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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칠듯 짜증이 확확 솟구치는 병이 생겼네요 ㅜㅜ

크흑 조회수 : 1,946
작성일 : 2012-08-16 14:16:58

최근 몸이 안좋은 것도 있지만... 평소에도 신경질이 좀 많은

성격이긴 해요. 그래도 지금처럼 심하진 않았는데...

요즘들어 짜증이 많이 나요. 내가 왜이러나? 싶을정도로.

나조차도 주체하기 힘들정도로 마구 짜증적이 될땐,

누구라도 무엇으로라도 제발 멈춰주길 바랄 정도로..

폭발하고...잠시후 후회하고.. 또 신경질이 발동하고..

저는 어릴때부터 신경질이 많았다는 말을 늘 들어오고 컸는데

아무래도 타고난 부분도 있는거 같고..(아빠가 짜증을 확 내실때가 있더라구요

그모습이 정말 제부분과 똑같다고 느꼈어요)

이정도면 고치기가 힘들까요?

일단 제 생활적 요인은 두아들놈 키우는게 힘들어서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둘째놈 장난감 다 어지르는게 제일 열받고, 밥안먹는거 역시 힘들고..

그리고 제 저질체력으로 인한 일상생활 유지가 남들보다 힘들다는 점도 한몪하고.

남편과의 불화로 인한 스트레스도 많구요..

이런 요인들이 있지만 , 평소 그냥 막 짜증이 나는게 문제인것 같아요.

 

짜증날때 가라앉혀주는 약이라도 있을까요?

당장 진정이 안되면 정말 약이라도 먹고싶은 심정이에요
신경안정제?  약국에서 살수 있나요?

이름 알려주셔도 좋고요..

약에 의지한다고 너무 뭐라하시지 마시고...
정신과 가보라는 말은 정중히 스킵할래요.

아니면 가라앉혀주는 좋은 음식이라도 있으면 알려주세요.

아이들한테도 미친듯 짜증내고 있는 이런 제가 괴로워요...

IP : 180.182.xxx.20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6 2:20 PM (119.197.xxx.71)

    후드려 패는 운동을 한번 해보세요.
    야구연습장가셔서 배트를 휘둘러 보거나, 스쿼시도 좋고요. 권투도 요즘 여자분들 많이 하세요.
    쉽게는 동전 잔뜩 바꿔들고 가서 두더쥐라도 떄려잡아보세요.
    예전에 서울 어디 폐차장에서 돈받고 차 막 부수게 해주는 곳 있다는 얘기 들은적 있는데...
    등산도 가보시고요.

  • 2. 명상을
    '12.8.16 2:21 PM (121.157.xxx.144)

    해보세요 처음엔 쉽지않지만 자꾸 반복해서 하다보면 마음이 고요해져요 호흡을 배워하면 좀 쉽게 할 수 있는데…
    혹시 갑상선기능검사는 해보셨나요? 항진일 경우 짜증도 많아지고 화도 잘내거든요

  • 3. 평 좋은 한의원 알아보셔서
    '12.8.16 2:25 PM (58.143.xxx.236)

    약 드세요. 한재정도라도... 저 한의원 약재때문에도 멀리하던 사람인데
    확실히 도움 되더라구요. 내 몸 위해서 우선 2,30만원정도니 쓰세요.
    그리고 운동이네요. 전 아산병원에서 갑상선 미리 체크할 수 있냐 가정의학과샘께
    여쭈었더니...너무 예민하게 안해도 될 수술들을 한다....그냥 항진증같은거일수도
    하면서 말씀드렸는데도 그냥 건강하게 운동하시면서 즐겁게 생활하라고 말씀만 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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