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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술주정

.. 조회수 : 769
작성일 : 2012-08-16 20:36:23

저 지금 순희라는 캔 막걸리 500 ml 마셔요.

알딸달 하네요.

 

자구 눈믈이 나려고 해요.

사람은 왜 사는지 철학자가 되려구 해요.

 

어디 전화해서 얘기해볻고 싶지만 얘가 왜 이럴까 걱정 할까봐 전화도 못하겠어요.

가슴이 답답하고 눈물 나는거 이거 우울증 일까요..

 

그냥 먹고 살만해요.

근데 이렇게 앞으로 50년은 더 살아야 할까 생각하니 왜 살아야 하는지 이유를 못찾겠어요.

제가 삶을 낭비 하는거겠지요. 그러니까 이리도 허무하겠지요.

한바탕 눈물이나 쏟으면 맘이 후련해 질까요..

뭐가 절 이렇게 답답하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수주정...빨리 자라고 욕해주세요...ㅠㅠ

 

IP : 221.150.xxx.18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2.8.16 8:49 PM (112.144.xxx.68)

    내일 아침에 방에 대보름달 뜹니다 조금만 드시고 어여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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