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효진.장혁주연 고맙습니다 보신분들
잔잔하게 볼만한 드라마인가요
1. ...
'12.8.16 11:41 PM (218.236.xxx.183)제 인생 베스트5 에 드는 드라마예요...
2. ...
'12.8.16 11:41 PM (218.236.xxx.183)김효진 아니고 공효진이구요
3. .....
'12.8.16 11:41 PM (211.208.xxx.97)제목이 뭔가 이상하다 했는데....
공효진 이예요. ^^4. 흠냐
'12.8.16 11:42 PM (118.222.xxx.120)완전 굿입니다 굿~~!
5. 스뎅
'12.8.16 11:43 PM (112.144.xxx.68)정말 많이 울면서 봤던 드라마에요 충분히 볼 가치가 있지요^^
6. 케러셀
'12.8.16 11:43 PM (124.5.xxx.122)정말 정말 괜찮은 작품이지요.
7. 저녁숲
'12.8.16 11:43 PM (61.43.xxx.88)강추입니다!
8. 저도
'12.8.16 11:44 PM (122.40.xxx.41)쓰면 이상하다 했는데^^
수정할게요9. 강추강추
'12.8.16 11:46 PM (119.70.xxx.185)봐도봐도 넘 좋은 드라마입니다^^
10. 스마트폰
'12.8.16 11:47 PM (122.40.xxx.41)수정이 안되네요
볼만한 드라마라니 재미나게 봐야겠어요^^
4학년아이랑 봐도 괜찮을까요~11. 네
'12.8.16 11:48 PM (221.167.xxx.37)저두 울 딸이랑 다시 보고 싶네요
12. 저에게는..
'12.8.16 11:55 PM (118.40.xxx.102)힐링드라마였어요..
가슴이 많이 아플때였는데..
마구 울면서 보면서도 맘이 따뜻해지게 하던..
고~맙~습~니다..ost 도 생각나네요13. 그런데
'12.8.17 12:38 AM (110.12.xxx.110)어디서 보는거에요????
사이트에서 다운받는거죠?
82님들,몇몇 사이트좀 알려주세요.
드라마나 영화같은거 다운받는 곳요.좀 믿을만한 곳 어딜까요..14. 인우
'12.8.17 12:48 AM (1.229.xxx.34)내 마음속에 영원히 간직할 명품 드라마입니다.
4학년 아이도 아마 분명 인간애를 느낄거예요
두 모녀가 공감대 형성 하면서 좋은 시간 되실거 같으네요15. 명랑1
'12.8.17 12:52 AM (175.118.xxx.102)저도 남편과 재밌게 봤던 드라마로 아직도 종종 얘기해요ᆞ강부자씨가 주인공 아역 목욕 시키던 장면 기억에 많이 남아요ᆞ
16. *****
'12.8.17 1:00 AM (1.238.xxx.30)전제 인생 최고의 드라마에요
전 신구 할아버지가 마지막에 공효진에게
언니 수고했어요 하는 장면에서 얼마나 울었는지...ㅠㅠ17. 봄가을봄가을
'12.8.17 2:30 AM (1.230.xxx.45)네네,꼭보세요.전 그당시 본방사수하면서 본드라마인데요 재밌어요.꼭 챙겨서 보세요.
그중에서도 기억나는건 강부자씨가 하는말이 제일 기억나요.보시면 알아요^^
"그런데"님. " 드라마방" 이라고 여기서 알려줘서 저도 못본건 거기서보거든요.
드라마방사이트가서 "고맙습니다"살펴보니 있긴있는데 안나오는 파일이 좀 있네요.ㅠㅠ18. .. .
'12.8.17 7:44 AM (203.226.xxx.131)눈물을 훔쳐내며 본게 아니고 흐엉 흐엉 하며 봤어요
ㅠㅠ 가슴 먹먹하고 아름다웠던 드라마19. 가여니
'12.8.17 7:56 AM (203.226.xxx.22)정말 따뜻하고 아름다운 드라마였어요. 장혁이 군대갔다온 복귀작으로 알고 있는데.
20. 포도포도
'12.8.17 10:14 AM (61.74.xxx.101)당신은 바보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 나 하나밖에 모르고 아낌없이 다 준 사람 ~
지금도 이노래가 떠올라요. 불륜, 조폭 이런거 소재로 한 드라마가 판치던 시절이었는데..
최고에요.21. 윽
'12.8.17 10:43 AM (59.10.xxx.69)최고였어요...노래도 내용도...
신구아저씨도...최고..22. 지수맘
'12.8.17 12:37 PM (112.154.xxx.157)명품드라마!
23. ...
'12.8.17 12:43 PM (14.52.xxx.114)보는 내내 눈물이 마르지 않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