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꾸 늘어나는 체중땜시 먹는걸 줄여보려는데.

이정도면 될까요?? 조회수 : 979
작성일 : 2012-08-16 20:20:58

자영업 시작하고 2년정도 되니 몸무게가 50키로에서 56으로 늘었어요.

아무래도 식사시간도 불규칙하고 바쁘다 보니 빨리 먹고..제때 못먹다보니 라면이나 햇반즉석밥으로 끼니를 때울때도 많고...이런게 원인이 아닐까 싶어요. 제때 밥으로 못먹으면 과자나 군것질로 대신하기도 했구요.

우야튼...키도 작은 편인데 인터넷서 55-66 프리사이즈라고 해서 블라우스를 샀는데...조금 작은 듯한 느낌이 들어서 좀 충격먹었어요....

속상하더라구요...내가 이렇게나 찌다니...

그래서 오늘부터 먹는걸 좀 신경써서 먹었는데..

아침(아침 6시)-밥+김치+햄

간식(11시)-두부 1/3+양배추+양배추+오리엔탈드레싱

점심(3~4시경)-제육덮밥(식당서 배달시켜먹는건데 양이 좀 많아서 종이컵으로 하나 덜고 먹음)

그 외로는 카누 블랙(설탕없이)으로 3잔, 테이크아웃으로 카페라떼 1잔, 루이보스티 2잔...

식단 신경쓴거 치고는 많이 먹었나요??

사무직보다는 활동량이 많은 편이고 헬스트레이너가 근육량도 체중에 비해선가...많은 편이라 하더라구요..

원래는 헬스도 했었는데 이번주는 사정이 있어 못가고...앞으로도 좀 바빠서 격일로나 갈수 있을 듯...

원래는 헬스장에서 PT를 받아볼까 했었는데 규칙적인 식사..이런게 조절이 안되면 무의미할거 같아서 말았어요. 

 

아직 저녁은 안먹었어요.

취침시간은 새벽 2시정도라 지금쯤 뭘 먹어도 될거 같기도 하고...

걍 두부에 드레싱뿌려서 먹을까 생각중....

 

 

 

 

IP : 116.41.xxx.233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0148 김치 내일 담구자는게 그리 짜증나는 일인지 5 .. 2012/08/16 2,126
    140147 명박이 일본에대한 외교 개인적으로 맘에든다고 생각해요 6 Pp 2012/08/16 1,218
    140146 강남스타일 그 꼬마애 누군가요 19 볼때마다웃긴.. 2012/08/16 6,380
    140145 영국구매대행-공동구매 가격이 내려갔어요..이럴땐 어떡하나요? 6 이럴땐..... 2012/08/16 1,927
    140144 친정같은 82쿡에 물어봅니다. 남편생일... 6 부탁드립니다.. 2012/08/16 2,076
    140143 로네펠트 홍차 즐기는 분 계세요? 5 2012/08/16 1,534
    140142 충치치료하는데 비용이 얼마나 드나요? 1 충치치료 2012/08/16 1,149
    140141 은행 CD기 에서 도둑으로 누명을 썼대요.. 6 억울.. 2012/08/16 3,742
    140140 '세상에 이런일이' 보셨나요? 16 울보 2012/08/16 10,951
    140139 각시탈 불쌍해요ㅠㅠ 8 M 2012/08/16 3,558
    140138 어성초라는거 아시는분계시나요? 4 화이트스카이.. 2012/08/16 2,066
    140137 서산 30대 성폭행 사건 1 묻혀서는 안.. 2012/08/16 2,918
    140136 헬스기구 '로베라'와 '원더코어' 어느게 나을까요? 3 어리수리 2012/08/16 9,428
    140135 MB 독도방문, 띄우기 바쁜 신문은? 아마미마인 2012/08/16 703
    140134 '장준하 마케팅' 앞장선 정세균은 누구? 8 돋네 2012/08/16 1,510
    140133 대명비발디소노펠리체동요. 2 대명 2012/08/16 1,699
    140132 mb가 갑자기 일본에 3 화이트스카이.. 2012/08/16 1,163
    140131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16 어렵다 2012/08/16 5,733
    140130 아침형 아내의 손해보는(?) 삶.. 5 아침형 인간.. 2012/08/16 3,214
    140129 법적으로 보장되어진 휴가조차 맘대로 못쓰는 현실.... 1 ........ 2012/08/16 885
    140128 예전에 긴머리 영어과외샘 올린 학부모에요 2 ... 2012/08/16 2,385
    140127 남의 가정 파탄내고 싶으신 분들 여기 상주하나 보네요 5 쯧쯧 2012/08/16 2,994
    140126 한 학교 선생님과 제자의 문자내용이 어의가 없네요,,, 6 수민맘1 2012/08/16 4,532
    140125 인터넷에서 글자를 약간 진하게 하고 싶어요 1 인터넷초보 2012/08/16 6,018
    140124 방금 마파두부 만들었는데..넘 맛있어요 ㅋㅋ 7 2012/08/16 3,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