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미혼입니다.
건강검진 받으러 갔다가 결국 재검 받으라 해서 다른 병원서 다시 검사받고
자궁근종 이고 6.5센티라고 수술해야한대요 ㅠㅠ
너무 무섭고 공포스러워서 월화수 내리 매일 울고있어요.
밤에 잠도 안오고...너무 힘듭니다.
월욜에 알게 된 날은 수술 자체에 대한 공포로 힘들었고
담날은 수술 안하고 외국 나가려니(몇년 나가있을 예정) 것도 너무 찝찝하고....
이래저래 다 힘들고 괴롭고
지금 직장인데 일도 손에 안잡힙니다. ㅠㅠㅠㅠ
일산 허ㅇㅈ 병원에서 검진 받았는데....수술하기에 괜찮은지요?
친절하고 실력있는 다른곳 추천해주실곳 있으면 추천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