고 불편한데,
    남자들 중엔 더 많아요, 그래서 남편분이 좀 둔감한 거예요.
    공부는 열심히 안했지만 학교 다닐 때 인문학 전공해서 그런지
    저는 너무 속물적인 가치관에 대해 거부감이 있는 거 같아요.

  • 12.  
    '12.8.17 2:06 AM (211.37.xxx.198)

    마트 캐셔들 비하하는 거야 진짜 말도 안 되는소리지만,

    "제가 진정 밑바닥이라 생각하는 직업은 -유흥업소나 노래방도우미-이런겁니다"

    네.
    이건 '직업'이라고 할 수 없는 거 아닌가요?
    유흥업소의 여자접대부, 노래방 도우미가... '직업'인가요?

    제가 생각하기에 일반적으로 직업이라 하면
    1. 돈을 번다.
    2. 타인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다.
    3.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일할 수 있다.

    유흥업 종사자와 노래방 도우미는 돈 버는 건 맞는데,
    자부심과 긍지 가지고 할 일도 아니고,
    가정 파괴의 수순을 대부분 밟게 하는 일인데
    이것도
    '직업 비하하지 마라'라고 편들어줄 수 있는 '직업군'에 들어가나요?

  • 13. ////////////
    '12.8.17 2:20 AM (1.177.xxx.54)

    저는 댓글들이 다 이해가 안가요.
    원글님이 아는 그분 말이 잘못된거고..밑바닥인생이나 이혼녀니..이거 완전 선입견 발언이잖아요
    원글님은 그게 너무 황당한거고.
    댓글방향은 그것과 다르게 이상하게 흐르는것 같아서 내가 같이 이상한건가 고민되네요.

  • 14. ....
    '12.8.17 2:33 AM (122.34.xxx.15)

    매장 경영하는 분이 직원들을 그렇게 말하다니 너무 싫네요-_-

  • 15.  
    '12.8.17 2:48 AM (211.37.xxx.198)

    저는 댓글들이 다 이해가 안가요.
    원글님이 아는 그분 말이 잘못된거고..밑바닥인생이나 이혼녀니..이거 완전 선입견 발언이잖아요
    원글님은 그게 너무 황당한거고.
    댓글방향은 그것과 다르게 이상하게 흐르는것 같아서 내가 같이 이상한건가 고민되네요. 22222222
    -----------------------------------

    마트 캐셔들, 이혼녀들 우습게 보는 분들만 댓글 달고 모였나봐요.
    원글님이 기분 나쁜 게 정상인데.

    맨날 유흥주점 여직원이랑 남편 사건 터졌다고 울분하는 글들 많은데도
    원글님이 유흥주점 여직원이랑 노래방 도우미 막장 하급이라고 하니 그것도 비난!

    미안하지만 유흥주점 여직원이랑 노래방 도우미는 우리나라 평균 '직업군'에도 못 들어가요.
    국가표준 직업군이 있는데 거기 나오는 '노래방 도우미'는
    음료 팔고 기계 사용법 알려주는 사람을 말하지, 옆에 앉아 몸 내주는 여자들 아니에요.

    무슨 노래방 도우미가 아이 학원비 벌러 나온 불쌍한 여자니 바닥이 아니라구요?
    목적만 고상하면 몸을 팔건 사기를 치건 살인을 하건 돈만 벌면 장땡인 사고 아니면 그렇게 말 못하죠.

    아니면 노래방 도우미 긍정하신 분들이 다 노래방 도우미를 지금 하는 분들이거나....열폭.

  • 16. 이모
    '12.8.17 2:49 AM (122.128.xxx.157)

    그리고 과외선생님 하실때 어머님들이
    귀한 교육비 내시는데 공부 열심히 하라는
    뜻인건 알겠는데 예전에는 귀한딸이었다
    하셨다는게 지금은 귀하지 못하게 너희
    공부시키려고 막일하신다로 아이들이 받아
    들일듯해요 원금님도 그렇게 생각하시는듯
    하구요 힘든일 하셔도 여전히 귀한아내
    귀한엄마인데요 힘든일하셔서 자식 뒷바라지
    하는 어머니와 그 자녀들께 상처될
    원글님 표현들로 마음이 뒤숭숭하네요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또는 일이 하고싶어서
    단순 아르바이트를 하게되더라도
    원글님처럼 누군가 내 아이에게 표현할지
    모르니 비밀스럽게 일해야겠어요 ...

  • 17.  
    '12.8.17 3:05 AM (211.37.xxx.198)

    윗님 // 원글님이 "너같이 귀한 딸이엇다"라고 하셨잖아요.
    집에서 일 안 시키고 공부만 하라는 그런 귀한 딸이었는데
    집에서 살림만 하는 게 아니라 아이 교육비 벌려고 나가서 일하신다는 뜻이죠.

  • 18. 이모
    '12.8.17 3:18 AM (122.128.xxx.157)

    윗님- 네 그러니까 그 말을 듣는 학생 감정에
    상처가 될 거같다는 말이예요
    귀했던 엄마가 나때문에 힘든일하시는다는
    자책이 될 수도있고, 부끄러움이 될 수도
    있구요. 부모님의 직업이나 처지를 들먹이며
    아이들 훈육하는게
    그 부모와 자식에게 경솔했다고 생각합니다

  • 19. 원글님
    '12.8.17 3:44 AM (175.192.xxx.106)

    지인 분이 말씀 잘못 한 건 맞는데요
    원글님이 과외 학생들에게 말씀한건 정말 웃긴 말이에요
    자식앞에서 그 부모를 예전엔 귀했던 사람 즉 지금은 천한 일 하는 사람 그것도 너 때문에 게다가 그돈은 과외비라 나에게 올 돈...
    늘 듣는 사람이 에서 일방적으로 자기 생각 전수하는 직업군의 사람들이
    어린친구에게 매사 가르치시다 보니 자기 말이 얼마나 화끈거리는 말인지 알 기회가 적은가보군요

  • 20. ..
    '12.8.17 6:05 AM (66.183.xxx.117)

    저도 그렇게 그런식으로 사람 구별하고 판단하는 인간들 경멸해요. 정말 무식해 보이거든요. 그분들 중 얼마나 치열하게 사는 사람들 많은데요. 가족을 위해서 잠 2시간 자고 배달일 일이며 뭐며 동시에 3개씩 뛰는 아저씨도 만나봤고.. 전 어느 회사 높은 위치 이런 사람들 보다 그런 열심히 치열하게 가족을 위해 살며 웃을 줄아는 그런 사람들이 너무 존경스럽던데요? 그냥 나라면 그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면 그 사람 대단한지 아닌지 나오던데요. 도대체 이런 생각하는 사람들은 본인은 얼마나 잘라서. 본인이라면 정말 그럴 수 있나 생각하면 간단한거 아닌가요? 힘든 상황에 가족을 위해 일하며 열심히 웃으며 일할 수 있나.. 그거죠. 그렇게 그런일 깔보는 사람들은 못할껄요? 제가 싫어하는 사람 타입 5손가락안에 드는 사람들이 남 함부로 판단하는건데.. 암튼.. 원글님 기분나쁘신거 당연해요.저도 이런 회사 동료 때문에 회사 다니기 싫었던 적도 있었으니까요.

  • 21. 저도
    '12.8.17 7:32 AM (221.154.xxx.202)

    댓글들이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는 거 같아요.

    원글은 그런 의도로 쓴 글 아닌 듯 한데요. 몇 년 쉬다가 82에 다시 들어왔는데 댓글들을 보면
    어떨땐 무섭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문구하나, 표현 하나 잡고 늘어질때가 많아서요.
    그러면서 댓글은 왜 그렇게 심하게 다는지 모르겠네요.

    유흥업소나 노래방도우미가 상대적으로 손쉽게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일이니까,,,
    다른 분들도 마트에서 일하는 건 건전하지만,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걸 건전하다고는 생각 안하지 않나요?
    이러면,,,, 또 건전하다는 건 무슨 기준이냐... 이런 댓글이 올라올지도 모르겠습니다.

  • 22. 나랑 가치관이 다른 사람
    '12.8.17 7:54 AM (211.234.xxx.23)

    있어요.
    많아요.
    동질감 못느껴 좋아할 수는 없지만
    아주 안 보고 살아야겠다 이렇게 까지는 말라는 거지요.
    보셨지요?
    원글님은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아닌 사람들이 있는거
    조금 릴렉스 하게 사세요.^^

  • 23. ㄱㄱ
    '12.8.17 8:01 AM (211.234.xxx.102)

    저도 원글님이 애들한테 말한 부분은 거슬리지만
    유흥업소나 노래방도우미가 밑바닥직업이 아닌듯한 윗댓글들이 더 이해안가네요

  • 24. 저도..
    '12.8.17 8:57 AM (218.234.xxx.76)

    윗댓글들 때문에 어리둥절... 유흥업소와 노래방 도우미가 뭔지 모르는 분들 아닐까요? 말 그대로 서빙만 하고 노래만 불러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나봐요.

    내 자식이 여자 데리고 와서 결혼할 사람이라고 소개할 때,
    유흥업소에서, 노래방에서 몸파는 여자였다면 어떻게 찬성할 수 있나요?

    몸 파는 건, 여자가 할 수 있는 일로선 막장 중 막장 맞죠.. 자의든 타의든..

  • 25. ㅇㅇ
    '12.8.17 9:10 AM (211.246.xxx.178)

    저도 댓글 읽다 어리둥절~
    노래방 도우미가 룸싸롱 여자의 40대 버전인 건 알고 하시는 말씀들이시죠?
    원글님이 과외학생들한테 그런 말씀 하신 거 잘못된 거란 건 많이들 지적해주셨으니 그건 그렇자치구요
    글 읽어보니 자기매장이 아니라 마트 직원들 보면서 밑바닥 인생들이라고 한 거 맞는데요 뭐
    과외학생들한테 그런 말씀 하신 건 잘못된거지만
    노래방 도우미가 밑바닥 직업이라고 하는 게 왜 욕을 먹어야하는 일인가요?
    출퇴근하고 돈도 버니까 '직업'이라고 표현하신 것 같은데
    그걸로 또 꼬투리잡고...
    학원비 벌려고 노래방도우미요?
    그렇게해서 공부시킨 자식이 설령 나중에 좋은 대학 갔다고 해도
    나중에 엄마가 도우미해서 학원비 댔다는 거 알게되면 고마워하겠어요?
    모르시는 분들 많은 것 같은데 노래방 도우미는 몸 파는 직업입니다

  • 26.
    '12.8.17 9:18 AM (171.161.xxx.54)

    엄마도 예전엔 너같이 귀한 딸이엇다

    이거요, 왜 과거형으로 쓰시는지 모르겠어요. 아마 아직도 귀한 딸일 겁니다ㅠ 제가 직장 다니고 애엄마인데 타인이 제 애한테 엄마가 너 때문에 고생하고 이제는 귀한 딸이 아니라는 뉘앙스로 말하면 좀 patronizing 하는거 같다고 느낄거 같아요. 아직도 우리 엄마한테는 귀한 딸이고 물론 제 나름의 고생이 있지만 과외샘한테 동정을 받을 이유는 없거든요.

  • 27. Jjj
    '12.8.17 9:35 AM (112.150.xxx.34)

    댓글들 성격 정말 이상하네요. 원글님 말 다 맞아요. 여기 성격파탄 많은듯

  • 28. dd
    '12.8.17 9:38 AM (124.52.xxx.147)

    울 아파트 아줌마 주인 없는 고양이 밥 줬다니까 그런 도둑고양이들은 없어져야 한다고 태연한 표정으로 말하는데 곱상한 얼굴뒤에 섬뜩함이......

  • 29. ....
    '12.8.17 9:58 AM (112.151.xxx.134)

    달을 가르키고 달의 모양과 색깔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달 가르키는 손가락기 길다 짧다.손톱에 매니큐어가 어떻다..ㅠㅠ..
    이런 식의 댓글이 많아요.
    원글님....상처받지마세요. 휴...

  • 30. dd
    '12.8.17 10:03 AM (123.141.xxx.151)

    이상한 사람들 많네요
    마트에서 일하는분들한테 밑바닥 직업이라고 하는 사람 인성이 이상하지 그럼 안 이상한가요?

  • 31. 방울방울
    '12.8.17 10:41 AM (115.136.xxx.24)

    정 떨어질 만 하죠
    아이들 과외비 좀 대보겠다고 파트타임 일하는 엄마들을 가리켜 밑바닥 인생이라고 말한 거라면요...
    예민한 거 아니에요....

    근데 확실히 그런 엄마들을 그렇게 칭한 건지는.. 좀더 대화를 나눠봐야 알 수 있을 것도 같아요....

  • 32. ㅁㅁㅁ
    '12.8.17 1:27 PM (112.223.xxx.172)

    에휴 툭하면 그놈의손가락, 달 타령.. ㅉ

    손가락이 잘못돼 달을 가리키지도 못해놓고는 달을 안 본다고 투정..

    앞뒤도 안맞는 글 써놓고

    남들 난독증이라고 징징..

    1이라고 써놓고 왜 3이라고 안 읽냐고 울컥..

    알고보니 2.

    참 내..

  • 33. 조기 38번님
    '12.8.17 1:58 PM (152.99.xxx.12)

    남편분이 도우미분이랑 바람이 났대도
    바닥이 아니라고 하실건가요?
    학원비땜에 노래방도우미를 한다굽쇼??
    정말 굉장히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셨네요

  • 34.  
    '12.8.17 3:52 PM (115.21.xxx.185)

    댓글 중에
    노래방 도우미랑
    유흥주점 여자들이 떼거지로 몰려왔네요.

  • 35. .....
    '12.8.17 4:03 PM (122.34.xxx.15)

    까칠한 댓글에 힘입어 노래방 도우미가 아이 학원비 벌려고 오는 사람들이라고 옹호하는 댓글이라니... 암튼 판 벌이면 별에 별 말이 다 나옴.

  • 36. ...
    '12.8.17 6:28 PM (218.234.xxx.76)

    노래방 도우미가 아이 학원비 벌려고 오는 사람들이라고요?? 애들 고액 과외 시킬 수 있으면 몸 팔아도, 남자 앞에서 웃음팔아도 되는 거에요??? 참 훌륭한 엄마 났네요.. 현대판 맹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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