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문제)조심스럽지만 괴로워서 하소연합니다..ㅠㅠ

....... 조회수 : 9,156
작성일 : 2012-08-16 12:27:32

일반화같은 글이라 쓰기가 조심스러운데요

이사하고 나서 이웃들에게서 느끼는  가치관 차이 때문에 심적으로 힘듭니다.

무얼 어째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부모님과 살다가 조금 먼곳으로 독립을 했습니다.

복도식 아파트에요.

윗집에선 밤늦게 개가 짖고 웬만한 쓰레기는 베란다아래 화단으로 부어 버립니다.

당연히 우리집 베란다에는 윗집 쓰레기가 그득하지요.

옆집에선 하루종일 문을 열고 노래를 부르고 박수를 칩니다.문앞에 쓰레기 쌓아두는게

넘쳐서 저희 집까지 넘어오는게 일상이에요. 벌레와 악취때문에 좀  치워달라부탁하면

자기 남편이 그랬다, 아들이 그랬다. 차라리 금을 그어라...식으로 반응해서 놀랐습니다.

싸울것도 아니고 안해준다면 어쩔수 없지만...

제 상식으로는 남에게 폐를 끼치는건 바로바로 시정해야  한다고 생각했거든요.

다른 옆집도 마찬가집니다. 우거지 인지 쑥인지...장마철에 뜯어와서 집앞에 널어 놓으셨는데

썩어서 파리가 잔뜩 꼬이는데도 치울생각을 안하세요.

부모님과 큰 평수 살때는...층간소음이나 이웃간의 다툼같은건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런데..제 능력되는 곳으로 이사와보니...동네사람들이 너무 거칠어요.

남의집 문앞에 와서 이불터시는 노인분..담배피는 분들...양해부탁드리면 뭘 그런걸 따지고 있냐고 하고....

아침에 문을 열어보면...문앞에 잡쓰레기 담배꽁초들이  널어져 있어요..

얼마전엔 윗집에서 누수가 났는데...우리집의 썩어서 곰팡이난 부분에 페인트발라놓고 가버리데요...

자기네 가족들을 몰고와서 생난리를 치는 통에 뭐라 말도 못했어요.

페인트가 마르니까  썩어서 얼룩진 부분이 그대로 올라옵니다.

제 가족들에게 말하니 그냥 저보고 돈들여 도배하랍니다. 제 주변 사람들은  다 그래요.

그런사람들 상대하지 말라고...시간버리고 감정상하니까 빨리  잊어버리라고요...

그냥...세상에 이런사람도 있는지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앞으로는 뭔일이 터질까 불안하고...

갑자기 세상에 정도 떨어지고 그래요...ㅠㅠ

IP : 1.219.xxx.246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동안
    '12.8.16 12:34 PM (121.145.xxx.84)

    정말 좋은 이웃들하고만 사셨나봐요..ㅠㅠ
    복도식 아파트는 진짜 재앙이에요;; 저는 그정도는 아니지만..복도흡연이랑
    이불털기 복도에서 수다..정말 끔찍해요

  • 2. ..
    '12.8.16 12:34 PM (72.213.xxx.130)

    그래서 지역이 사람들 교양 수준을 알려줄 때가 있어요.
    버티기 힘드시면 이사 나올 수 밖에 없어요.

  • 3. ddd
    '12.8.16 12:36 PM (218.52.xxx.33)

    너무 심난한데요.
    어떻게 모으고 모아서 그렇게 다 모여 사는지.
    이사하실 수있으면 이사하셔서 그런 사람들과 멀리 떨어지세요.

  • 4. 저도 이사를
    '12.8.16 12:37 PM (211.112.xxx.3)

    권하고 싶네요.

    그런데 여러 일화 중에서 윗집 누수로 피해를 보셨는데도 페인트 발라 방치하는 걸 두고 보셨다니..
    내용증명도 보내보고 적극 대응해보지 그러셨어요.

    매번 싸울 필요는 없지만.. 한번 제대로 걸리면 제대로 대응해주고 쓴맛을 보여주는 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웃이 만만하다고 생각하다가 저집은 건드리면 피곤한 집이라고 생각하면 덜 그럴 수 있거든요.

  • 5. 원글이
    '12.8.16 12:40 PM (1.219.xxx.246)

    내용증명 보내고 돈으로 받고 싶었는데...제가 여자 혼자 사는 입장이다보니...모두가 말리더라구요. 무슨해꼬지 할지 모른다구요. 얼룩보니까 속상해서 법적으로 처리하고 싶긴해요. ㅠㅠ

  • 6. 저도 이사를
    '12.8.16 12:41 PM (211.112.xxx.3)

    혼자 사시는 입장이라면 일단 제가 쓴 방법은 피하시는 게 낫다고 봅니다.

    혼자 감당이 안되는 상황이 올 수 있으니까요.

    그렇다면 차라리 좀 다른 동네로 이사하시는 걸 저도 더 권유하고 싶네요.

  • 7. ㅇㅇㅇ
    '12.8.16 12:41 PM (112.223.xxx.172)

    동네마다 분위기 다릅니다.

    아마 님은 이미 신경쇠약걸린 피곤한 아줌마로 찍혀있을거에요. 이사가세요.

  • 8. ....
    '12.8.16 12:41 PM (203.226.xxx.21)

    없이 사니 교양예의 이런것 다 지키기 힘들수 밖에 없을것 같아요. 스트레스가 많을수록 남생각 하며 살게되지 않는것 처럼요.

    아님 그런 수준이라 그렇게밖에 못사는 걸수도 있구요. 전 후자쪽이 더 많다고 생각해요.

    님도 빨리 열심히 모으셔서 탈출하시는수밖에 없겠네요. 그 분위기에 휩쓸리기 전에요.

  • 9. 이사를 권합니다
    '12.8.16 12:42 PM (180.68.xxx.216)

    본인들의 양식이 그게 전부이므로 아무리 좋게 얘기해도 들어 먹히지를 않을거애요.

    심지어 '젊은 여자 혼자'하는 말이라면 아주 우습게 여기는듯이 대할껄요.
    상식도 예절도 없는 사람들의 집성촌이니 '탈출'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거애요.
    나중에 불면증이나 가슴 두근거림 같은 울화증이 생겨요.


    말은 사람하고 섞는겁니다.

  • 10. ...
    '12.8.16 12:42 PM (218.236.xxx.183)

    계속 살다가는 울화병 걸립니다. 어딘지 모르지만 다른곳으로 이사하세요....

  • 11. dmd
    '12.8.16 12:44 PM (125.152.xxx.74)

    맞아요.
    왜들 그렇게 집값이 나가는 괜찮은 동네에서 부동산에 돈 깔고앉아서 사나,
    저도 이해를 못했었는데
    재개발 소문이 몇 년째 도는 강남구 모 아파트 좁은 평수에 저혼자 이사나갔다가 깜짝 놀랬죠.

    재활용 쓰레기 함에 닭뼈 등등 음식물 쓰레기를 섞어서 버리지를 않나
    온통 집안 살림과 신발이 항상 집밖으로 나와있고
    밤 12시에 복도에 나와서 피리연습을 하는 초등학생이 있지를 않나 (물어보니 엄마가 시끄럽다고 나가서 연습하라고 했다고)
    좌우지간 계단, 복도, 아파트 현관 할것없이
    온갖 생활용품과 쓰레기들이 뒤섞여있고
    사람들이 공공생활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과 개념자체가 없더라구요.

    아, 이래서들 돈을 악착같이 벌어서 자식들하고 좋은 동네에 살려고 하는구나 느껴지고
    사는 내내 뭔가 우울하더라구요.

  • 12. 이사강추
    '12.8.16 12:45 PM (121.145.xxx.84)

    상종할 사람들이 아닌것 같습니다
    아주 무식한 동네도 아니고 토박이도 많은데..윗집 할머니가 누수때문에 그집에서 수리를 해줘야
    하는 상황인데도 배째라 난돈없다 내용증명 보내봐
    하면서 우기는데..할말 잃었어요..젊은사람이면 상종해보겠지만 저보다 나이는 50세는 더 많은분이
    그러고 계시니..;;;
    잘 해결되긴 했지만..복도식 아파트, 그냥 아파트에 살아본 경험으로..이상한 사람들은
    그냥 상종안하고 피하는게 상책입니다..왠만하심 이사하세요 ㅠㅠ

    그리고 얼마전에 아파트 주민끼리 살인나서..경찰차 출동한것도 보고나니 요즘은 사람같이 무서운것도 없네요

  • 13. ......
    '12.8.16 12:49 PM (123.199.xxx.86)

    헉.......70년대 이야기 같아요..
    요즘...공동생활이 일반화되어서...이렇게 몰상식한 사람들 없던데...
    지역이 어딘가요?..복도식 아파트에서는....저런 일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나요?
    계단식 아파트만 살아서...저런 이야기는 처음이네요...반상회에서 의논을 해 보세요..부녀회장에게도 말씀하시구요..무슨 동남아 빈민지역도 아니고...저런 사람들은 이웃도 아니네요 남에게 피해주는 사람들은 범죄인들이에요..

  • 14. 저도 힘들어요.
    '12.8.16 1:00 PM (119.70.xxx.171)

    신축 대단지 아파트에서 살다가 세가 너무 비싸서 바로 옆단지인 17년된 복도식 아파트로 이사왔습니다.
    여기 와서 가장 놀랜건 경비 아저씨들이 입주민한테 소리 지른다는것입니다.
    제가 택배를 어디서 받는지 잘 몰라서 여쭈어봤더니 바쁜데 왜 택배 달라고 하냐고 화를 내시는거에요.
    제 성격 같아서는 받아치겠는데 연세가 아버지 뻘이 되는 어르신이라 참았어요.
    전에 살던 아파트에서는 이런일은 상상도 할 수 없었거든요.
    경비 아저씨들도 저렴한 아파트에서 사는 입주민을 무시해요. 자기들의 봉급을 주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요.
    잠시 살거라 생각하고 들어온 아파트이니 견디겠지만 계속 여기서 산다면 우울증 걸릴거 같아요.
    이래서 사람들이 좋은곳에서 살다가 레벨이 낮아진 곳으로 들어가면 힘든가봐요.
    또, 입주민의 사생활을 함부로 물어보는것도 화가 나요,.
    제가 싱글인데 왜 혼자 샤냐? 묻고 아무튼 여기 와서 빨리 나가고 싶은 맘만 굴뚝 같답니다.

  • 15. 맞아요
    '12.8.16 1:12 PM (124.54.xxx.45)

    전에는 그런 걸 이해못했는데 제가 결혼하고 아이낳고 살아보니 그렇던데요.
    제가 봉사를 하고 있는데 또래 아이가 있는 집에 가다보니 비교가 많이 됩니다.
    특히나 그집은 편부 가정인데 저희 엄마는 절대 못하게 노발대발하세요.
    올해까지만 하고 그만두려고 생각중인데,
    모든 사람들이 다 그렇진 않지만 경우 없고 목소리 큰 사람들이 이긴다는 식의 생각과
    외부인을 어찌나 경계하는지 눈빛도 무섭던데요.
    그 아파트 사람들..남편과 같이 간 적도 있었는데 동네 사람들 밖에 나와 있다 우리차 보고 이상한 눈빛.

    아들 친구네가 거기 살았었는데 2년 넘게 집이 안 팔렸는데 겨우 팔았대요.
    다 이유가 있던데요

  • 16. ㅇㅎ
    '12.8.16 1:17 PM (211.215.xxx.194)

    원글님 힘드시겠어요. 얘기만 들어도 머리가 ㅠ.ㅠ
    그런데 그렇지 않은 동네도 많은 것 같아요.

    저희는 오히려 너무 조용하고 삭막할 정도예요. 그래서 사람사는 거 같지 않아서 무섭기 까지 -_-
    신혼부부라 돈이 많지 않아서 18평 오래된 복도식 아파트에 전세 살고 있어요
    주변 생활수준 결코 높지 않아요, 오히려 굉장히 낮아보여요. 사람들도 아직 순수한 것 같고요.

    근데 경비아저씨 너무 친절하고 점잖으시고, 주변 쓰레기?? 전혀 생각 못해요.
    오히려 집앞에 전단지라고 떨어져 있으면 얼른 가서 줍게 되는.. 복도가 넘 깨끗하니깐 보기가 힘들어요 ㅋㅋ
    층간소음도 없구요. 정말 저희 혼자 사는거같아요 -_- 신랑하고 맨날 그 얘기 한다는 ㅋㅋ

    거짓말 안보태고 작년 가을에 이사와서 복도에서 다른 사람들 말소리 들어본 경우가 2번정도입니다.
    한번은 그저께 친척들이 놀러 왔는데 애들 목소리 조금 ~
    정말이예요. 오히려 말 소리 들리면 신기하다는 ㅋㅋㅋㅋㅋ
    근데 저희는 내년 만기에 이사가려구요. 너무 침체되어 있어도 생기가 안돌아요.

    조용한 거 좋아하시는 분이면 좋아하시겠네요.

  • 17. 소음
    '12.8.16 1:21 PM (114.206.xxx.11)

    복도식 작은 아파트는 보통 애들이 어려요
    복도에서 자전거도 타요
    소음이 엄청납니다. 12시까지 애들 놀이터에서 놀아요 정말 멘붕이죠
    하지만 동네수준에 따라 복도식이라고 다 똑같진않아요.
    저희는 대기업바로옆인데 그 회사 다니는분들도 많고, 대졸이상 젊은사람이 많이 산다고 해요
    저또한 그정도인데
    옆집아줌마 음식쓰레기 복도에 내놓는거보고 진찌 식겁했어요
    쓰레기통사다주면서 제발 내놓지말아달라고 사정했네요
    한번은 복도를 걷다가 개가 튀어나와서 또 식겁
    그집주인아저씨는 안물어요 이소리하고 자빠졌네요
    정말..복도식은 좀 아닌것같아요

  • 18. 대체
    '12.8.16 1:54 PM (110.10.xxx.194)

    어느 동네인가요? 저도 복도식 아파트에 오래 살아봤지만
    원글님이 열거하신 사례중 상당수가 딴나라 이야기 같아요.
    부동산 가격에는 커뮤니티의 수준도 포함돼 있는 것이랍니다.

  • 19. 아녜요
    '12.8.16 1:58 PM (14.52.xxx.59)

    동생이 같은 단지 대형평수 부모님 집에서 작은 평수 자기집으로 이사했어요
    여기서 맨날 찬양 올라오는 버블세븐 지역입니다
    근데 정말 작은 평수,,심하게 말해서 할렘가 같아요
    경비가 입주민에게 소리지르고,옆집 쓰레기,윗집의 층간소음,복도마다 자전거 안쓰는 가구 다 내놔서 다닐수도 없구요
    관리소장 불러도 대책없다 한마디,엘리베이터에 시정요구문 붙여도 들은척도 안해요
    담배꽁초나 가래침은 기본옵션입니다

  • 20. 빗방울소리
    '12.8.17 2:46 AM (118.223.xxx.147)

    헐..저는 20년 다 된 복도식에 살다가 계단식으로 이사왔는데

    거기나 여기나 다들 조용조용...하신 건 마찬가진데요?

    단 한 번도 경비아저씨나 이웃 때문에 문제를 겪은 적이 없어요. - -;

    다만 차이점은

    복도식에 살 때는 왜 그리 교회에서 자주 선교를 나오는지 ㅡㅡ

    계단식에 이사오고 나서는 한 번도 그런 일이 없었네요.

  • 21. ...
    '12.8.17 5:48 AM (211.202.xxx.218)

    저도 복도식 15년된 아파트에서 사는데..... 다행히 여긴 복도식이어도 조용하더라구요

    주로 갓 결혼한 신혼부부들이어서 그런지 오히려 너무 조용해서 집에 갈 때 복도지나갈 때마다 무섭네요 ㅠ


    확률적이지만 ..... 잘 사는 동네가 조용하긴 한거같아요. 그렇다고 아예 민폐가 없진 않겠지만요^^;;;

    그래서 다들 비싼 동네 아파트 깔고사는거 같기도 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요새 느껴요

  • 22. ...
    '12.8.17 5:52 AM (211.202.xxx.218)

    아파트 관리의 문제가 아닐까 싶어요. 집값 비싼 동네일수록 아파트가 잘 관리될 확률이 커지겠죠.

    그렇다고 해서 집값싸다고 할레가처럼 변하지는 않지만요.

    아무튼 아파트 관리하는 사람들이 이런거 제대로 해결안하고 그냥 뒷돈이나 먹는 경우

    아파트 관리 정말 개판되더라구요. 이런 경우가 아무래도 못사는 동네에서 일어날 확률이 더 커지죠.

  • 23. 맨붕...
    '12.8.17 8:03 AM (221.145.xxx.245) - 삭제된댓글

    그런경험 제가 찐~~~하게 하고 있어요.
    원글님 손 꼭~ 잡아드리고 싶네요. ㅠㅠ
    저도 부모밑에 살땐 큰아파트에 학군좋은 동네살아서 경험 못했던 일을 결혼하고 맨붕 수차례 겪으면서 시달리고 있어요.
    시댁도 말도 안통하고.. ㅠㅠ
    사는게 힘드네요. 에혀~

  • 24. 지나가다
    '12.8.17 10:40 AM (112.140.xxx.36)

    원글님 많이 힘드시죠.
    의식이 족해야 예절을 안다고하죠.
    먹고사는 게 먼저 해결이 되야 예나,체면을 차린다고 하듯이요.
    토닥토닥해요

  • 25. 지나가다
    '12.8.17 10:43 AM (112.140.xxx.36)

    아는 언니가 이십 년 된 18평형 아파트에 살다가
    재기하여 수 억원짜리에 입주했어요. 그 지방 유지들이 모여산다는 고급아파트에...

    역시나 다르다네요.
    입주민들 평소 엘리베이터나 산책로에서 마주하는 얼굴표정이나 인사부터가 다르데요.
    무엇하나 조심조심, 남에게 폐끼치지않기, 개인주의 존중하기,
    분리수거 태도, 모든 게 차이가 확연하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70 얼마전 시누가 남편한테 핸드폰도 안팔아 준다고 뭐라 하더군요.... 3 안풀리는기분.. 2012/09/29 2,252
158869 추석 당일아침 송편파는곳 있을까요? 1 서울강북 2012/09/29 1,239
158868 스페인에서 긴축반대 시위.. 참 답답합니다 6 ㅠㅠ 2012/09/29 2,205
158867 내일 아침 쌀 김밥용 밥 오늘 해놔도 되나요? 13 ... 2012/09/29 2,406
158866 과외를 중단해야할지...고민입니다. 어떻게 할까요? 25 중2 2012/09/29 10,408
158865 타지 나와 사시는 분들...모두 고향에 가셨나요>? ... 2012/09/29 1,050
158864 월화드라마 예고에 김정은은 많이 좋아졌네요 2 성형 2012/09/29 2,695
158863 마감시간 반찬가게 장난아니었네요 14 백화점장난아.. 2012/09/29 13,323
158862 솔직히 종교 알리려고 다니시는 분들이 영업하면 정말 잘할듯..... 1 ... 2012/09/29 1,388
158861 급해요!! 관절염 땜에 닭발 고으려는데 질문 좀 봐 주시어요!!.. 11 ***** 2012/09/29 4,927
158860 저 어장관리당하는건가요? 4 모야 2012/09/29 3,140
158859 내딸 서영이 7 재밌다~ 2012/09/29 5,013
158858 옷값 정말 비싼거 같아요~ 15 ㅎㅎ 2012/09/29 11,327
158857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에 서울 금천구 독산동이 같이 있던데 ..... 4 우물두레박 2012/09/29 2,474
158856 시누가 성묘갈 전부쳐달라는 글 보고 2 침묵은금? 2012/09/29 3,372
158855 자식들 싸울때 부모들은 무조건 중립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8 에휴 2012/09/29 2,642
158854 저도 기분 드럽... 3 카페라떼사랑.. 2012/09/29 2,577
158853 송편반죽에 당근즙이랑 포도즙 이용하려는데 익반죽이잖아요^^;; 5 급해요^^;.. 2012/09/29 2,167
158852 어머니가 신랑 그네 뽑으라고 설득하는 중!!! 4 아.. 2012/09/29 2,128
158851 슈스케4 연규성 말리꽃, 싸이 롸잇나우 영상보기 iooioo.. 2012/09/29 1,908
158850 추석연휴에 다이어트한다고 글올렸는데요 ㅡ1일째 1 48kg 2012/09/29 1,276
158849 조선일보 기사지만 이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6 ... 2012/09/29 2,663
158848 성경지식 질문하나만 할게요. 3 질문 2012/09/29 1,507
158847 방에 같이 앉아있는데 푹푹 담배를... 미치겠어요... 2012/09/29 1,937
158846 늑간신경통인거 같아요 아파요 2012/09/29 2,324