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고민이에요..
친정엄마가 그런데 저도 똑같네요. 닮아도 참..
관자놀이 살 없어서 빈해보이는데.. 이마 양 옆머리까지 안자라서 더부룩하니.. 묶으면 좀 우낍니다.
그냥 머리를 단발로 확 자를까 싶기도 하구요.. 풀어놓으면 그나마 티가 덜 나긴 하거든요.
근데 또 전 단발이 안어울리는 얼굴..ㅠㅠ 어쩌란 말이냐..
요지는..
유지인 매직뿌리볼룸인가 있죠..
제 고민은 자라지 않는 머리가 한웅큼씩이라 버벙하게 뜨고 깔끔하지 못한데.
그걸 써서 딱딱하지 않으면서도 고정이 어느정도 된다면 좋을것 같은데요..
어떨까요?
완전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