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이사오느라 벽지랑 몰딩 죄다 흰색으로 통일하고 나니 몇년 지난후에
누리끼리 베이지색이 되어가면서 휑~~~해 보이네요
남들 다하는 포인트 벽지조차 없어서 더 그런건지도요 조명도 낡아서 부서졌고;;
좀 집이 예뻐졌으면 좋겠어요 ㅠㅠ 남편이랑 아들이 불평할정도로 민망해져가네요
포인트 벽지랑 전등 그리고 거실쇼파랑 장식장등 가구도 새로 사야하고
커튼도 사고 좀 아기자기하게 집 좀 꾸며야 하는데
보고 배울만한 자료나 사이트 좀 찾고싶습니다...
빈티지 스타일은 아무래도 안어울려요 나이가 나이인지라
82맘님들..도움 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