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과외 선생님에게 그만두시라고 얘기하고 싶은데, 언제, 어떻게...

학부모 조회수 : 2,658
작성일 : 2012-08-16 20:33:36

제목 그대로입니다. 과외 선생님께 수업 그만하겠다고 얘기드릴 때 다들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서요.

과외시작한지 이제 석달 째인데요, 선생님이 수업하시기로 약속한 날에 오신 적이 별로 없으세요.

처음 시작할 때 요일을 정하잖아요. 그게 전혀 지켜지지 않는 거죠. 들쑥날쑥 수업을 하니 애 시간 관리가 영 안되고요.

애가 하는 거라곤 이 수업 하난데, 오시기로 한 시간에 안 오시니 뭐 그 시간에 놀자판 되구요. 다음 수업 때까지 띵가띵가....

그만 둬야 하는 거 맞지요?
이번달 과외비 선불 드리고 두 번 수업 남았거든요.
그럼 언제 말씀드려야 하나요? 마지막 수업 다 끝나고? 아님 가신뒤 문자로? 이건 좀 아닌 것 같고....아니면 미리 이번 달까지만 수업 받을래요? 해야하나...

기타등등 뭐라고 말씀드리나,,, 이것도 께름직...괜시리 고민이네요. 학원 같으면 단칼에 끊어버리겠는데....

다들 어떻게 얘기하시는지 조언 좀 부탁드려요. 제가 맘이 약해서 어영부영 하다 또 한 달 지나갈 것 같아서 82님께 여쭙니다.





IP : 110.14.xxx.9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정말 너무한다
    '12.8.16 8:49 PM (122.36.xxx.13)

    시간약속 개념 없는 사람 젤 싫어하는데 ㅠㅠ
    저 같으면 마지막 수업 다 끝마친 다음 담날 그냥 문자로 통보 할 거 같습니다.

  • 2. 그러게 말에요...
    '12.8.16 9:00 PM (110.14.xxx.99)

    저도 계속 이번 한 번만 더 지켜 보자, 한 번만 더,,,,하다가 여기까지...
    문자를 썼다 지웠다 몇 번 하고 선생님 오시기 전까진 얼굴 찡그리고 있다가 오시면 아무렇지도 않은 척 인사하고 간식 챙겨 넣어드리고....아주 이런 제가 더 싫어질라 하네요. 그렇다고 선생님 수업이 완전 너무 훌륭한 것도 아닌 것이....문자로 얘기해도 될까요? 예의 어긋나는 것 아닐까요?그렇다고 얼굴 맞대고 얘기하는 게 참...오래해서 선생님이랑 친하거나 했음 오히려 잘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은데....아직 한 번도 약속 안 지키신 것에 관해 말씀 드린 적 없는데 .....너무 갑작스레 관두게 한다 생각하지는 않겠지요?

  • 3. ...
    '12.8.16 9:05 PM (218.236.xxx.183)

    정상적으로 수업이 진행 됐으면 두어번 남았을 때 미리 말씀드리라고 하는데
    원글님 경우에는 마지막 수업 끝내고 말씀 하셔도 되겠네요.
    결례 아닙니다. 선생님이 기본을 안지키는데 예의를 바라면 안되죠...

  • 4. 원글님 ㅠㅠ
    '12.8.16 9:06 PM (122.36.xxx.13)

    넘 착하십니다 ^^
    혹시라도 담에 수업을 다시 할 생각이 있으시다면 얼굴보고 좋게 얘기(잠시쉰다는식으로)하시고...
    그럴생각 없는데 굳이 얼굴 볼 필요가 있나요?

    저 같으면 딱 두 번 지켜 보다 바로 말 했을텐데 ...인내심 최고에요^^

  • 5. 제친구들은
    '12.8.16 9:15 PM (121.145.xxx.84)

    그날 수업 끝나고 문자통보 많이 받아요

    과외도 엄연한 고용인데 문자로 통보하심 될거 같아요..선생님이 시간약속은 기본이죠

  • 6. 저도 영어강사
    '12.8.17 9:33 AM (58.124.xxx.207)

    선생님의 기본은 신용입니다. 그게 철저하게 지켜져야 서로 신뢰를 하고 따르는건데 그게 무너지면 저도 학부형 입장에서 아닌것 같네요.
    그렇게 기본이 안된분에게 도의를 지킬 필요는 없구요.
    두번 채우시고 단도직입적으로 말씀하세요. 그래야 본인의 잘못을 뉘우치고 다른 집에도 그런 결례를 안하죠
    미리 말씀하시면 나머지 수업이 성의없어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4820 이거 사기인가요? 6 판단해주세요.. 2013/04/18 1,529
244819 아침부터 휘트니휴스턴 노래 듣고 있는데 너무 슬프네요. 5 dd 2013/04/18 1,259
244818 솔직히 카시트 안 하고 애들 차 태우는 분들 많죠? 39 랑랑 2013/04/18 5,258
244817 4월 18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4/18 1,017
244816 많이 입게 되나요?? 3 트위드자켓 2013/04/18 1,202
244815 매운탕이 슴슴해요. 8 .. 2013/04/18 1,065
244814 요즘 학교도 너무 험하고 이상한 일도 많이 일어나고 1 음.. 2013/04/18 1,153
244813 아침부터 교복땜시 5 ㅜㅠ 2013/04/18 1,132
244812 바쁜 이모의 집방문....거절하는게 맞지 않나요? 6 이거실례에요.. 2013/04/18 3,247
244811 내일부로 퇴사합니다 2 시원 섭섭 .. 2013/04/18 1,658
244810 곳곳에 벚꽃축제인데 무궁화는 10 그냥 2013/04/18 1,635
244809 유산균 캡슐 vs 분양받은 유산균 어떤게 나을까요? 유산균 2013/04/18 1,307
244808 생일초대 받았는데 선물은 모가 좋을까요? 4 초등1 2013/04/18 913
244807 나이가 드는거 몇살부터 느끼기 시작하셨어요? 25 .. 2013/04/18 3,943
244806 제주시청근처 위생식당 & 신수성(각제기국) 2 제주한달 2013/04/18 1,180
244805 학교폭력 어떻게 해야할까요? 1 아들엄마 2013/04/18 951
244804 젠틀맨 강아지, 노래에 맞춰 춤 춰요 3 ㅎㅎ 2013/04/18 1,394
244803 4월 18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4/18 498
244802 감자탕에 말린 무청 넣어도 될까요 6 요리 2013/04/18 1,318
244801 목동에 경락마사지 추천부탁드려요 경락 2013/04/18 964
244800 잘 넘어져요 1 무릎 2013/04/18 613
244799 자동차업계에서 급하게 엔지니어 구해요(미국) 8 자동차 2013/04/18 1,479
244798 운동을 할수록 체중이 늘고 체지방은 별 변동이 없어서 우울해요... 4 울적 2013/04/18 2,404
244797 동서와 인간적으로 가끔 차마시며 이야기들 하시나요? 17 궁금.. 2013/04/18 5,306
244796 돼지고기 굽다가 살부분에 실같은 것..ㅜㅜ 2 처음봐 2013/04/18 2,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